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후ㅡ
'26.5.16 9:38 AM
(211.217.xxx.96)
고생하셨네요
무시하세요 저것도 병입니다
2. rntmf
'26.5.16 9:40 AM
(121.174.xxx.151)
어리석은 남편이네요
여자들은 나이 들수록 아쉬울것 하나없지요
자기 복을 자기가 차 버리니 어쩌겠어요
몸도 마음도 편하게 사십시요
3. 에고
'26.5.16 9:41 AM
(119.70.xxx.9)
남편분 천운이 끝이났나봅니다.
귀하디 귀한 아내를 얻은 천운을.. 귀히 대할 줄 모르니 운이 다 한 거지요.
그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원글님 본인을 아끼시며 귀히 여기시며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세요^^
4. ㅇㅇ
'26.5.16 9:41 AM
(39.125.xxx.199)
즐겁게 사세요.
정서적으로 끌려다니는 순간 그게 지옥이더라구요.
저는 따로 살아요. 살거같아요.
5. ...
'26.5.16 9:43 AM
(211.218.xxx.194)
애들 아빠노릇 그거하나 해주는게 유세겠네요.
객관적으로 꿀리는게 많으니까 삐치는거구요.
남자가 애셋낳은 여자보다 승진이 느린것 자체가 이상하죠.
6. kk 11
'26.5.16 9:46 AM
(114.204.xxx.203)
따로 사시죠
애도 다 컸고 편하게 살아야죠
7. ㅁㅁ
'26.5.16 9:46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헐
늦복 터진 님 축하드려요
일단 능력되시니 이혼도 뭣도 아쉬울거없고
완전 개꿀
8. kk 11
'26.5.16 9:47 AM
(114.204.xxx.203)
방은 따로 쓰시는거죠?
그거만 해도 싸울일 줄어요
9. ...
'26.5.16 9:47 AM
(223.38.xxx.233)
별것도 아닌 걸로 그 정도라면 도대체 사회생활은 어찌 했나 싶네요.
자는 사람 잠 다 깨게 들어와서 소리내놓고는 미안해하지도 않고
오히려 적반하장이니 어휴.
10. . .
'26.5.16 9:48 AM
(118.235.xxx.30)
세상 불공평하지 무슨복으로 원글님같은 분 만나 본인 기분대로 살까요
자녀 셋 키우며 일도 성공적으로 하시고 현재까지도 연결하시고 존경합니다. 정서적 폭력에서 해방되어 마음편하게 사시면 좋겠어요.
차고 넘치게 노력하셨어요.
11. ..
'26.5.16 9:49 AM
(39.7.xxx.55)
창고로 쓰던 작은방으로 짐 다 옮겼어요 대신 창고에 있던 잡동사니 몽땅 안방에 다 갖다놨더니 안방이 창고가 됐어요 ㅋㅋㅋ
12. ..
'26.5.16 9:52 AM
(39.7.xxx.55)
다행인지 남편은 싸우고 말 안하는 동인은 집에서 아무것도 안먹고 자기 빨래도 따로 세탁기돌리구요 ㅋㅋ 유치하죠?
집안일이라고는 퇴직후부터 분리수거 딱 한가지 해줬는데 싸우면 그거 안하고 너 힘들어봐라 하는거 같아서
같잖아요
13. ㅌ
'26.5.16 9:52 AM
(182.215.xxx.32)
이혼이나 곱게 해 줄까 모르겠네요
14. 남편이
'26.5.16 9:52 AM
(14.45.xxx.188)
남편이 급현타 와서 반성하거나
반성하는 척하면서
화해하자고 하면 어쩌실려고요?
15. ..
'26.5.16 9:55 AM
(39.7.xxx.55)
남편 직장생활 .. 구순 다된 자기 아버지한테 연민 한조각 없이 저러는거 보면서 알았죠 아.. 전형적인 강약약강이구나
그래서 사회생활은 어찌 어찌 했을거예요
그리고 강이든 약이든 세상사람들한테 다 져도 저는 이겨먹어야겠다는 생각이 결혼초부터 있었어요
세상 똥멍충이가..
16. ..
'26.5.16 9:58 AM
(39.7.xxx.55)
남편 절대로 저한테 화해요청 안할거예요
평생한번도 미안하다는 말 뉘앙스 이런거 없었어요
이상황 이대로 가든지 이혼 둘중 하나예요
17. ..
'26.5.16 9:59 AM
(39.7.xxx.55)
저도 불편한거 없고 돈도 쓸만큼 있으니
재산 나눠주면서까지 이혼 생각 없어요
18. ..
'26.5.16 9:59 AM
(118.216.xxx.98)
딴 이야기인데요.
스카는 어디를 가시나요?
아이들 공부하는 그런 스카 가시는 걸까요?
19. 자녀들
'26.5.16 10:06 AM
(14.45.xxx.188)
첫째가 결혼했고
둘째 셋째 애들 결혼 할때까지 이혼은 하지 않으시는게
여러면에서 좋을것 같아요.
댓글보니 이혼 생각은 없으시니 다행이네요.
남편이 버티다가 항복할 것으로...예측돼요 ㅋㅋㅋㅋ
20. ㅇㅇ
'26.5.16 10:06 AM
(221.167.xxx.130)
자녀들도 부모닮아서 보고배운대로 그렇게 불행하게 살겠네요.
