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엄마가 아빠 병간호중이세요

외동딸 조회수 : 3,242
작성일 : 2026-05-16 22:24:43

아빠가 몇 년 전 큰수술을 하셨고 폐도 정상인의 30프로 수준으로 약하세요. 이번에 감기가 걸리셨는데 그게 폐렴으로 가면서 생사를 넘나들게 되셨어요. 의료진이 수일내 사망하실 듯하니 임종면회하라고 해서 지방에 있는 손주들까지 다 올라와서 면회를 할 정도였는데 기적적으로 회복이 되셔서 현재는 일반병실에 내려와계세요. 

기관절개를 하신 상태라 말씀을 못하시고 필담으로 대화를 나누고있어요.

당연히 거동이 안되시니 누군가가 간병을 해야하는데,엄마가 하고 계세요.

이제 열흘되셨는데,일반병실 내려올때만해도 살아줘서 너무 고맙다고 하시던 엄마가 3일째부터 온갖 짜증과 우울감을 환자인 아빠는 물론 저에게까지 퍼부으세요.

본인팔자가 너무 서러워서 하루종일 눈물이 났다,내가 이사람한테 무슨죄를 이렇게 많이 져서 이러고있는지모르겠다를 시작으로 40년도 더 지난 예전일부터 시작한 억울한 감정을 카톡으로 전화로 내뱉으세요.

온가족이 지난 두 달동안 비상상황으로(아빠가 오늘이라도 당장 어떻게 될 지 모른다는 생각에)여기까지 왔는데 정작 막판 스퍼트를 내여하는 상황에 본인이 가장 불쌍한 사람이 되어버렸어요.

저는 형제가 없다보니 그동안은 남편이 런닝메이트처럼 진심으로 곁에서 같이 힘을 보태주었는데,이제는 남편에게 엄마 우울하대라는 말을 하며 다른 종류의 짐을 지어주고싶지않아 남편에겐 티도 못내고 있어요.

눈뜨는 순간부터 짜증과 우울한 얘기를 하루종일 하시고,아빠는 영상통화에서 엄마가 하루종일 잔소리 하고 구박을 해서 너무 슬프다고 글을 쓰시니 저는 진심으로 엄마가 너무 밉습니다.

그런데 제가 엄마에게 뭐라고하면,너는 매일 니네아빠편만든다고(실제로 아빠에겐 화날 일이 없어요. 평소 다정하고 부드러운 성정이셔서 그동안 엄마의 저런 나르시즘을 올곧이 혼자 다 감내하신분입니다)서러워하시며 울어버립니다.

제가 간병할테니 교대하자해도 싫다하시고 간병인을 쓰자해도 싫다하십니다.

그러면서 저렇게 계속 짜증과 우울감을 표출하시니 저는 감정쓰레기통이 되는 기분이예요.

물론 간병이 힘드신거야알지만,한순간에 말도 못하고 누워서 꼼짝도 못하고 있는 아빠만 하겠으며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는 저는 편하기만 하겠나요?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 본인의 힘듦을 저렇게까지 표현하며 난리시니,이제 저는 뭘 더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

이틀에 한 번 엄마가 드실 밥과 반찬을 해서 1시간 거리 병원을 운전해서 가고 있어요. 그거는 얼마든지 하겠는데,가면 면회시간 내내 아빠하고는 제대로 말도 못할 정도로 본인이야기만 쏟아내시고 그걸 2시간동안 듣고 다시 한시간 운전해서 집으로 오면서 저의 정신은 다 부서지고 있습니다.

아빠가 중환자실에 계신 한 달동안 저희집에 머무시는 동안,저는 저대로 남편 비위맞추랴(남편은 눈치주고 하는 스타일은 커녕 매일 퇴근때마다 친정엄마 좋아하시는 간식을 사오거나 주중에라도 좋아하시는 음식으로 외식을 시켜드리는 착한 남편입니다)하루종일 엄마 비위맞추랴(나는 이제 과부가 되는구나..하며 수시로 눈물바람을 하셨어요)감정노동도 할만큼 했습니다.

이제는 아빠가 회복과 재활의 단계이신데 저러고 계시니 이제는 제가 뭘 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무랴도 아빠는 오래못사실것같은데,이제 엄마혼자 남으시면 저 성정을 제가 어떻게 다 감당해야할지 무서울지경입니다.

두서없는 하소연을 이곳에 하고있네요.

