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 강강술래=안창살·토시살·치마살·제비추리·살치살 등을 고루 맛볼 수 있는 한우모둠구이(2만9000원). 강남구 역삼동. 02-567-9233.
2. 고려삼계탕=‘음식과 약의 근원은 같다’는 약식동원(藥食同原)을 확인할 수 있는 삼계탕전문점. 중구 서소문동. 삼계탕 1만1000원. 02-752-9376.
3. 곰국시집=설렁탕 같은 진한 고기국물에 부드러운 면발의 국수를 말아내는 곳. 중구 무교동. 곰국수 7000원. 02-756-3249.
4. 궁연=드라마 ‘대장금’의 감사를 맡았던 궁중음식연구원 한복려 원장이 운영하는 곳. 종로구 가회동. 궁연반수라 2만8000원. 02-3673-1104.
5. 금밭=전채요리로 쑥인절미가 나오는 곳. 돼지고기(1만2000원)와 쇠고기(1만5000원)로 만든 떡갈비정식. 강동구 성내3동. 02-488-1980.
6. 놀부명가=외국인 단체 손님이 끊이지 않는 한식당. 점심과 저녁엔 전통공연. 서초구 반포동. 명가상차림 3만원. 02-596-5851.
7. 놀부유황오리진흙구이=오리 배 속에 찹쌀·흑미·서리태 등을 넣고 진흙을 발라 구운 것. 한 마리에 5만원. 송파구 잠실본동. 02-425-5292.
8. 늘봄공원=1~4층 1400석에 이르는 넓은 공간이 있어 인원에 상관없이 회식이나 연회를 열 수 있다. 강남구 논현동. 갈비(180g) 2만5000원. 02-543-8804.
9. 대장금=원래 상호는 ‘토방’이었으나 드라마 ‘대장금’이 뜨자 개명했다. 강남구 삼성동. 토방정식 3만9000원. 02-562-5972.
10. 따뜻한 집 춘천막국수=푸짐하게 담은 쟁반막국수(1만4000원)와 솔잎으로 요리한 솔오리(3만9000원)가 주특기. 은평구 갈현동. 02-353-7307.
11. 명월관=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운영하는 숯불구이전문점. 한우를 사용한 숯불양념구이는 180g에 6만원. 02-450-4595.
12. 바달비=‘넓은 뜰’이란 상호답게 넉넉한 공간에서 푸짐한 퓨전 한정식을 차려낸다. 관악구 신림5동. 정겨운상차림 1만5000원. 02-889-2600.
13. 배나무골 오리집=다양한 오리요리를 선보이는 곳. 비즈니스 모임엔 코스요리(3만원) 추천. 강남구 도곡동. 02-3463-5292.
14. 배동받이=두부 안에 다진 느타리버섯을 넣어 만든 두부소박이를 맛볼 수 있는 한정식집. 종로구 삼청동. 배동정식(점심) 1만7000원. 02-777-9696.
15. 벽제갈비=명품한우로 꼽히는 ‘백운한우설화육’의 생갈비(6만3000원)를 취급하는 곳. 송파구 방이동. 갈비탕 1만2000원. 02-415-5522.
16. 봉래정=발산동 메이필드호텔의 한식당. 청와대 조리장으로 일했던 문문술씨가 음식 책임자다. 점심 상차림 3만7000원. 02-6090-5800.
17. 사리원=황해도 사리원 출신의 할머니가 당뇨병을 앓는 남편에게 해먹이던 것을 3대째 판매 중이다. 강남구 도곡동. 불고기(130g) 2만3000원. 02-573-2202.
18. 삼원가든=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폭포와 푸른 나무를 벗 삼아 갈비를 즐길 수 있는 곳. 강남구 신사동. 양념갈비 3만원. 02-548-3030.
19. 삼청각=오랜 세월 ‘요정 정치의 산실’이란 이미지를 벗고 한정식집으로 변신. 성북구 성북2동. 최고급 상차림은 15만원. 02-765-3700.
20. 서가네옛날민속집=두부요리전문점으로 출발해 한방제육보쌈과 간장게장으로도 명성을 날리는 곳. 종로구 구기동. 검정손두부 5000원. 02-379-6100.