내 자녀가 잘되기를 바란다면 져주시고 가정의 평화와 화목을 위해 모자란 인산 품어주세요.
21. ..
'26.5.16 10:06 AM
(124.55.xxx.131)
네네 작년 7월에 퇴직하고 자격증 공부해서 1차 붙었는데
2차 공부도 할겸 스카 끊었어요
6개월 100시간 14만원 , 1년에 30만원으로
나만의 조용한공간 만들어 놓으니 좋아요
집중해서 두꺼운 책도 읽고 요약도 하고 ^^
이게 제 취미예요ㅋㅋㅋ
22. 와~~~
'26.5.16 10:10 AM
(220.83.xxx.126)
님 이야기 들으니 사리 나올거 같아요.
어떻게 그 동안 참으셨어요?
정말 대단해요.
님 성격이 정말 좋고 대범하고 대단한거 같아요.
23. 여름엔 소나기
'26.5.16 10:11 AM
(58.238.xxx.100)
님이 처음부터 버릇을 잘못 들이긴 했네요. 간이 배 밖으로 나온 영감탱이 맞아요. 평생 그렇게 살아와서 이번에도 님이 굽힐거라 생각할텐데 남은 노년 평화롭게 보내려면 님도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 이혼장을 먼저 내미는것도 방법이구요. 아쉬울게 없어 보여요. 남편도 생각이 있겠지요.
24. ..
'26.5.16 10:11 AM
(124.55.xxx.131)
-
삭제된댓글
남편이 버티다가 항복할 것으로...예측돼요 ㅋㅋㅋㅋ
아뇨 단언코 아니예요
남편을 모르니까 할수있는 말입니다
절대 네버에버 그런일 없을거예요
25. .....
'26.5.16 10:12 AM
(220.118.xxx.37)
부부 간에 싸우고 말 안하는 거 정말 미치죠
님의 대처와 마음상태에 엄지 척
남편이 수그리면 꼭 글 올려주세요
대리만족하고 싶어요
26. ..
'26.5.16 10:14 AM
(182.209.xxx.200)
아뇨 져주지 마세요.
그냥 이 상태로 나는 너 없어도 산다~ 이걸 보여줘야 돼요.
앞으로 두 사람이 노후를 아름답게 즐기려면 서로 아껴주고 챙겨줘야 하는데, 남편분이 뭔가 대단한 착각을 하고 계시네요. 이기긴 뭘 이기나요.. 보아하니 부동산도 육아도 가사도 다 와이프 덕만 보고 살았구만.
27. 휴식
'26.5.16 10:14 AM
(125.176.xxx.8)
아이들이 크면 여자로는 무서울게 없죠.
엄마로 살아야 하니 아이들 위해 참았지.
여자는 경제력만 빵빵하면 자유.
28. ..
'26.5.16 10:14 AM
(221.162.xxx.158)
악담하는 댓글은 신경쓰지 마시구요
평생을 희생하고 져줬는데 더 이상 끌려다니지 마세요
나이들면 결단을 내려야할 시간이 올거예요
남자가 아플때 이혼한 부인이 병간호해주는 일이 많대요
자기가 안하면 자식이 해줘야해서라고
그런일이 닥칠때 어떻게 할건지도 생각해보셔야해요
시가 일이야뭐 암것도 안하는거 쉽지만
지금처럼 한집에서 별거하는 평화가 언제까지 지속되기가 힘들어요
29. 어휴
'26.5.16 10:18 AM
(218.154.xxx.161)
제가 한참 아래지만 참 갑갑하네요.
남편분 에피소드보니깐 지난번 식당이야기 올리신 거 기억이 나요. 자녀분들도 장성했고 사위도 이런 장인 스타일 이미 파악했으니 이혼해도 이상하지 않을..
자식들이 아버지에게 연민이 있을까요?
여기서 제일 손해보는 건 남편인데 너무 맞춰주고 사니
아내의 소중함을 모르네요.
저는 이혼에 대해 찬성하고 이러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혼자면 더욱 씩씩하고 홀가분할 수 있으니 지금 집안 사정들 다 정리되면 이혼도 찬성. 아마 자녀들도 그러려니 할 거 같은데요
30. ..
'26.5.16 10:19 AM
(124.55.xxx.131)
남편이 버티다가 항복할 것으로...예측돼요 ㅋㅋㅋㅋ
아뇨 단언코 아니예요
남편을 모르니까 할수있는 말입니다
절대 네버에버 그런일 없을거예요
저도 그렇구요
평상을 잘못했다
나와라 같이 밥먹자 ㅠㅠ 얼르고 달래고 빌고 하기를
또 일주일 이상 해야 겨우 풀리는척 해요
아마 지금 남편도 적잖이 당황하고 있을걸요
이런적이 없었어요 한달을 못버티고 제가 항복했으니까요
이젠 안하려구요
그렇게 살아온 내가 너무 불쌍해서라도 못하겠어요
31. ..
'26.5.16 10:25 AM
(124.55.xxx.131)
애셋다 이혼찬성이예요 진작부터 ..
제가 외로운게 싫고 무서워서 결정을 못내렸었는데 작년에 그일 있고나서 마음이 너덜너덜 해졌어요
지금 이혼 안하는 이유는 딱 한가지 돈 입니다
하나도 불편하지도 않은데 돈 나눠줄 이유 없어요
32. 어머나
'26.5.16 10:27 AM
(61.105.xxx.14)
-
삭제된댓글
저런 이기적인 남편한테 이제는 져주지 마시고
혼자 잘 사시길 ...