저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211.62.xxx.24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6.5.16 10:30 PM (124.58.xxx.160) - 삭제된댓글

    엄마가 간병인 싫다고 하셔도
    몇시간이라도 써보세요
    그 시간에 원글님이 엄마 모시고 주변 어디 카페라도 가서 맛있는 거 먹고
    아니면 보양식 같은 거라도 먹으면서 약간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원글님 갈때 미리 간병인 맞춰서 병실에 있게 하고 엄마 모시고 나가세요
    싫다해도 이번 한번만 가자고 엄마랑 나가서 걷고 싶다고 하면서요
    그렇게 몇번 하다보면 엄마도 나오니 좋다 여기시지 않을까요

  • 2. ..
    '26.5.16 10:31 PM (125.186.xxx.181)

    간병인 여력이 되시면 꼭 하세요. 교대로라도 해서 숨구멍이 있어야 합니다. 환자도 힘들지만 당사자니까요, 보통 간병하다가 먼저 병 드십니다. 정서적인 피로상태때문일거예요.

  • 3. 에구
    '26.5.16 10:32 PM (125.178.xxx.170)

    위로드립니다.
    제 친정엄마는 1년간 병원서 아부지 병간호 함서
    자식들 힘들어할까 봐 늘 걱정하시던데
    어쩜 그렇게 외동딸을 힘들게 하나요.

    간병인 쓸 여력 되면 막 뭐라고 해버리세요.
    엄마가 못하면 간병인 쓰면 되죠.
    아픈 아버지도 맘 편히 있지를 못하겠네요.
    차라리 간병인이 낫겠어요.

    미성숙한 어른이 이렇게 여러 사람 잡네요.

  • 4. 그냥
    '26.5.16 10:38 PM (118.235.xxx.59)

    엄마 휴가라고 생각하고 일주일만 간병인 쓸거라고 통보하세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일주일 간병 쓰세요

    아버님 돌아가시고 나면 그때 왜 그렇게 엄마의 우울과 분노를 아버지가 견디게 했을까? 너무 후회되실 겁니다.
    어머니도 집에 가서 쉬시면 달라지세요. 밤에 잠이라도 제대로 주무셔야죠 간병 힘든 거 우리 다 알잖아요.
    어머니 일주일이라도 휴가라고 생각하시라고 강력하게 떼어 놓으셔야 돼요. 아버지가 지금 굉장히 힘드실 겁니다.

  • 5. 뭐라고
    '26.5.16 10:38 PM (121.136.xxx.30)

    딱히 대안은 생각 안나네요 엄마아빠딸 다 힘든것 같고요
    하지만 저렇게 큰 고비가 있는분들이 상태가 좀 나아지면 말많은분들은 되려 환자를 구박하더라고요 아마도 큰고비 지나 놀라고 걱정되었던걸 안심되는 마음에 그렇게 푸시는것 같은데 환자는 받아들이는게 좀 달라요
    죽지 않고 살아나서 이사람이 짜증내고 화내는구나
    그냥 죽었어야했는데 죽어야겠다 이렇게 말하시는분을 본적있고 실제로 얼마못가 돌아
    가셨어요 적극 나서서 말리고 간병인 붙이는게 좋아보여요

  • 6. ㅡㅡㅡ
    '26.5.16 10:46 PM (72.73.xxx.3)

    그냥 퍼부으세요
    받아주면 더합니다
    간병인 써 힘들면! 나한테 뭐라고 하지말고 ! 이렇게요

  • 7. ...
    '26.5.16 10:48 PM (183.103.xxx.230)

    간병인 쓰세요
    환자도 힘들지만 간병이 힘들어요
    그리고 환자들만 있는곳에 갖혀있으면 우울해지기도 할거구요
    나르시스트면 자기연민에 빠져서 더 억울하고 불행하고 희생해서 힘들다고 느낄거예요
    그 울분을 누워계시는 분에게 구박으로 표현하면 당하는 사람은 오죽이나 비참하겠나요?
    엄마를 위함도 있지만 아버지를 위해서라도 간병인 쓰시고 어머니는 집으로 가서 좀 쉬시라고 하세요
    아버지 면회는 지금처럼 원글님이 다니시고요

  • 8. 원글
    '26.5.16 10:50 PM (211.62.xxx.241)

