올해는 태풍으로인하여 추석 차례 용품의 가격이 많이 오를것 같다고 하네요...
특히 농 수산물등 차례상에 올라가는 비용이 더욱 더 커질듯한데...
이를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는 팀 하나 소개 합니다.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하여 농식품부에서 추석 수요가 많은 15개 성수품에 대해 추석 전 2주간을 성수품 특별 출하기간으로 정하고, 수습안정 대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합니다.
15개 품목은
* 15개 품목 : 배추, 무, 사과, 배, 쇠고기, 돼지고기, 계란, 명태, 고등어, 갈치, 조기, 오징어, 밤, 대추
*특별 출하기간 : 2012.09.17~2012.09.28 (추석전 2주간)
*공급계획(15개 품목) : (평시) 10.3천톤/1일 >>>(기간중) 15.3천톤/1일
또한,
소비자들이 거주지 인근 장터에서 추석 성수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직거래 장터와 특판장 2,543개소를 개설(9.17~28일), 시중가 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토록 한다고 하며 농수협과 축산단체 등이 협력하여 추석용 선물세트를 제작, 실속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ㅇ 과일은 농협에서 제수용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량으로 구성한 ｢제수용 과일종합세트｣ 1만개를 제작, 세트당 4.5만원에 판매하고,
* 세트구성 : 사과, 배, 단감, 밤, 대추
- 이와 별도로 사과 세트 및 배 세트를 각각 2만개를 제작, 시중가 대비 10% 수준 할인 판매
ㅇ 축산물은 사육두수가 많은 소 값 안정을 위해 한우세트를 작년(10만세트) 보다 2배 많은 20만세트를 제작, 35%수준 할인판매
* 판 매 처 : 농협중앙회, 한우자조금협회, 한우협회 동시 판매
ㅇ 수산물도 10종의 제수용 선물세트를 제작, 수협계통 매장을 통해 10~30% 할인판매할 계획
특히, 수산물에 대해서는 정부비축물량을 시중가격의 50%수준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을 통해 할인 공급
* 추진물량 : 3,358톤(명태 1,351 고등어 946, 오징어 661, 조기 250, 갈치 150)
ㅇ 아울러, 가축 도축이 지연될 경우 도축장 야간개장을 통해 원활한 도축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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