항복을 하던 말던 신경쓰지 마시고
혼자인것처럼 여유를 즐기세요
33. ..
'26.5.16 10:30 AM
(124.55.xxx.131)
친정엄마는 처음부터 결혼 반대 극심하게 했었고
말도 안되는일 생길때마다 동생도 엄마도 이제 그만고생하고 이혼해라 이좋은 세상에 와 이러고 사냐고 했죠 ..
34. 어머나
'26.5.16 10:31 AM
(61.105.xxx.14)
저런 이기적인 남편한테 이제는 져주지 마시고
혼자 잘 사시길 ...
항복을 하던 말던 신경쓰지 마시고
혼자인것처럼 여유를 즐기세요
지인이 그렇게 한집에서 문자로 말하고 그거조차 싫어서
나중에는 아이들 통해 할말 전하다
1년을 그리 살고 결국 이혼하더라구요
35. ..
'26.5.16 10:32 AM
(121.135.xxx.217)
-
삭제된댓글
원글님과 비슷한 1인입니다.
33년 맞벌이 후 남편이 먼저 은퇴 ,제가 2년 뒤 희망 퇴직했는데
그때 제게 한 첫 말이 수고했다가 아니고 '이제 고정수입이 없어지네' 라는 말이었어요
그 말 듣고 정신이 번쩍 나더군요. 나를 도구로만 사용했던 사람이었다는걸..
회사다니며 남편 도움없이 살림 육아 도맡아 하며 집 2채 및 현금 소득 창출해 놓았거든요
작년에는 이혼해야겠다는 한가지 생각으로 너무 괴로웠는데
일단은 제 심신을 건강하게 하는게 목적이라
먼저 각방생활을 선언했고 이제 1년이 넘었습니다.
현재 남편과 관련 된 모든것을 아웃하니 너무 너무 행복해요.
일단은 몇 년이고 더 제 자신에게 집중한 뒤 이혼 서류 내려고요.
남편은 돈 욕심 많고 외부에 보여지는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기때문에
아마 이혼은 안 해준다고 할 사람입니다만..
36. ..
'26.5.16 10:34 AM
(114.205.xxx.88)
이유가 돈이라니
안타까워서 글 씁니다.
매일 마주치면서 스트레스 받는다면
(내집에서 맘편히 못있고 밖에 나가야하는 상황 등)
그냥 이혼이나 아니면 별거 하세요
스트레스 받아 남편이 더 오래살면
내돈이 다 남편돈 됩니다 ㅜ
건강하세요
37. ..
'26.5.16 10:40 AM
(175.223.xxx.243)
참 돈도 안쓰고 알뜰히 살았는데
어제 백화점가서 여름 운동화 25만원짜리
하나 샀어요 쿠션이 죽이네요 ^^
38. 끼리끼리아님
'26.5.16 10:41 AM
(110.70.xxx.32)
님 성격이 정말 좋고 대범하고 대단한거 같아요.22
39. 탱고레슨
'26.5.16 10:46 AM
(221.142.xxx.28)
언니 !!!절대 굽히지 마시고 이대로 쭉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응원해요!!!
진짜 바보멍충이ㅜ남편....좋은 아내를 몰라보네요
40. iasdfz
'26.5.16 10:48 AM
(112.150.xxx.110)
멍청이 ㅅㄲ들
저도 심각히 이혼을 고민중입니다
41. ..
'26.5.16 10:50 AM
(175.223.xxx.243)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가스라이팅 30년넘게 당하면서 힘들게 살면서도
주변 사람들과 좋은관계 유지하고
내주변에 일어나는 모든일에 감사하는마음과
나는 정말 관찮은 한 인간이라는
이 생각하나 변하지 않은것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애들, 직장, 영화, 문화 , 음악, 문학, 공부 제가 좋아하는것들만 보고 즐기며 살렵니다
42. ..
'26.5.16 10:51 AM
(175.223.xxx.243)
남편한테 가스라이팅 30년넘게 당하면서 힘들게 살면서도
주변 사람들과 좋은관계 유지하고
내주변에 일어나는 모든일에 감사하는마음과
나는 정말 괜찮은 한 인간이라는
이 생각하나 변하지 않은것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애들, 직장, 영화, 문화 , 음악, 문학, 공부 제가 좋아하는것들만 보고 즐기며 살렵니다
43. ...
'26.5.16 10:53 AM
(222.112.xxx.158)
요새 황혼이혼이 많아졌대요
이해가 가요
사람안바뀌ㅏ나요
참다참다 하는거죠
사실 여자는 좋아요
남자가 문제지
성격이상한 분들은 제발 결혼안했음 좋겠어요
배우자 병들어요.ㅜㅜ
44. ...
'26.5.16 10:58 AM
(220.85.xxx.216)
저도 비슷한데 좀 다른건 제가 부모님께 일부 증여받은 게 있지만 경제활동을 안하고 있다는 점과 아이가 아직 미성년자라는 것.
본인이 미안한 일에도 미안하다 사과 안하고
지 기분상하면 작은방에가서 동굴생활 짓을 하다가
저도 냅뒀더니 몇 달을.. 그게 반복되고...
