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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과의 분쟁. 고소 가능할까요?

11 조회수 : 2,778
작성일 : 2026-06-06 07:58:01

 

윗집집이 한 달 전 에어컨 공사를 했어요.

 

주말에 뭔가를 써붙이지도 않고 에어컨 공사를 해서

저희 집에는 먼지가 다 들어왔고

빨래는 다 버리게 되었어요.

 

이전에도 화장실 인테리어 공사 했을 때 

공지 없이 화장실 공사를 했기에 화가 났어요.

 

관리사무소에 연락해서 왜 미리 공지하지 않았냐 공사를 중단해달라고 했어요.

제가 그 당시 어디 다녀온 사이에 저희 아이에게 다과를 가져다준 모양이에요.

 

제가 느끼기엔 그 다과가 과했고 

그래서 윗집으로 올라갔어요.

 

윗집은 세입자다. 그 전 공사와는 관련이 없고 그 사실은 몰랐다.

공사 전날이랑 당일에 3번이나 방문했는데

부재중이어서 연락 할 방도가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대뜸 

공사 중단해달라고 하셨죠?

에어컨 공사 공지를 안했기로서니 중단해달라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하면서 따지더라구요.

 

거기다가

관리사무소에서는 주말에 귀찮으니 제가 고소를 하겠다 보상을 요청했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와전시켜서 이야기 한 모양이에요.

 

공사를 중단해달라고 한 건 맞지만

고소 얘기는 터무니 없어서

관리사무소에 전화를 해서 관리사무소 아저씨를 대동해서 다시 올라갔어요.

 

윗집 여자는 씩씩대면서 계속 올라오지 말라고 화를 냈는데

그 집 아이들이 이 모든 모습을 목도하게 되어 그 이후로 저만 보면 또라이같은 행동을 합니다.

 

제가 지나갈 때면 씨* 하면서 쌍욕을 한다던지

굉장히 기분나쁘게 하는데요.

 

관리사무소 아저씨 말로는 그 날 그 여자 생일이었는데 

그 여자가 위경련에 걸려서 병원신세를 지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 층간소음도 더 심한 거 같고(일부러 내는 것 같음) 

지나갈 때마다 저를 보고 눈을 부라리거나 욕을 하는데

증거 수집을 하면 경찰에 고소가 가능할까요?

 

아니면 제가 이미 두번 먼저 올라갔기에 역고소를 당할수도 있나요? 

 

IP : 222.108.xxx.9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6.6 8:01 AM (125.240.xxx.146)

    고소한다고 뭐가를 서로 이길 것도 없고, 화해하고 담담히 살아가는게 서로 최선인 것 같아요.

    너무 그러지 마시구요.

  • 2. 멈춤
    '26.6.6 8:07 AM (1.229.xxx.73) - 삭제된댓글

    저 여자도 그러다 말겠죠
    어떻게보면 저 여자가 더 많이 당한 것 같네요

  • 3. 123123
    '26.6.6 8:08 AM (116.32.xxx.226)

    고소 죄목이 딱히 성립될게 없어 보여요
    다음에 마주쳤을 때 그쪽이 또 눈을 부라리거나 욕을 하면 그 순간에 차분히 얘기를 나눠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 4. ㅇㅇ
    '26.6.6 8:10 AM (211.36.xxx.78) - 삭제된댓글

    제3자가 있을 때 욕을 하는건 모욕죄 성립해요
    그 제3자인 분이 기꺼이 증인으로 나서 준다면요

  • 5. @@
    '26.6.6 8:14 AM (110.15.xxx.133)

    에어컨 공사 전에 아랫집에 통보해야 해요?
    아파트 살면서 서로 감수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더구나 윗집에서 세 차례나 다녀갔다면서요.

  • 6. **
    '26.6.6 8:16 AM (223.38.xxx.2)

    에어컨 설치 공사를 매년 하는것도 아니고
    그 정도 양해도 못 하면 아파트 살지 맙시다.
    공사 중단 요청이라뇨....

  • 7.
    '26.6.6 8:19 A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

    편들고 싶었는데
    글 보니
    정떨어져요
    저희도 윗집 에어컨 설치 했는데
    솔직히 소리는 시끄럽긴하던데
    빨래를 버릴 정도는 아니었어요.

  • 8. 어휴
    '26.6.6 8:22 AM (58.120.xxx.112)

    한달 인테리어 공사도 이 악물고
    그러려니 참는데
    반나절 에어컨 공사에
    공사 중단 요청에
    관리실 찾고 올라가고
    공사중단하고 뭐 어쩌라는 거에요
    요즘 애들 띠꺼우면 그런식이에요
    동영상 찍어서 고소하세요

  • 9. 10
    '26.6.6 8:24 AM (125.138.xxx.178)

    매일 공사하는 것도 아니고
    공지 안했다고 공사중단이라니
    참 너무하네요.
    진짜 세상 각박하네요.