21. 석파랑=대원군 별장 가운데 사랑채 부속 건물을 옮겨다 지어 조선말기 양반가의 풍류를 엿볼 수 있다. 종로구 홍지동. 점심 4만5000원부터. 02-395-2500.
22. 소반=1층에 노천카페를 연상케 하는 테라스 자리를 설치해 이국적인 분위기가 나는 한정식집. 강남구 역삼동. 3만원부터. 02-561-0038.
23. 소천지=1000여평 대지에 펼쳐진 정원이 있어 가족 외식 나들이에 적합한 곳. 구로구 고척동. 양념갈비(250g) 2만2000원. 02-2688-5500.
24. 신선설농탕=깊고 깔끔한 맛의 설렁탕과 촉촉하게 삶아낸 모둠수육으로 단골손님을 확보한 곳. 송파구 송파동. 설농탕 6000원. 02-424-7567.
25. 예당=음식을 담는 식기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쓰는 곳. 편안한 한식밥상을 만날 수 있다. 강남구 신사동. 풀내음밥상 2만3000원. 02-563-5085.
26. 오발탄=허름한 곱창집의 고정 개념을 확 바꿔버린 집. 세련된 분위기에서 양·대창을 즐길 수 있다. 송파구 오금동. 양구이 2만5000원. 02-404-0090.
27. 용수산=세계미식가협회가 한국 전통음식점으로 인정한 업소. 음식의 골격은 개성 한정식. 서초구 반포동. 한정식 3만8000원부터.02-596-0336.
28. 우래옥=60년 동안 한결같은 맛과 서비스로 골수 손님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평양냉면집, 중구 주교동. 평양냉면 8500원. 02-2265-0151.
29. 원할머니본가=30년 전통의 보쌈명가. 부드럽게 삶은 돼지고기와 매콤한 맛의 김치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중구 황학동. 보배보쌈 3만9000원. 02-2232-3232.
30. 자하문=토속적인 반찬을 바탕으로 다양한 우리네 음식을 차려내는 한정식집. 종로구 신영동. 특정식 7만8000원. 02-396-5000.
31. 자하손만두=뒷맛이 개운한 만두전문점. 어머니가 만든 만두처럼 천연재료로 손수 빚어낸다. 종로구 부암동. 만둣국 8000원. 02-379-2648.
32. 조은복집=복요리가 새롭게 변신한 된장복국(점심·1만원)을 선보인 복요리 전문점. 서초구 반포동. 참복된장지리(1인분) 3만5000원. 02-547-1133.
33. 지화자=‘나라가 태평하고 국민이 평안한 시대에 부르는 노래’의 순우리말을 상호로 쓰는 궁중음식점. 중구 장충동. 4만5000원부터. 02-2269-5834.
34. 질시루=한국 전통의 떡과 차가 있는 떡카페다. 떡으로 케이크도 만들고, 도시락도 꾸며냈다. 종로구 와룡동. 떡종류 1500~3500원. 02-741-0258.
35. 참누렁소=1등급 한우고기를 내는 곳. 베이커리숍이 함께 있어 식사후 간식거리도 챙겨갈 수 있다. 노원구 하계동. 눈꽃등심(150g) 3만8000원. 02-979-6400.
36. 청해진=해물전골·낙지불고기로 소문난 집. 모든 손님에게 와인 한 잔을 기본 서비스로 제공. 강동구 성내2동. 해물전골 1만7000원. 02-484-1551.
37. 토속촌=노무현 대통령이 단골집으로 소개하면서 한층 유명세를 높인 곳. 뽀얀 국물이 특징. 종로구 체부동. 삼계탕 1만2000원. 02-737-7444.
38. 풍년명절=황해도식 한정식집. 코스 메뉴의 모든 음식 사진을 메뉴판에 넣어 그림책처럼 만들었다. 은평구 응암3동. 점심특선 1만원. 02-388-2973.
39. 필경재=500년 역사의 전통 가옥에서 맛보는 한정식. 안채와 사랑채 등에 13개의 공간이 마련돼 있다. 강남구 수서동. 정식 3만8000원부터. 02-445-2115.
40. 한국의 집=남산 자락 고풍스러운 분위기에서 한식은 물론 다양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중구 필동2가. 정식 5만7200원부터. 02-2266-9101.