저도 냅뒀더니 일년을 마주치지 않고 말도 안하고 피하게 되는데
시춘기 애때문에 일년만에 제가 먼저 손내밀긴했지만
제 감정 소소한 일상나눔은 더이상 안하고 싶더라고요
어차피 이혼해도 오히려 귀찮은 일에서 해방되지
저한테 이보다 더 나쁠일도 없어서
애 클 때까지는 이제 제 감정은 죽이고 살려고요
45. 화이팅입니다
'26.5.16 10:59 AM
(182.210.xxx.178)
남편분 정말 쪼잔한 사람이네요.
평생 미안하다 고맙다 할 줄 모르고
원글님이 져주니 자기가 잘난줄 알고 살았나봐요.
46. iasdfz
'26.5.16 10:59 AM
(112.150.xxx.110)
남편한테 가스라이팅 30년넘게 당하면서 힘들게 살면서도
주변 사람들과 좋은관계 유지하고
내주변에 일어나는 모든일에 감사하는마음과
나는 정말 괜찮은 한 인간이라는
이 생각하나 변하지 않은것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애들, 직장, 영화, 문화 , 음악, 문학, 공부 제가 좋아하는것들만 보고 즐기며 살렵니다
‐--------------
원글님 너무 공감됩니다
저도 딱 그마음이요
저도 그릫게 살고 싶어요
진심으로 같이 살기가 싫어요
47. 점점
'26.5.16 11:03 AM
(175.121.xxx.114)
현명하셔라 이제라도 님위해서 행복하게 사세요 동거인의 관심은 잊으세요 ㅎㅎ 고생하셨어요
48. ..
'26.5.16 11:16 AM
(27.125.xxx.231)
고생하셨습니다ㅡ 원글님의 덕은 충분히 다 쌓으신것 같아요. 남편은 스스로 복을 굴러차는 것이니 남이 도와줄 수가 없네요. 빠져나오시고 원글님이랑 자녀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입에 떠다 먹여도 복을 차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49. ..
'26.5.16 11:21 AM
(221.162.xxx.158)
님 가끔씩 근황 소식생기면 적어주세요
남편분이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50. ..
'26.5.16 11:22 AM
(14.32.xxx.34)
다른 때처럼
님이 숙이고 들어오길 기다리겠죠
님은 그냥 님의 일상을 즐기시고
어차피 이혼하면 나눠줘야 하는 돈
그냥 내 인생 즐긴다 생각하고 쓰고 사세요
노후에 사이 좋은 배우자도 큰 재산인데
님 남편은 고마움 모르는 못된 인간이네요
51. ...
'26.5.16 11:42 AM
(211.178.xxx.17)
경제적으로 여유있으시면
집근처 오피스텔 한채 사시거나
우선은 전세로 얻어서 낮이나 주말에 계서요.
은퇴해도 자기만의 공간이 있는게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이혼 졸혼은 하지 마시고요.
52. ..
'26.5.16 11:52 AM
(175.209.xxx.61)
남편이 급현타 와서 반성하거나
반성하는 척하면서
화해하자고 하면 어쩌실려고요?
-------------------------------------
글 읽어 보면 딱 모르시나요.....
남편은 평생 원글님께는 절대 져줄 일이 없는 사람입니다.
자기 아빠한테 하는 것만 봐도 그렇고. 평생 살아오면서 원글님 어떻게 살아왔는지
다 눈에 훤하네요. ...
인간이 정말..요즘말로 하남자. ..
맘 편히 즐길 것 즐기고 누릴 것 누리면서 사세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원글님한테 져주라는 사람은 진짜 뭐예요????????????
자식들이 보고 배운다고???????
참나
53. ..
'26.5.16 12:34 PM
(118.235.xxx.201)
저란 남편 절대 굽히지않죠..그거 넘나 잘압니다
환갑 식당사건 저도 기억하네요
그냥 님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님 몸과 마음 편해지게..이혼도 님이 하고싶을때..
54. 원글님
'26.5.16 12:56 PM
(39.7.xxx.237)
이참에 남편 확잡으세요
절대맘 약해지지 마세요
이혼못함 졸혼이지요
뭘 그꼴을보나요
능력도 있는대
원글미 절대 봐주지 마세요
55. 응원
'26.5.16 1:09 PM
(1.240.xxx.19)
예전에 글 올리신분 맞다면 제가 그때 애들이 예약해둔 식당 혼자라도 가서 맛있게 식사하고 오시라고 말씀 드렸었는데.. 잘하셨네요.
정말 남편분 쪼잔하네요.
이제는 진짜 원글님 맘 다 내려놓고 그냥 혼자 편하게 지금처럼 지내셔요.
골치덩어리 자발적으로 그렇게 빠져주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자기복을 자기 스스로 걷어차는 꼴.
저는 원글님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오늘 어머니랑 동생이랑 맛점하세요^^
56. ㅡㅡ
'26.5.16 1:36 PM
(39.7.xxx.122)
와
글만 읽어도 속이 부글부글거려요.
설마 지금도 시가 가는건 아니죠?
가지 마세요.
이제부턴 홀가분하게 멋진 인생 사시길요.