  • 10. ...
    '26.6.6 8:25 AM (106.101.xxx.178)

    에어컨 설치 때도 이웃에게 공지하나요?
    하면 좋겠지만요.
    그래도 중단 요청은 너무 하셨어요.
    윗집이 충분히 감정 상할 만 합니다.
    세 번이나 찾아갔다면서요.

  • 11. 저기요
    '26.6.6 8:34 AM (49.164.xxx.30)

    고소하세요..진짜 이런이웃만나면 너무너무 피곤할듯.. 윗집에선 정신이상자라고 생각할겁니다

  • 12. . .
    '26.6.6 8:35 AM (220.118.xxx.179)

    무슨 에어컨 다는 것까지 이웃집 공지를 하나요? 어떤 에어컨인지 모르겠지만 하루종일 걸리는.시스템에어컨.공사도 공지없이 해요.
    그래도 윗집에서 몇번씩이나 사전공지하려고 찾아왔었네요. 선물도 주고요.
    그냥 서로서로 이해하며 삽시다요.

  • 13. 집에
    '26.6.6 8:39 AM (110.14.xxx.134) - 삭제된댓글

    좀 계세요.
    세 번이나 방문해도 없고,,
    공사 중지하라고 해서
    다과 가져가서 말할랬더니 없고,,,

    윗집에 올라가서 다과
    고맙다고가 아니라 과하다고 말했죠?
    그러면서 또 공지 얘기 하구요?

  • 14.
    '26.6.6 8:40 AM (210.222.xxx.62)

    원글님이 좀 예민해 보입니다
    고소 고발 시작되면 결국 돌고 돌아 그게 다 나한테
    돌아와요
    에너지도 어마어마하게 들고요
    두 집 다 애들도 있다면서요
    그러다가 애들한테까지 영향이 갈 수도 있으니
    이 쯤에서 화해 하시는게 좋겠어요

    에어컨 설치 하면서 공사 중단 이라니~ 과합니다

  • 15. .......
    '26.6.6 8:41 AM (222.108.xxx.241)

    와.. 에어컨 다는걸로 이럴 수도 있군요...

  • 16. 고소가
    '26.6.6 8:44 AM (175.113.xxx.65)

    뭐그리 쉬운줄 아세요 고소하세요 그래봤자 원글 돈만 나가고 정신만 피폐해질 뿐. 그리 악에 받쳐 살아봐야 본인 손해인 거 이 나이쯤 되면 알지 않나요 더구나 위아랫집 이웃간에 사이 나빠서 뭐 좋을게 있겠어요 에어컨 설치도 아랫집 허락 받아야 하는구나 싶네요 우리집메어컨 설치하면 우리 아랫집 아줌마도 쫓아올라오려나 뭐 별...

  • 17. ..
    '26.6.6 8:45 AM (211.210.xxx.89)

    에어컨공사, 작은 인테리어 보수공사,심지어 천정 에어컨 세척할때도 저희는 공지붙어요. 엘레베이터에요. 아파트마다 규정이 있을꺼예요. 그아파트는 그런규정없이 옆집 위아래집 방문해서 선물을 돌리나보네요. 근데 널어놓은 빨래를 왜 못입게되나요? 다시 빨면되는거아닌가요? 이건 열받으시겠지만
    원글님은 앞으로 절대 에어컨설치 안할자신 있으세요? 원만히 해결되시길 바래요.

  • 18. 님이심합니다.
    '26.6.6 8:45 AM (118.235.xxx.132)

    ….끝. 공동주택에 그정도는 서로 봐줍니다.

  • 19. 에고
    '26.6.6 8:50 AM (125.244.xxx.62)

    윗집이 똥밟..

  • 20. 어라?
    '26.6.6 8:59 AM (118.235.xxx.46)

    이거 얼마전에 윗집분 입장으로 올라온 글 있지 않았나요?
    에어컨 공사하다가 아랫집과 분쟁난 사연인데 내용이 굉장히 비슷..

  • 21. ..
    '26.6.6 9:01 AM (182.220.xxx.5)

    고소도 가능하고 역고소도 가능하죠.
    고소해서 님이 얻는게 뭘까요?
    공사 소음 미안하다고 가져다 준 다과가 과했다고 트집에 윗집 찾아가면 윗집은 님에게 어떻게 대해줘야 하는걸까요?
    그냥 시비 걸고싶은 걸로 보여요.