    이미 입원하신 병동이 통합간병병동이예요. 병원비에 간병비가 이미 포함되어 있는 상황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가 간병을 하고 계시는거예요. 다른 사람이 아빠 기저귀갈게 하고싶지않으시대요.정신 멀쩡한데,얼마나 수치스럽겠냐고하세요. 아빠도 간병인은 싫다고 하시는 상황이구요. 일단 화장실이라도 자력으로 다니실 수 있게되면 제가 가서 있고 싶어요.그렇게말하면 엄마는 그건 또 아니다라고말씀하시지만요.부디 다음주에는 아빠가 자력으로 움직이실 수 있는 상황이 되길 바래봅니다.ㅠㅠ

  • 9. 휘둘리니까
    '26.5.16 10:50 PM (211.208.xxx.87)

    퍼붓죠. 차갑고 차분하게. 할 거면 불평하지 마세요. 간병인 구할게요.

    그러고 첫날 가서 인수인계 해버리세요.

    정말 발 빼기에는 자기 존재의미가 없고 투덜댈 게 없으니 두렵죠.

    안 받아주면 됩니다. 말 쏟아내면 자르세요. 이제 님은 어른이예요.

    코끼리가 어릴 때부터 사슬에 묶여서 크면 커서도 묶여있다죠?

    지금 님이 그러고 있는 거예요. 엄마 아니라 누구라도 맞서 싸우세요.

    옳고 그름이 있는 거잖아요. 뭐 어쩌라는 거냐고 눈 똑바로 보세요.

  • 10. ㅇㅇ
    '26.5.16 10:51 PM (24.12.xxx.205)

    긴 병에 효자없다고 평생 병치레하는 남편에게 지친 거죠.
    아픈 사람이 가장 힘들지만
    가까이에서 챙기는 사람도 그만큼 힘들어요.
    집에서 치매부모 모시던 자식이 먼저 사망하는 일이 왜 생기겠어요.
    생각보다 많아요.
    아빠성격이 아무리 좋아도 평생 엄마한테 걱정을 끼치는 자체로
    엄마에게 좋은 남편은 아니구요.
    엄마 안계시면 님이 엄마자리에서 그 역할을 다해야해요.
    자식이 혼자라서 님도 힘들겠지만 엄마도 챙기세요.

  • 11. ㅇㅇ
    '26.5.16 10:53 PM (24.12.xxx.205)

    간병인 문제는 아빠를 먼저 설득하세요.
    엄마는 성질을 부리지만 실제로는 아빠에게 특화되어있어서
    아빠가 간병인이 좋다하면 엄마도 받아들일 거에요.

  • 12. 원글
    '26.5.16 10:53 PM (211.62.xxx.241)

    윗분말씀이 맞아요. 그만두면 자기 존재의미가 없어서라는 말씀,정말 정확합니다. 냉정하게 말하기에는 엄마도 부모님중 한 분인데..라는 생각에 그렇게 못했어요.ㅠㅠ

  • 13. 그냥
    '26.5.16 10:56 PM (72.73.xxx.3)

    이것도싫다 저것도싫다하면 어쩌라는거냐고
    힘들단 말도 하지말라고 딱자르세요
    자식도 누울자리 보고 뻗는다고 받아주니 끝도없길래
    한 2년 연락두절하고 냉대하니
    이제조심합니다

  • 14. ?????
    '26.5.16 10:58 PM (221.149.xxx.157)

    통합병동인데 보호자가 있을수 있는 병원이 있나요?
    병원에서 허용하지 않을텐데요?

  • 15. 어느 병원이길래
    '26.5.16 11:09 PM (116.122.xxx.50)

    간호통합병동은 문병도 제한해서 환자 얼굴보기도 힘들던데 간병인이 있을 수 있나요?
    모든걸 간호사(간호사를 보조해주는 사람도 있음)가 다해줘요. 보호자는 필요한 물품 연락오면 챙겨가서 간호사에게 전달할 뿐 환자가 운동 등 병실 밖으로 나오기 전엔 환자를 만날 수 없어요.
    환자를 만나려면 면회 신청을 해야 하는데 병실엔 들어가도 금방 나와야하구요.

  • 16. 원글
    '26.5.16 11:12 PM (211.62.xxx.241)

    이 병원은 간호통합병동이라고해도 보호자가 원하면 있을 수 있어요. 환자의 심리적 안정에 더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그렇게 진행한대요.

  • 17. ...
    '26.5.16 11:12 PM (61.83.xxx.69)

    원글님 힘드시겠습니다.
    위 댓글에서 힌트 얻으셔서
    단호하게 대응하세요.