57. 친구 생각
'26.5.16 2:25 PM
(211.247.xxx.84)
그 집 남편은 꼴에 유림인가 뭔가 된다고 공자왈 맹자왈. 부모 못 모시는 죄인이 (고향이 시골) 자식 사랑 표나게 할 수 없다며 아이들 안아 준 적도 없고 돌 잔치도 못하게 함. 갖은 꼴갑 떨다 결국 내 친구는 한창 나이에 암 걸려서... 원글님 절대적으로 응원합니다.
58. ..
'26.5.16 2:46 PM
(221.149.xxx.163)
결혼전 친정에 인사갔을때 뭔말을 하려고 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엄마한테 딸가진 죄인이 라고 했어요
이전부터 엄마가 싹수 알아보고 말린 결혼을
그렇게 엄마가슴에 대못을 박고 한 결혼이어서
어떻게든 이혼만은 안하려고 발버둥을 쳤어요
이제 저도 제딸을 결혼 시키고 보니
엄마한테 너무 미안한 마음입니다 ㅠㅠ
59. 칼자루를 쥐었으니
'26.5.16 6:48 PM
(211.241.xxx.107)
마구마구 휘두르세요.
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여차하면 이혼하는거고 그러면 땡큐인 상황인거고
사실 지금까지 당하기만하고 그렇게 살아온게 이해가 안돼요
좀 더 일찍 투명인간 취급했어야했는데
나이들면 각방 쓰세요
씻는걸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문간방 거실 화장실은 남편이 쓰고
청소도 알아서 하고
안방은 제가 써요
밤을 새우던 코를 골던 아무 상관할 일이 없어요
60. ...
'26.5.16 10:38 PM
(211.211.xxx.248)
오피스텔 얻어서 남편한테 가있으라고 하세요. 그러면서 서서히 집에서 쫒아내야죠. 변호사 상담해서 남편 최대한 돈 안 가게 재산을 어디로 빼던가.. 준비를 하시고 헤어지세요.
61. 오
'26.5.17 12:58 AM
(125.176.xxx.36)
-
삭제된댓글
어구 제 남편이 왜 거기 있나요? 똑같은 화상 저희집에도 있습니다. 기분 나쁘면 상대가 장모든 아버지든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말을 안 합니다. 처음에는 내가 무슨 잘못을 했나 몰라 전전긍긍했는데 이제 안하려구요. 이번에는 먼저 굽히지 마세요
62. 오
'26.5.17 1:01 AM
(125.176.xxx.36)
어구 제 남편이 왜 거기 있나요? 똑같은 화상 저희집에도 있습니다. 기분 나쁘면 상대가 장모든 아버지든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말을 안 합니다. 처음에는 내가 무슨 잘못을 했나 몰라 전전긍긍했는데 이제 안하려구요. 이번에는 먼저 굽히지 마세요. 지난 추석부터 이번해 3월까지 말을 안 했어요. 밥도 나가서 혼자 먹고 빨래도 내가 돌리는데 자기 것만 홀랑 돌리고 그러길래 저도 너 혼자 잘해 봐라 하고 안해 줬어요.
63. ..
'26.5.17 1:37 AM
(211.234.xxx.90)
사실 이런저런 이유때문에 여자의 경제력이 중요한거죠
저도 남편의 수입보다 3배이상 많이 버는데 가끔 절 화나게하면
제가 쎄게 나갈때 깨갱합니다
시가도 꼼짝못해요
작년에 저랑 대판 싸우고 집을 나가길래 아예 들어오지말라고 카톡해주고 비번 싹 바꿔버렸어요
내가 벌어서 산 내아파트니까 아예 들어올 생각말라고 했죠
시가로 가서 한달 붙어있다가 시어머님께 엄청 혼나고 싹싹 빌라고 야단듣고 그대로 빌고 또빌어 집에 들여줬어요
지방사는 시가친척한테 인사하는문제로 싸움의 시작이었는데
제가 살갑게 대하지않는다는게 시작이었죠
6시간걸리는 시가 큰아버님께 매일 문안이라도 드려야하나?ㅠ
그이후로
1도 제게 덤비는거 없습니다
누울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야죠
여자의 경제력은 모든걸 다 이기는법이죠
64. 득도하셨군요.
'26.5.17 1:40 AM
(211.208.xxx.87)
저 유전자 도태돼서 멸종되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숨기고 결혼하고 애낳고 본색 드러내니 할 수 없었다 쳐도
골방에서 혼자 죽게 놔두세요. 금융권이시라니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돈 반으로 나누는 아까운 짓은 하지 마시기를요.
투명인간 취급하며 복수하세요. 둘째 셋째 결혼식은 사람 고용하세요.
여전히 여기 할매들 책 잡힌다 하는데 아니요. 오히려 교훈이 돼요.
내 자식 무시하고 살 수 없을 거라는 본보기가 됩니다.
부부간의 확실한 신뢰관계와 상호존중, 책임을 알려줘요.
걱정말고 신나게 사세요. 지금처럼 살든 먼저 굽히든 아무 상관 없죠.
내가 행복한 게 최고의 복수입니다. 내 눈 찌를 일 하고 고생 많았네요.
65. ..
