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봉사활동 다녀온 것은 , 저희집 아이들이 여름방학 맞아 한국나왔다가
아이들과 같이 했던 봉사활동 그이후 8월말에 다녀온 글이었습니다...
저 혼자 8월말에 다녀온 봉사활동에 관한 글을 사진과 올렸는데
모 회원이 장애아동 사진 올리지 말아달라는 글 보고 덧붙인 글입니다.★★
아기들 사진은, 일단 지우고 다른사진들로 (자동차전시장서 찍은 모델사진) 대체했습니다.. ******************************************************************************************************** 이곳 82에서도 몇일전 다녀온 봉사활동이후 장애아동사진 게재에대해 사진 삭제해달라는 댓글이 있어 그에 대한 답변으로 제글 다시 복사해서 올립니다. ★★ 아래, 이글은 8월말에 쓴글입니다.★★ . . . 전 몇달에 걸친 여름손님?을 치르고
.
.아이들은 미국으로 떠나고
전 힘듬과 그리움으로 몇일을 앓아 누웠습니다.
아이들이
올때는 반갑고
갈때는 섭섭해서 ~~~ 많이 많이 울었습니다.
그러다 정신 차리고 일어나
몇주 지나
매달 마지막주 일요일에 가는 봉사활동날을 어찌하나 밍기적 밍기적 거렸습니다. 장애아동센터에 봉사하러 가기 그전날 모처에 음식과 청소하러 갔다오니 밤 11시 30분.. 온몸이 뻑적지근 하지만 . 지난달 보았던 아이들 얼굴이 눈에 밟혀 오늘 가만 쉴 수가 없더군요. 아침에 누워있다 헐레벌떡 갔답니다.이아기들 보세요. 얼마나 이쁜지 (아기사진대신 올립니다.)
은수의 100일때사진인가 봅니다. 미국에 있는 우리 막내가 --지난달 여기를 봉사활동하고 가서는 이아기가 정말 보고싶다고 사진 찍어 보여달라 했는데 . 사진기 못 갖고갔어요. . . 주사랑공동체에 실린 은수사진입니다.
(사진 지웁니다) ******아래 사진과 내용과는 무관합니다.*************. .
아, 이쁜녀석~^^ 100일기념인지 200일기념사진인지... .
들어온날 부터 손에서 놓지 못하게 해서-아주 주구장창 꼭 누군가 손에 안겨있으려 한답니다. . . .
손이 모자라는 날에는 목사님이 이렇게 은총이 안고 사무보신다네요. 지금 좀 자랐는데(8개월차) 이제는 낯가림도 심하고....이녀석, 인물값 대단히 합니다.^^ ************사진과 내용과는 무관합니다.*********
하여튼 우리는 하루지만 늘 고생하시고 사랑으로 키워주시는 주사랑공동체의 식구분들 감사드려요. . . . . 아래는 6월20일자 헤럴드신문에 난 기사. (매주토요일에 봉사오시는 리디베르트랑 공보관) 해럴드신문에 나온 프랑스대사관 리디베르트랑 공보관(2011-06-20)이 스크랩해서 알려주신 사연. . . . --서울 난곡동 주사랑 공동체 --
베이비박스에 아기와 함께 들어온 미혼모사연의 글.
아기 일지... 가슴아픈 일들 입니다. 이런일이 더 이상은 없어야 하는데... 이런저런 나이대도 있고 사연도 많지만 대부분의 영아유기가 10대청소년과 20대초반에서 빈번하니 청소년 성교육이나 자신을 올바로 사랑하는 법, 가정에서 소외되지 않은 가족간의 사랑이 절실한 때 입니다. *************사진과 내용과는 무관합니다.**********.
아우디 신모델 출시..
가정이나 가족에게서 관심밖 아이들이 옳바르지 못한 사랑, 잘못된 사랑을 갈구하다 이런일이 빈번히 일어나는 듯 해요.. .
가정에서 소외되지않는 가족간의 끈끈한 사랑..이 있다면 이런일은 덜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혹 가정경제가 어려워진다해도
누군가 너희들을 관심있게 보고있다고 그리고 도와주어야 하는데..참 어려운 현실이네요. . 조금은 다른 양상이지만, 그 미혼모나 아이들 따뜻한 밥 한그릇부터 먹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