  • 18. kk 11
    '26.5.16 11:16 PM (114.204.xxx.203)

    통합이면 나오라 하세요
    거기서 그러느니 ..
    혼자 되셔도 다 받아주지 마시고요
    요즘 자식도 그런 하소연 불평 안받아줘요

  • 19. 바람개비
    '26.5.16 11:30 PM (222.109.xxx.98)

    3월 말에 급작스럽게 떠나신 아빠...
    그 때의 저와 너무 비슷한 상황이라 적어봅니다.
    엄마에 대한 원망과 분노, 아빠를 향한 후회와 아쉬움, 죄책감으로 몇 날 밤을 꼬박 새기도 할 만큼 고통을 겪었어요.
    마음이 약하고 대립을 못 견디는 저의 성격 상, 엄마와 동생(부모님과 함께 살아온)에게 차마 바른 말 할 수는 없고...
    매일 눈물 흘리며 울분이 쌓이고 심신이 피폐해지니 정신과 상담을 가야 할지까지 고민했어요.
    아빠 떠나신 후에도 여전히 엄마와 동생은 자기연민과 자기합리화를 반복하며 이상한 말들을 쏟아내고있고, 상속 관련해서도 실망을 안겨줄 뿐이네요.
    이해가 되지 않는 언행들 그냥 무시하고 털어버리도록 갖은 애를 쓰고 있어요. 정말 못 참을 때는 소심하게 한 마디 하구요...
    결국은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이 힘든 시간도 언젠가는 반드시 끝이 나겠지.. 나를 다독이며 버티고 있습니다.
    그래도 남편과 딸아이가 힘이 되어주네요.
    원글님 건강 해치지 않도록 유의해시고
    아버님 호전되시기를 빌어요.

  • 20. ---
    '26.5.16 11:33 PM (125.185.xxx.27)

    그럴거면 통합간병실에 왜 돈 더 주고 들어갑니까....일반병동으로 옮기든가 어머니가 나오든가 해야죠. 이해안가네
    겨우 두달에 저리 짜증나나
    십년넘게 한 나도 안그랬는데

    그리고 외동이라면서....님 나이가 몇이세요?
    지방에 있는 손주라니.......

  • 21. 원글
    '26.5.16 11:36 PM (211.62.xxx.241)

    괜히 제가 엄마 기분 더 상하게하면 그 화풀이를 고스란히 아빠가 다 받을 것 같아서 엄마한테 냉정하게 말도 못하겠어요. 그저 얼른 이 시간이 지나서 아빠곁에 저라도 같이 있을 수 있게되길 바라고 있을뿐입니다.

  • 22. 원글
    '26.5.16 11:37 PM (211.62.xxx.241)

    본격적으로 병간호하신건 이제 열흘이예요. 제가 결혼을 일찍해서 아이들이 대학생이예요.

  • 23. 저도
    '26.5.16 11:54 PM (182.227.xxx.251)

    똑같은 상황을 겪어 봤어요.
    아빠가 두달 입원 하셨는데 섬망이 심하셨고 통합간호병동인데도
    엄마도 아빠도 다른 사람 도움을 거부 하셔서 자식도 대신 간병이 안되고 간병인도 쓸수 없는 상황에서

    엄마가 기꺼이 남에게 안맡기고 하시겠다고 하셨고 하시면서
    그래도 너무 스트레스가 심하시고 우울감이 심해지시니
    저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쓰셨어요.

    남동생이 있지만 며느리와 아들에겐 못하시고 저에게 온전히 그걸 다 쏟아 내셨죠
    낮과 밤 새벽을 가리지 않고 전화해서 쏟아 내시는데
    정말 저도 돌아 버리고 싶었어요.

    엄마는 나에게 푼다지만 저는 도대체 그걸 누구에게 풀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미칠거 같더라고요.

    그래도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은 엄마가 받고 계시는 거니까
    나라도 들어 드려야지 어쩌나 하는 마음으로 참고 참았습니다.
    엄마 드실거 해 나르고 아빠 필요한 소모품들 (기저귀 같은) 사다 나르고
    하느라 몹시 힘들었지요.

    그렇게 퇴원 하시고도 회복 되시는 기간 여전하게 몇달을 시달렸는데
    그래도 우리는 시간 지나고 아빠가 회복은 하셨어요.
    처음에는 똑같이 아빠가 이상하다고 전화해서 달달 볶으시더니
    상황이 좋아 질수록 조금씩 줄어 들고 요즘은 가끔 며칠 전화 안드리면 전화 안오는 날도 있어요.