41. 한미리=현대식으로 차려내는 한정식. 돌잔치·회갑연 등의 잔치 장소로도 인기. 강남구 대치동. 궁중정찬 5만8000원. 02-556-4834.
42. 한일관=60여년간 불고기(2만3000원)·갈비탕(9500원)·냉면(8000원) 등의 맛을 이어가는 명소. 종로구 청진동. 02-732-3735.
너와집경기도
43. 경복궁=바다 풍광을 즐기며 맛보는 갈비 코스요리. 용봉탕·육회·장어구이 등 보양식이 줄을 잇는다. 인천시 옥련동. 경복궁 A코스 6만원. 032-831-7776.
44. 문학궁=평일에는 쇠고기를 참치회처럼 썰어내는 육사시미(200g·2만5000원)가 있는 곳. 인천시 문학동. 꽃등심(150g) 3만8000원. 032-426-5005.
45. 가보정갈비=갈비집이지만 일반 가정에서 주부들이 철마다 준비하는 반찬을 만날 수 있는 곳. 수원시 인계동. 한우생갈비 3만9000원. 031-238-3883.
46. 만상=전통에 현대적인 분위기를 가미한 한정식. 다양한 반찬에 넉넉한 상차림이 인기 비결. 수원시 파장동. 점심특선(월~금) 2만원. 031-246-9779.
47. 본수원갈비=35년째 수원갈비의 맛을 선보이고 있는 곳. 갈비뼈를 넣고 끓인 된장찌개가 인기. 수원시 우만동. 생갈비(450g) 3만3000원. 031-211-8434.
48. 단원=좋은 재료를 천연 조미료로 맛을 내 순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인 한정식집. 안산시 고잔동. 정식 2만원(점심)부터. 031-401-3500.
49. The 늘봄=깨와 알 등을 넣은 상추쌈밥이 등장하는 상추쌈 샤브샤브(1만1000원)를 처음 만들어 팔기 시작한 곳. 남양주시 팔야리. 031-572-4447.
50. 궁전=다진 갈빗살을 햄버거 패티처럼 만든 우리네 전통 떡갈비가 등장하는 한정식. 하남시 감이동. 값은 1만5000원부터. 02-470-6722.
51. 서일농원 솔里=장류와 장아찌 등 모든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슬로우 푸드의 명소. 안성시 화봉리. 청국장 8000원. 031-673-3171.
52. 송추가마골=고기 냄새 제거기 등 손님을 배려한 서비스가 돋보이는 20년 전통의 갈비집. 양주시 부곡리. 가마골 갈비(480g) 2만8000원. 031-826-3000.
53. 이천영양돌솥밥=이천쌀·찰흑미·서리태·밤·대추·표고버섯·은행 등으로 지은 영양돌솥밥으로 차린 밥상. 2만원. 안산시 사2동. 031-408-2008.
54. 좋구먼=커다란 맷돌과 항아리가 반기는 곳. 푸짐하고 구수한 토속 한정식 차림. 성남시 율동. 정식 1만5000원부터. 031-701-1060.
55. 한촌설렁탕=잡뼈나 내장을 넣지 않고 사골만으로 고아낸 설렁탕(6000원). 24시간 영업. 부천시 송내동. 수육 2만원. 032-668-2566.
충청도
56. 만나= 대전에서 반갑게 맞이하는 샤브샤브집. 고기가 얇아 오래 익히면 질겨진다. 대전시 봉명동. 샤브 스페셜 2만7800원. 042-825-2001.
57 맛동산=간월도 굴은 임금님 수라상에 올리던 것. 그 굴로 밥을 짓고 청국장을 끓여낸다. 영양굴밥 1만원. 서산시 간월도리. 041-669-1910.
58. 길성이백숙=특허받은 누룽지와 닭고기 백숙의 오묘한 조화가 구수하게 풍겨난다. 청주시 용정동. 누룽지백숙 3만3000원. 043-296-7777.
59. 허브의 성=눈이 더 행복한 꽃요릿집. 꽃밥을 먹을 땐 꽃이 뭉개지지 않도록 살짝 비비는 게 관건. 청원군 외천리. 꽃밥 스페셜 3만8000원. 043-277-6633.
강원도
60. 너와집=강원도 전통가옥 너와집에서 맛보는 강원도 스타일의 한정식. 태백시 황지동. 너와정식 1만5000원, 너와갈비찜 2만5000원. 033-553-4669.