  • 22. ㅇㅇ
    '26.6.6 9:09 AM (211.209.xxx.126)

    불편하셨던 건 이해하지만 이 정도면 윗집이 문제라기보다 원글님이 이웃 생활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시는 것 같아요..
    에어컨 설치 공사까지 중단 요청할 정도면 공동주택 생활이 서로 얼마나 피곤할지..
    공동주택에서는 어느 정도의 생활 소음이나 일시적인 공사는 서로 감수해야 하는 부분도 있는건데..매사에 이렇게 일을 크게 만드는 이웃이 주위에 있으면 별일 아닌 일도 계속 싸움이 될 것 같아요.. 님같은사람은 살면서 안 엮이는게 좋은 유형의 사람이예요

  • 23. lnnnn
    '26.6.6 9:13 AM (61.255.xxx.179)

    에어컨 공사 공지 안했다고 중단해다란 것도 진상인데
    아랫집에서 3번이나 왔음에도 본인 부재로 미리 못알린것까지 남탓.
    게다 고소요?
    고소는 뭣 님만 할수 있는걸로 아나봄.
    아랫집은 님 고소 못할것 같나요
    억울하면 고소장 함 내보시던가요
    고소 경험도 해봐야 생각도 달라지죠
    님 같은 사람이 울 아랫집에 살까봐 걱정

  • 24. ㅇㅇ
    '26.6.6 9:18 AM (222.108.xxx.29)

    원글님이 개진상이세요
    누가 인테리어도 아니고 에어컨다는걸 공지를 하며
    빨래를 뭘 버려요 말같지도않은 소릴
    윗집은 그래도 미안하다고 좋은거 갖다준 모양인데
    고맙다 잘 넘어가는게 아니라 과하다 지랄
    공사중단하라는건 어디서 배워먹은 개소린지
    이젠 고소? 해보세요 님 진심 정신병자같아요

  • 25. ...
    '26.6.6 9:19 AM (1.236.xxx.121)

    과민하네요
    에어컨 공사로 빨래 버릴 정돈지 ..
    나도 이사때마다 공사하니 그냥 참아줍니다

  • 26. 521004
    '26.6.6 9:19 AM (220.126.xxx.213)

    입장 바꿔서 쓴것같네요.
    이분이 에어컨 공사 한 분인듯...

  • 27. ㅇㅇ
    '26.6.6 9:32 AM (118.235.xxx.196)

    우리 아랫집이 생각나네
    우리가 내는거 아닌데
    무작정 따지는 전화하고 아니라 하면
    막대기로 두들김
    고소한다 하고

  • 28. 저도
    '26.6.6 9:39 AM (211.114.xxx.107)

    에어컨 설치할때 관리사무실에 말 안하고 했는데요?

    지금까지 에어컨 설치할때 한번도 말하고 한적 없고 엘베에 관련공지가 붙은 것도 본적 없어요. 인테리어 공사는 장기로 하는경우가 많으니 당연히 공지 하지만 이사 한다는 공지도 붙이는 집 있고 붙이지 않는 집도 있어요. 그거 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도 없구요.

    그 정도는 고지 안해도 된다 생각합니다.

  • 29. ㅎㅎㅎ
    '26.6.6 9:47 AM (39.7.xxx.142)

    에어컨 시공은 허락 받고 하는 집 못봤어요 한참 시공하는데 중단해달라는 항의 나오면 윗집에서 황당하긴했겠네요

  • 30. 기출
    '26.6.6 9:55 AM (110.14.xxx.134)

    변형 느낌이 나긴 해요

  • 31. 에혀
    '26.6.6 10:04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에어컨 공사, 화장실공사가 먼지가 아래층에 얼마나 가려고요...

  • 32.
    '26.6.6 10:18 AM (221.138.xxx.92)

    좀 적당히 넘어가면서
    이해하면서 사세요.

    화가 많은 것도 우울증인지 모릅니다.

  • 33. ...
    '26.6.6 11:03 AM (175.116.xxx.58)

    에어컨 시공을 허락받고 하는 집 못봤어요 222222
    님이 화나는 시점은 이해를 하겠지만, 솔직히 에어컨이랑 설치기사 다 왔는데 갑자기 공사를 중단하라고 하면 윗집은 어쩝니까?

    공동 주택에 살려면 그냥 서로 넘어갈수 있는건 넘어가고 그렇게 사는 겁니다.
    사람이 다친것도 아니고 이런걸로 고소니 어쩌니 하면 살기 너무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고소를 해서 님이 얻는건 뭘까요?

  • 34. 그런가
    '26.6.6 11:31 AM (106.101.xxx.183)

    에어콘 공사 사전 동의 안받고 하던데...
    시끄럽지만 좀 참아야지 어쩌겠어요
    서로서로 좀 봐주고십시다 이런 아래층 만날까봐 겁나네요

  • 35. 글고
    '26.6.6 11:32 AM (106.101.xxx.183)

    이런걸로 고소 요건도 안될뿐더러 감정 격해지면 좋을거없어요ㅜ

  • 36.
    '26.6.6 11:48 AM (211.198.xxx.46)

    고소해서 2-3년동안 법원 들락날락해보세요
    내가 왜? 이런 결정을 했을까? 할거에요
    변호사비 아껴서 맛있는거 사드시고 피부과도
    다니고 예뻐지세요
    실익이 1도 없어요
    소송해서 이겨도 이름뿐인 승리고
    소송비만 들어요

    우리아파트도 일생길때마다 자기말 안들어줬다고
    경찰부르는 여자 있는데 다 피해다닙니다
    아이들도 다 알아서 그 집 딸과 엮이지 않으려고
    조심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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