'26.5.17 5:07 AM
(39.7.xxx.206)
-
삭제된댓글
남녀가 바뀐거같아요 남자가 쫌쌩이
결혼지옥에 말안하는 부부 나온적있는데
부인이 말을 안함 하루하루가 피곤하데요
자기는 지금이라도 황혼 이혼하고 싶다고
남자 연세대 법학과 과거 바빴고 혼자 애둘 독박육아
그때 힘들다 그러면 독설을 퍼부었고
그집은 부부 부동산 같이 일하고
남자가 샌드위치 만들고 제빵취미로 소금빵
가사는 남자가 다해요 근데 부인이 말은 안함
https://youtu.be/Bnz-466tie8?si=ZkVI1V95eEh_8cN6
66. ..
'26.5.17 5:09 AM
(39.7.xxx.206)
남녀가 바뀐거같아요 남자가 쫌쌩이
결혼지옥에 말안하는 부부 나온적있는데
부인이 말을 안함 하루하루가 피곤하데요
자기는 지금이라도 황혼 이혼하고 싶다고
남자 연세대 법학과 과거 바빴고 혼자 애둘 독박육아
그때 힘들다 그러면 독설을 퍼부었고
그집은 부부 요양센타 같이 일하고
남자가 샌드위치 만들고 제빵취미로 소금빵
가사는 남자가 다해요 근데 부인이 말은 안함
https://youtu.be/Bnz-466tie8?si=ZkVI1V95eEh_8cN6
67. ddd
'26.5.17 6:52 AM
(175.113.xxx.60)
저런 회피형 새끼는 이혼당하고 혼자 살아야해요. 빨리 이혼해서 평화롭게 혼자 사세요. 님 아프쟎아요? 거들떠도 안봐요. 그 새끼가 아프쟎아요? 그럼 병수발 원할껄요? 아버지 새끼가 미성숙하게 지 기분 나쁘다고 사위까지 오는데.... 아.. 평생 저리 삐지면 말안하는 새끼랑 살다가 님 병와요. 빨리 이혼하든지 별거를 하든지 하세요.
68. ㅜㅠ
'26.5.17 7:18 AM
(221.152.xxx.143)
원글님께는 실례지만 별미친놈을 다 보겠네요
69. ..
'26.5.17 7:36 AM
(182.220.xxx.5)
님에게.무슨일 생기면 남편이 보호자로 님에 대한 모든 의사결정을 내리게 돼요. 님의 생명까지.
70. 네네 저도
'26.5.17 7:49 AM
(122.43.xxx.158)
남편이 비슷한 경우인데
제가 먼저 말걸면 못이긴척 슬쩍 풀리기 하지만
아무리 남편이 잘못해토 먼저 잘못했다고
사과하는 경우는 거의 없네요
반대로
이런 무서운 여자도 있답니다
저희 오빠 아내인데요
저도 이러 여자한테 거의 말을 안섞는데
어느날 뜬금없이 저한테 이러더라고요
싸우면 아가씨 오빠는 말안하고 못견디는데
나는 말 안하고 일주일 열흘도 괜찮다~
남들 앞에선 순한 양인듯~
뒤에선
남편의 약한구석을 이용해서
두얼굴로 사는 이런 여자도
남편 가스라이팅 확실이 시켜 쥐락펴락하더군요
뒤에서 평생을 악행을 저지르고
살아온 삶이 순탄하기만 할까요
남자던 여자던 성장과정에서
사랑받고자 하는 욕구에 비해
사랑이 많이 부족했던 경우더군요
더구나
소심한 성격이 한몫을 해서
성장과정에서 성격이 그리 형성되어
굳어진 경우가
대체로 그렇습디다.
71. 이혼
'26.5.17 7:49 AM
(220.117.xxx.35)
이혼 도장 찍어 서류 갖고 계세요
우연히 들킨것처럼 어딘가 보이기 놔두시고요
저런 찌질이를 봄고 산 세월에 감탄요
어리석은 인간 자식들이 이런 찬성할 정도이니 …
그냥 철저히 무시하고 즐겁게 사세요
72. ㅇㅇ
'26.5.17 8:51 AM
(118.220.xxx.220)
원글님 축하드려요
근데 어디 스카가 그리 저렴한가요
6개월 100시간 14만원 정말 저렴하네요
저희 동네는 제일 싼게 한달 100시간 7만원이고 보통 달에10만원 넘어가요
그리고 정신나간 할매들 말은 무시하세요
저 전남편한테 가정폭력 시달리나 죽기 직전에 이혼했는데 할매들 그래도 참고 살아야지 하더군요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자기관리도 너무 잘 하시는 분이네요
73. .....
'26.5.17 9:15 AM
(221.163.xxx.63)
혐오스런 표현이긴한 데, 세상엔 찐다가 정말 많아요.
동굴형이니 뭐니 이런 특성을 이해하려는 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솔직히 사회성 부족하고 못난 인간들이죠 ㅠㅠ
남편도 뭔가에 삐져서 말안하고 그런 면에서 원글님 남편이랑 비슷한 면이 있어요. 제가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건 어른스러운 모습이 아니죠. 무시하고 자기 일상생활 잘 하라고 하지만 그게 참 어렵더라고요. 내 시간, 내 인생도 갉아 먹히는 기분이 들어서 말이죠. 이제 원글님음 무시하고도 잘 지낼 수 있는 경지에 오르셨다니 다행입니다. 강약약강인 겅향에 30년 비위 맞춰주셨으니 남편분 각성하려먄 많은 시간이 필요할 거 같아요. 절대 예전의 원글님으로 돌아가지 마세요. 남폄이 정말 반성하고 달라진다고 하먄 이후를 도머해볼 수 있겠지먼요. 그리고...힘들먄 별거든 이혼도 생각해 보세요. 같은 집에서 그렇개 사는 게 원글님 몸과 마음이 편할 수가 있을까 싶고 아이들에게도 좋진 않을 거 같아요.
