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6월이 예정일인데요...
분당에서 산후조리원을 찾고 있는데 마땅치 않아서요...
본,엄마손,자자,메디파크는 알아봤구요...
또 다른 괜찮은 조리원 없을까요?
친구집은 미금역 근처구요...
참 산부인과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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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하나 더 질문....산후조리원이요~~~
아짱 |
조회수 : 1,028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4-04-12 20: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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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규맘
'04.4.14 2:19 PM동물본성이라기보다 전 부성애때문에 과격한 행동을 했다고 보고있습니다만.. 나머지 댓글은 제 생각과
일치하시네요.
저는 이러니 저러니해도 아파트같은 좁은 실내에서 개 길러 보겠다고 이거저거 수술하고 냄새 피우는 같은 종인 인간이 미울 뿐입니다.. 그 집에 사는 개가 행복하게 느껴지지 않고요.. 빈집에서 주인을 기다리며 낑낑대고.. 자기 다리가 있건만 다른 종의 동물 품에 안겨서 이동하고... 인간이 활동하기 좋게 만들어진 사회에서 아무리 주입식 세뇌와 교육을 시켜도 만에 하나정도나 적응하고 잘 따를 교육을 받아가며 인간사회에서 인간 품에서 자랄 동물이 뭐가 밉겠나요.. 그 개주인이 이기심이 극치인거죠..
자기가 귀엽다고 어린아가가 영원히 성인이 되지 못하게 하고 계속 품에 두려고 각종 수술시킨다고 생각해봐요.. 자기한테 애교 떨고 외로움을 같이 나누자고 뭔 짓인건지.. 어릴적 골목 길에서 주인 아이와 마구 뛰어 다니던 지저분한 삽살개의 표정을 보신 적 있으신 분.. 너무 행복해 보였어요. 인간의 표정을 흉내내는 개가 아닌 동물 자체로서 행복한 개.. ---- 이 부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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