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번에 달에 15만이 아니라 한 번에 15만원 아니냐고 물어볼 정도
1. ..
'11.10.6 9:25 AM (110.9.xxx.196)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Jj
'11.10.6 9:25 AM (211.246.xxx.32)실렷->실력
저렇게 과외 해주길 원하면서 달에 15 만원이라 적어 놨으니 저같이 물어보지
않을 수가 없었겠죠. 거기다 신경질적이고 까칠한 목소리에 반말로 말하면서 전화끝는
예의까지 몸소 실천하면서 상대방한테 예의 운운 하는 교양미까지 갖췄으니 더 말할 것도 없겠죠ㅠㅠ.3. dd
'11.10.6 9:40 AM (180.70.xxx.235)그 분 일은 그 분이 알아서하겠죠?
님이랑은 조건이 안맞는데도 굳이 계속 지켜보면서 이렇게 뒷말 하는 거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과외하다 보면 별의별 사람 다 있게 마련입니다. 학부모만 이상한 사람이 있는 게 아니고
과외 선생도 이상한 사람 많아요.
지난 번에는 참 별사람도 다 있네.. 그러고 지나갔지만,
이번에는.. 님이 거기에 해당되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4. Jj
'11.10.6 9:48 AM (211.246.xxx.32)DD님 같이 말하는 분 나올꺼라 생각했어요.
제가 과외 구하니까 당연히 그 싸이트를 갈 수 밖에 없고 그 과목을
볼 수 밖에 없어요. 그 과목 들어가 봤는데 보통 과외가 며칠 만에 사람이
구해지는데 일주일도 지난 게 아직도 떠 있으니 눈에 띄이는거죠.
양비론도 다 맞는건 아니예요.
훈계하듯 당신도 똑같다 하는 님도 예의없기는 그 사람하고 똑같다 이러면
기분나쁘시죠? 다 같지 않으니까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5. dd
'11.10.6 10:16 AM (180.70.xxx.235)아, 네.. 네네...
그러시겠죠..
계속 그 사이트 들여다보시면서, 그 분 험담 계속 하시면서...
그렇게 사세요..
과외 중개 사이트를 통해야 하는 님 입장도 아주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참
'11.10.6 10:57 AM (175.112.xxx.53)어제밤에 만들어 보았는데
발에 편하게 잘 맞네요
좀더 업그레이드(원 바이어스) 시켜 만들고 싶네요 ^^6. 아
'11.10.6 10:22 AM (211.47.xxx.156)dd님 왜 이렇게까지...? 두번째 댓글로 인해 님의 첫번째 댓글 의도가 그나마 싹 묻혀버려요.
이상한 진상들 게시판에 끌고 와서 험담하는 거 저도 별로라 하고 아예 클릭 안 할 때가 더 많은데요. 님 마지막 줄 보니 너무 악의스러워서 일삼아 적네요.7. **
'11.10.6 10:25 AM (125.177.xxx.23)저도 그 글 봤어요..
세상을 참 날로 먹으려고 들던 웃기지도 않았던 아줌니ㅋㅋㅋ
원글님은 그 아줌마 험담을 한 게 아니고 과외할 집을 구해야 하니까 계속 과외사이트를 본 것 같은데 그때 그 아줌마 글이
그때랑 똑같았다면 그러려니 했을텐데 추가적인 문구가 덧붙였으니 그런 문구 덧붙여졌다는 말도 못하나요?
과외샘들도 이상한 사람 많지만 그래도 원글님한테 조롱조의 말은 안했음 좋겠네요8. ㅋㅋ
'11.10.6 12:28 PM (122.202.xxx.17)정말 웃긴 학부모네요..
9. ...
'11.10.6 12:53 PM (183.103.xxx.2)그냥 궁금한건데... 한달 15만원이면 교통비정도 일것 같은데...
정말 독특한 사고관을 가지고 계신분 같아요...10. 어차피
'11.10.6 12:58 PM (112.169.xxx.27)그분은 그 조건으로 못 구하실 겁니다,
그러니 원글님도 대강 신경끄고 남의 흉 공개게시판에서 보지 마세요,
여기 회원이 얼마인데,,그분이 아시면 충분히 송사감입니다11. 엉?
'11.10.6 3:49 PM (118.220.xxx.244)이게 송사감이에요?
아무도 누군지도 모르는데?
저도 그 때 그 글 읽고 참 특이한 사람도 다 있다, 아이 공부를 시키려는 건지
말려는 건지..싶었는데.
원글님이야 그 사람한테 정말 기분나쁜 소리 들었고
추가글이 눈에 띄니까 다시 흉 좀 보고 싶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