그 동안 아이들과 가정을 위해서 많이 노력해 오신 점 정말 대단허십니다. 인샹은 쩗고 소중해요. 이제부터 원글님의 노력과 정성은 원글님의 남은 시간에 바쳐지길 바랍니다.
74. ..
'26.5.17 9:17 AM
(124.55.xxx.131)
스카 대부분 이정도지 않나요
100시간 14만원 100시간을 6개월안에 소진 조건이예요
주말 오전에만 사용하니 공부 안할때는 다 못쓸때도 종종 있어요 주말아침에 스벅 한잔 들고와서 2~3시간 책 읽고가면
한주가 든든합니다 ^^
75. 와
'26.5.17 9:30 AM
(175.127.xxx.157)
저희 남편같은게 또 있네요
저흰 21년차인데, 원글님 존경스럽습니다
당하고 산거 생각하면 해줄게 이혼밖에 없는데
참 쉽지않죠..
저희 남편은 최근 미안하다 고맙다 간신히 이런 말 했는데도
전혀 와닿지 않더라고요
고마운 맘 미안한 맘 있는 놈이 할 짓들이 아니죠
태생이 이기적이고 성장과정에 뭔 문제가 있어서 반병신이 된거죠
이런 놈이랑 죽을 때까지 같이 살아야 한다니 끔찍하죠ㅜㅜ
76. ..
'26.5.17 9:36 AM
(124.55.xxx.131)
이혼서류 .. 쑈 할 필요도 없어요
작년에 인간말종 바닥에 바닥을보고 이혼서류 다 썼었죠
재산분할 조율까지 했었는데
근데 드라마처럼 ㅠㅠ
결혼앞둔 큰애한테 문제가 생겨서 생사가 오가는 일이 생겼었어요
정신없고 힘든와중에 저는 이혼할 정신도 없이 울며불며 지내는데도
말 안하기로 버티고
니가 뭘 잘못했는지 아직도 모른다며 애 아픈거 모른척하는데 .. 정말 사람 죽일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하 정말 ... 애부터 살리고 봐야겠다는 심정에
애 아픈거, 이혼 둘다 상대하다간 내가 죽겠다 싶어
남편한테 무조건 잘못했다 했습니다
그때 이후로 영혼이 없는것처럼 살았는데
저인간은 아무일 없다는듯이 지내더니
또 이런일이 생기네요
너무 지칩니다 덜너덜 해졌어요 몸도 마음도 ..
애는 항암 잘 받고 수술로 완전관해 판정까지 받아서
잘지내고 있어요 약은 5년이상 먹어야 하지만 ㅠㅠ
77. 지금은
'26.5.17 9:42 AM
(180.66.xxx.192)
편하실 텐데 남편이 아파서 병수발하게 되면 그거 하셔야 하나요? 원글님 맘 약해서 그냥 못보실 거 같은데ㅠㅠ
이제 그런거 걱정할 나이쟎어요. 사실 이렇게 맘 편하고 건강 웬만한 시절 얼마 안될 거예요.
자식들에게 짐 지우기 싫어서라도 내 선에서 내 몸으로 어찌 하실 거 같아요ㅠ
78. ..
'26.5.17 9:49 AM
(124.55.xxx.131)
시어머니 시아버지도 평생사이가 안좋았어요
시아버지가 남편이랑 똑같은 캐릭터라..
시아버지 60초반에 위암으로 수술할때 시어머니 병원 한번도 안와서 며느리들이 휴가내서 돌아가면서 간병했어요
그때는 시어머니가 도대체 이해가 안되었어요
그래도 남편인데.. 근데 살아보니 그맘 알겠네요
이집 남자들 위암 가족력 있어요
큰아버지도 딱 그나이에 진단 받아서 5년 못채우고 돌아가셨고 시아버지는 90인데 아직 살아계시고
그때가 되면 병간호는 해줄랍니다
받은대로 딱 받은만큼 돌려주면서
79. 경재력
'26.5.17 10:11 AM
(125.184.xxx.125)
경배력이 제일 중요하네요
당당한 이유
존경합니다
80. 회피형
'26.5.17 10:29 AM
(61.79.xxx.242)
-
삭제된댓글
울 집에도 저런놈 있어서 잘 압니다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라는 전 근대적 사고가
뼈속 까지 박힌놈
그러면 알파메일처럼 태어났어야 하는데
실제 능력은 여자만 못하니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침
지만 못한 여자 만나서 큰소리 떵떵치고
떠 받들어줘야 하는데그걸 안해주니 미치겠고
하지만 본능적으로 지가 의지할 능력있는
엄마같은 여성상을 원하고...
밤늦은 샤워로 싸운것도
‘나는 백수인데 너는 돈번다고 유세냐 '
이생각에 쪽팔린거고 ...
걍 도태되어야할 인간부류인데...
저런 인간 끼고살지 속이고 결혼시키고
꼬래 지아들이 잘났다며
시집살이 시킨 시모에게 분노가 치밉니다
81. .