    아마 아버님 떠나시고 나시면 한동안은 비슷 하실수 있지만
    상황이 안정되면 나아 지실 겁니다.

  • 24. 루피루피
    '26.5.16 11:55 PM (221.150.xxx.58)

    아빠떠나시고 짜증한번없던 엄마가 많이예민해지셔서 짜증내시네요ㅜ 이해는하지만 힘드네요ㅜ 더심해지실거에요ㅜ

  • 25. 흘려들으세요
    '26.5.16 11:57 PM (117.111.xxx.254)

    간병인 쓰면 좋은데 환자도 싫다하고 어머니도 싫다하니

    방법이 없군요.

    그냥 힘드셨나보다 하고 지나가는 바람 피하듯이 흘려들으세요.

    그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 26. 원글님
    '26.5.17 12:05 AM (121.147.xxx.48)

    냉정해지세요.
    엄마를 자꾸 받아주시니까 더 하시는 겁니다.
    화를 내세요.
    한번만 더 이런식이면 바로 간병인 붙이고 엄마는 집으로 가시게 한다고 확실히 하세요. 왜 휘둘리고 계세요?
    환자의 심리적 안정을 해치는 존재는
    집으로 보내야지요. 그게 엄마라 하더라도요.
    엄마가 환자가 아니잖아요. 환자처럼 관심가져주고 마음 써달라고 징징거리고 화낼 자리가 아니잖아요.
    간병인을 붙이세요.

  • 27. 여유
    '26.5.17 12:38 AM (211.114.xxx.107)

    되시면 간병인 쓰세요. 일반병실로 옮기시구요.
    통합간병실에서 뭔 간병을 하고 하소연을 하신대요?
    하소연 하면 들어주지 마시고 피하세요. 받아주면 더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0899 ㅈㄱㅈ 영양제(?) 효과가 너무 좋은데요 5 효과굿 2026/05/16 2,052
1810898 김용남 개소식 이언주의 사이다 팩폭!! 13 조내카리쓰마.. 2026/05/16 1,013
1810897 미혼인 30대 조카랑 가끔 만나면 7 doff 2026/05/16 1,787
1810896 중국인들의 중화사상이 세계최고라는 뜻? 8 왜? 2026/05/16 590
1810895 북한산 실종 여성말인데요 7 .... 2026/05/16 3,934
1810894 이혼은 언제 하는건가 4 ㅎ . .... 2026/05/16 1,273
1810893 인간관계에서 1 바람 2026/05/16 887
1810892 울화가 치밀어요 1 99 2026/05/16 1,131
1810891 오늘 너무 덥네요. 선풍기 개시 ㅠㅠ 10 썸머 2026/05/16 1,367
1810890 인도 강풍 보니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건 역시 자연재해네요 1 자연재해 2026/05/16 1,870
1810889 현재 한국 경제방송 동접자 1위(전체 4위).jpg 4 12시에 만.. 2026/05/16 1,893
1810888 자녀 결혼식 앞두고 18 ksfpdh.. 2026/05/16 2,914
1810887 그 보수적인 노무라증권에서 하이닉스 400나왔네요 9 ㅇㅇㅇ 2026/05/16 2,527
1810886 은밀한 감사에 김재욱은 5 원래 2026/05/16 1,557
1810885 다이어트 디저트 추천해요.. 2 00 2026/05/16 1,045
1810884 친정엄마가 아빠 병간호중이세요 26 외동딸 2026/05/16 3,242
1810883 코스트코에서 파는 글라스 에어프라이어 써보신분 1 ... 2026/05/16 629
1810882 하이닉스 1주있어요 ㅋㅋ 179만원매수요 5 ... 2026/05/16 2,766
1810881 총 -3만원 전 주식 2026/05/16 668
1810880 은밀한 감사 실망이에요 10 ... 2026/05/16 2,314
1810879 간만에 주말 드라마 풍년이예요 2 ... 2026/05/16 1,427
1810878 로또는 낙첨되고 월요일에 똑같이 회사가야 되네요. 4 ... 2026/05/16 971
1810877 부모에 대한 자식의 의무는 어디까지 일까요 10 부모 2026/05/16 1,731
1810876 아기 희귀 피부병 아시는 분 (한번 봐주세요) 4 ... 2026/05/16 841
1810875 편히들 주무시라고 좋은 소식 5 단비 2026/05/16 3,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