61. 하주골=한정식을 하면서 20여년간 단일 상차림으로 고집스럽게 손님을 맞는 곳이다. 춘천시 만천리. 정식 1만6000원. 033-243-7963.
62. 황소고집=대관령의 오염되지 않은 공기와 깨끗한 물을 먹고 자란 한우고기. 평창군 하리. 살치살(고급 등심·150g) 3만5000원. 033-333-1818.
남강장어호남지역
63. 명선헌=남도의 깊은 맛이 가득한 전통한정식집. 갓 잎으로 싸서 숙성한 보김치는 명품급. 광주시 지산2. 한정식(1인분) 3만5000원부터. 062-228-2942.
64. 무진주=삽겹살집에서 시작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서 즐기는 족발과 보쌈 명가로 발전. 광주시 불로동. 금배추보쌈 1만9000원부터. 062-224-8074.
65. 조선시대=도시 한복판의 커다란 한옥집에 부드러운 육질의 한우를 구워먹을 수 있다. 광주시 삼각동. 갈비살(150g) 2만3000원. 062-573-0233.
66. 큰바다해물탕=‘냄비 안의 작은 바다’라고 할 정도의 푸짐한 해물탕이 소문난 집. 광주시 용봉동. 해물탕(소) 4만2000원. 062-515-3339.
67. 화개원=채소 대신 해조류, 쌈장 대신 멸치젓을 내놓아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고깃집. 광주시청 신청사 옆. 한우 꽃등심(150g) 2만9000원. 062-375-9233.
68. 지미원=남도에서 만들어내는 궁중요리. 제철 재료로 음식을 만들기에 메뉴판도 없다고 한다. 군산시 나운2동. 궁중한정식(4인상) 12만원부터. 063-463-3900.
69. 고궁=고기 육수로 지은 밥에 각종 고급 재료를 얹어 만든 전주비빔밥을 선보인다. 전주시 덕진동2가. 전주전통비빔밥 1만원. 063-251-3211.
70. 청학동=불로장생의 식품으로 알려진 버섯의 맛과 영양을 담아내는 전문점. 전주시 중화산동. 버섯 모둠정식 1만9000원. 063-225-6860.
71. 궁=눈으로 먹고 입으로 즐기는 궁중 12첩 반상을 차려내는 곳. 젓가락보다 사진기에 먼저 손이 간다. 전주시 중화산동. 진상 20만원. 063-227-0844.
72. 본향=33가지 약재들이 어우러진 성대한 밥상이 차려진다. 백제 무왕의 수라상을 재현한 것이란다. 익산시 신동. 서동마약밥정식 1만원. 063-858-1588.
73. 군산횟집=좌석 수 1000석, 주차공간 100대를 갖춘 동양 최대 규모의 횟집. 어리굴젓이 명물. 군산시 금동. 모듬회(4인 기준) 10만원. 063-442-1114.
74. 새집=미꾸라지를 갈고 우거지를 넣고 된장을 풀어서 끓인 남원식 추어탕. 남원시 천거동. 추어탕 7000원, 미꾸라지튀김 2만원. 063-625-2443.
75. 덕인관=떡갈비·대통밥·추어탕 등 담양의 세 가지 대표 음식을 맛보려면 메뉴판에 없는 정식(2만9000원)을 주문할 것. 담양군 백동리. 061-381-7881.
76. 묵은지=냉장고에 보관한 묵은지가 있는 곳. 갈빗살을 숯불에 구워 묵은지랑 먹는 게 정코스. 진도군 남동리. 갈빗살(150g) 2만2000원. 061-543-2242.
77. 삼대광양불고기집=참숯과 석쇠와 화로가 조화를 이뤄 광양불고기 맛을 더욱 돋워준다. 광양시 칠성리. 광양불고기(200g) 1만3000원. 061-762-9250.
78. 색동두부=두부요리의 정수를 뽐내는 곳. 수시로 음악 공연을 하므로 운이 좋으면 감상 기회도. 화순군 원화리. 색동두부(진) 1만5000원. 061-375-5066.
79. 지리산대통밥=대나무를 이용한 요리가 주특기. 지리산 국립공원에서 5분 거리인 구례군 황전리에 위치. 대통밥특식 1만5000원. 061-783-0997.