'26.5.17 10:42 AM
(175.223.xxx.172)
시어머니 치매증상 70대부터 왔어요
시아버지가 어머니 평생 외롭게 말한마디 안걸고 방치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친정엄마랑 동생이 많이 걱정했어오
남편이랑 살다가 니가 저렇게되면 어쩌냐고 ..
이전엔 우울감 극치에 달할땐 그런 생각했었는데
이젠 걱정 안해요
이 좋은세상 벌어놓은 내돈으로 좋은사람들 만나고
맛난거 먹으면서 공부하고 시험 끝나면 주말마다 계획짜서
모든 둘레길을 다 가보리 하고 있습니다 !!
평생을 내가 어디에있는지 몇시에 들어오는지
한번도 안 궁금해하던 인간
처음 운전배울때 동네 한바퀴만 같이 돌아달라고
주말 밤에 그렇게 부탁해도 안해주길래 혼자 차끌고 나온적이 있었죠
밤늦은 시간 어찌어찌하다 동부간선도로를 올라탔는데
직진밖에 못하니 두시간을 혼자 운전하다 네비도 없던시절
겨우 집찾아 들어왔는데 .. 그때도 전화한통화 없던 냉혈한
얼마나 무서웠던지 ㅠㅠ
어째 전화한통 안했냐 했더니 사고나면 병원에서 전화 올건데 왜 전화를 하냐고 .. 이런 에피소드가 수천 수만가집니다.
저는 제 젊은 날의 나에게 미안하고 그때의 내가 너무 안쓰러워요
그 인간이 미운걸 넘어 그부분이 용서가 안되요
나에게 왜 그랬는지
82. ㅡㅡ
'26.5.17 2:16 PM
(121.141.xxx.42)
하 ㅜㅜ
울집에도 있어요
그런 쓰레 ..
애 아플때 부인 힘들때 외면 하는 ..
님은
경제력 되시니 칼자루 잡고 맘대로 휘두르시며 사세요
홧팅입니다
83. ..
'26.5.17 2:22 PM
(125.185.xxx.26)
이혼을 하셔도 재산분할 반 떼주는거땜에
간병비가 낫다 생각하는거 맞죠
시부모 젊을땐 맨날싸웠는데 퇴직 5년전부터 마눌너밖에 없다
호칭도 이쁜아 그러고 쓰레기비우고 청소하고 빨래 열고
장보기 심부름 족발포장 회포장 카페가서 사오기 심부름 머슴처람 깨갱하고 살아요 시모가 사진찍는거 좋아해 시부가 사진 100장찍고 구도 잘못찍어 뚱뚱하게 나왔다 욕먹고 사진기사
시모가 평생전업 시부 퇴직후 구박받고
쇼미더니 랩하는 수준으로 머라그래요 시부 연금 400나오는데도 불쌍함. 퇴직을 하면 기가죽고 가정평화 위해 맞쳐주고
님남편은 그런게 없어요
84. ..
'26.5.17 3:38 PM
(221.149.xxx.163)
퇴직후라도 잘할 인성이었으면 36년 맞벌이하며 사람한번 안쓰고 집밥 해먹이며 애셋 키운 저한테 평생 저렇게는 안했겠죠
85. 그레
'26.5.17 5:15 PM
(118.218.xxx.234)
그게 처음부터 님과 좋아서 결혼한게 아니고 돈벌고 적당하고 자기가 휘두를수 잇는 상대라서 남ㅈ는 본인이 좋아하는 여자에게 저리 안해요
86. ..
'26.5.17 6:14 PM
(221.149.xxx.163)
저도 뒤늦게 알았어요
이 남자 나를 사랑은 고사하고 연민조차 하지 않는구나
그 즈음 그냥 이혼해야 했었는데..
내 실수를 인정 안하려는 고집, 언젠가는 고맙게 생각하는
날이라도 오겠지 하고 살았어요
첫 연애라 아무것도 모르고 처음느낀 연애감정에
한 결혼이 내 평생을 지옥으로 만들었네요
87. 253
'26.5.17 6:58 PM
(211.114.xxx.72)
안쓰러서 저도 댓글 남겨요 이혼하면 지금보다 더 자유롭고 좋습니다. 애가 아픈데 자기감정만 생각하고 정 떨어질만 합니다. 끝내도 됩니다 . 그럴만해요.
88. 토닥토닥
'26.5.17 7:40 PM
(115.137.xxx.210)
고생 많으셨어요.
조심스럽지만 남편 분 혹시 자폐스펙트럼 장애가 아닌지..
자기 자식이 아플 때, 또 배우자가 초보운전 일 때 등등 일화를 보면 남편의 태도는 정말 상식적이가 않아요.
단지 님을 사랑하지 않는다 이런 차원이 아니 거 같아요.
이런 사람들도 사회생활은 어느정도 한다고 해요. 그리고 유독 배우자, 가까운 가족에게만 발현되기도 한데요.
암튼 이제부터는 더 더 많이 행복하세요!!
89. ..
'26.5.17 8:19 PM
(221.149.xxx.163)
다들 따뜻한 말씀 감사해요
이 인연이 어떻게 끝날지 모르겠지만
예전처럼 나를 버리고 살지 않겠습니다
즐겁게만 오로지 내가 하고 싶은것만 하고 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