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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집 눈부심 어렵네요

악내눈 조회수 : 759
작성일 : 2026-05-17 07:11:24

최근 동향집으로 이사했어요.

이사당시 전세 매물이 없어서 정말 따질것없이 입주했는데 해가 길어지면서 동향집 단점이 보이네요.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 집이라 아침 일찍 해들어오는건 괜찮은데 고층이라 그런가 거실에서 햇빛에 너무 눈이 부시고, 해질때쯤부터는 정말 거실에 레이저 관통하듯 햇빛에 눈을 못 뜨겠어요ㅜㅜ

거실, 주방에서 아침저녁으로 각도 한번 잘못 잡으면 악~  내눈~

또 안방은 드레스룸 창문으로 지는 햇빛이 쫙~  들어 오는데 퇴근 후 드레스룸에서 옷 갈아입을때마다 악~  내눈, 침대에 잠깐 누우면 침대에 어찌나 해가 쏟아지는지

아직 해때문에 더울 날씨는 아니라 다행이긴 한데 한여름되면 얼마나 더울지 감이 안와요ㅎ

지금도 쇼파에 잠깐 누워있는데 하필 해들어오는 자리인지 너무 눈부셔서 등돌렸네요.

그래도 아침부터 밝고 저녁에 주방창문으로  해 지는게 딱 보이는데 너무 예쁩니다. 주방거실도 비슷한 색으로 물들고..

올 여름, 겨울 살아보고 다시 동향집 장단점 써보도록 할게요~

IP : 39.117.xxx.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5.17 7:26 AM (211.173.xxx.12)

    전 남서향고층 살이 3년 들어가는데 여름에 오후햇살은 햇살이 아니라 불기둥이예요 암막치고 단열필름도 붙이고 이중창 가운데 암막지도 넣었어요
    오후에 집에 있음 그 더운데 청소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어요 먼지가 얼마나 보이는지....
    그래서 10년넘게 저층에서 그리워했던 해살이다 주문 외듯 살아요

  • 2.
    '26.5.17 7:30 AM (39.117.xxx.15)

    불기둥 이해되요.
    쇼파에 등돌리고 있는데 벌써 등이 뜨끈뜨끈합니다.
    더위 많이 타는데 여름에 큰일이네요ㅡㅡ

  • 3. ..
    '26.5.17 7:44 AM (112.214.xxx.147)

    1층 살다 남서향 고층으로 이사왔는데.
    오후 햇빛이 진짜 길~~~~~~~~~게 들어와요.
    여름에 매우 더운데 저는 쨍한 채광이 좋아 이 집이 좋아요.
    9월에 이사가는게 아쉬워요.

  • 4. 제가
    '26.5.17 8:08 AM (211.212.xxx.185)

    입지 좋고 정동향 19층 전망 서울에서 매우 보기드문 전망 환상인 곳 분양받아 처음엔 매우 매우 행복했는데 여름 두번 견디고 팔고 이사했어요.
    동향이면 앞베란다쪽으로 아른아침부터 작렬하는 아침해, 주방쪽 뒷베란다쪽으로 알베르카뮈 이방인에서 주안공이 왜 태양탓을 했는지 비로소 이해가 되던 오후 모든걸 녹일듯한 오후의 태양..
    그리고 겨울에 어두워요.
    빨래가 안말라요.
    동서향집은 사는게 아닙니다.
    맞바람쳐서 여름에도 안덥다는 분들은 더위를 비정상적으로 안타는겁니다.

  • 5. ..
    '26.5.17 8:09 AM (61.39.xxx.187)

    버티컬 해야 돼요
    저희집 동향인데 여름에도 아침은 해들어도 더운거 몰라요
    오후 해들때 더워서 에어컨 트는데 해지면 바람 잘통해서 열대야 없이 살아요

  • 6.
    '26.5.17 8:10 AM (223.38.xxx.55)

    남동향이 안방과 거실 남서향이 부얶인집인데
    다용도실에 음식부재료를 둘수가 없어요
    전부 냉장고 들어가야해요
    겨울에도 햇빛때문에요
    남향인 친정은 북쪽이 다용도실이라 너무나 좋은데요.
    이제 오래된 아파트라도 정남향으로 이사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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