80. 천일식당=떡갈비로 소문난 곳. 최근 실내를 말끔하게 새단장해 손님을 맞고 있다고. 해남군 읍내리. 떡갈비정식 1만8000원. 061-535-1001.
81. 청자골종가집=기와집에서 즐기는 남도 한정식. 청자를 굽던 도요지가 인근에 있어 문화체험도 가능. 4인상 8만원부터. 강진군 호계리. 061-433-1100.
영남지역
82. 강촌훼미리타운=가족 외식 나들이 명소로 소문난 곳. 쇠고기 모둠구이(3만3000원)와 버섯 샤브샤브(1만7000원)가 인기. 부산시 하단2동. 051-293-4500.
83. 고려정=해산물이 풍성하고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생선회가 주특기인 한정식집. 부산시 해운대. 미정식 3만원. 051-740-5233.
84. 금수복국=깔끔하고 시원한 맛으로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도 즐겨 찾는 복국집. 24시간 영업. 부산시 해운대. 은복국 9000원. 051-742-3600.
85. 사미헌=자연산 특산물을 반찬으로 낼 정도로 각별한 정성을 기울이는 한우구이집. 부산시 부전1동. 한우등심(최상등급, 120g) 2만6000원. 051-819-6677.
86. 목장원=맛도 맛이지만 영도 앞바다 경관에 푹 빠질 만한 숯불갈비구이집. 부산시 동삼동. 양념갈비(220g) 1만8000원. 051-404-5000.
87. 압구정갈비=특상급 한우만을 선별해 내놓는 울산의 한우명가. 울산시 달동. 통갈비(150g) 2만9000원. 052-260-4036
88. 남강장어=온갖 약재를 넣어 만든 소스를 발라 장어를 구워낸다. 대구시 내당1동. 홍삼한방장어구이 2만원. 053-571-9595.
89. 만반=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는 더덕으로 구이·튀김·탕수육 등을 척척 만들어 올린다. 대구시 두산동. 점심특선 더덕정식 10000원. 053-765-4300.
90. 안압정=최상의 장소에서 최고의 고기를 먹는 곳으로 입소문. 대구시 범어2동. 한우 생갈비(320g) 3만8000원. 053-742-3369
91. 용지봉=토속적인 한정식 차림에 쇠고기 숯불구이로 유명한 곳. 명이나물 장아찌를 낸다. 세미한정식(2인) 2만4000원. 대구시 지산1동. 053-783-8558.
92. 예이제=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한정식. 복어를 넣은 복어김치가 별미. 포항시 자명리. 한정식 3만5000원부터. 054-278-3888.
93. 금오산맥 2000=갓 잡은 멸치에 소금을 넉넉하게 뿌려 발효시킨 멸치젓이 있는 고깃집. 구미시 송정동. 갈비살(100g) 2만2000원. 054-453-1818.
94. 죽림산방=월요일엔 간을 해독하는 약초 등 요일별로 다양한 약선 음식을 내놓는다. 죽림상 1만8000원. 양산시 대석리. 055-374-3392.
95. 도리원=‘슬로 푸드’의 대명사격인 한국의 전통 장류와 약선 음식을 고루 맛볼 수 있다. 창녕군 죽사리. 대나무통밥 9000원. 055-521-6116.
96. 백제령=삼계탕과 민물장어구이 등 보양식 요리로 영남지방 사람들의 몸을 추슬러주는 곳. 마산시 중성동. 삼계탕 1만원. 055-248-8800.
97. 갑을가든=평양 출신 요리사의 비법으로 만든 냉면이 유명. 진주시 신안동. 양념갈비(200g) 1만8000원, 평양냉면 6500원. 055-742-9292.
제주도
98. 대유식당=30년 전통의 담백한 꿩요리 전문점. 오후 6시 이후에는 예약 필수. 꿩 샤브샤브 1만3000원. 서귀포시 상예동. 064-738-0500.
99. 유리네식당=보말성게미역국(8000원) 등 제주도의 다양한 전통요리를 선보인다. 갈치구이 2만2000원. 제주시 연동. 064-748-0890.
100. 진미식당=다금바리 요리를 가지고 특허를 받아낸 곳. 남제주군 사계리. 다금바리회 20만원/㎏. 064-794-363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