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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식탐이 미워요

ㅇㅇ 조회수 : 2,505
작성일 : 2026-04-08 13:02:37

딸이 밥을 너무 안먹어요. 억지로 먹이지 않으면 하루에 단백질 음료 서너개만 먹는 정도로 심각해요. 아주 질좋은 고기는 그래도 몇점 먹어서 준비해두고 먹이는데요. 저도 비싸서 못먹고 애 먹이려고 몇점 구워놓으면 냉큼 자기가 먹는거예요. 애꺼라고 몇번을 얘기해도 안되요. 애가 40키로대고 자기는 80키로 가까이 되는데. 이런 아빠도 있나요

IP : 211.234.xxx.17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8 1:06 PM (121.190.xxx.7) - 삭제된댓글

    그런 아빠가 어딨어요
    애가 특히 잘 먹는 음식인데
    식탐 많은 사람은 남녀불문 진짜 비호감이에요
    전 식탐으로 손절한 적도 있어요

  • 2. 에흐
    '26.4.8 1:06 PM (115.90.xxx.26)

    남편 입도 입인데..
    몇점 따로 구워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만..

  • 3. 흠.
    '26.4.8 1:07 PM (14.55.xxx.141)

    남편도 먹을만큼 고기 사세요
    돈 벌잖아요

  • 4. ..
    '26.4.8 1:10 PM (122.40.xxx.4)

    식판에 공평하게 나눠 담아요. 먹는 속도 차이가 심해서요.

  • 5. 흠.
    '26.4.8 1:11 PM (14.55.xxx.141)

    예전 저 신혼때 한집에 살던 애 엄마가
    이유식으로 전복죽 끓여놓으면 남편이 홀라당 먹는다고 감춰놓던 생각이 나네요^^
    근데 전 남편분 귀여운데요?
    더 사서 남편도 먹게해요

  • 6. ㄱㅈ
    '26.4.8 1:15 PM (223.39.xxx.37)

    남편용은 좀 가성비 좋은 부위로 따로 구워주세요. 아이에 대한 걱정도 이해는 됩니다만 남편도 먹고 싶을거고 신경써주십 고마워 할거예요.

  • 7. ㅇㅇ
    '26.4.8 1:16 PM (211.251.xxx.199)

    아니 딸이 몇살인데
    몸무게 40이라고 고기를 따로 준비해둡니까?
    본인이 버틸만하니 버티는거겠지요
    우리도 아가씨땐 저 정도 몸무게 아니었나요?

    비싸나 안비싸나 고기가 다 거기서 거긴데
    좋은거 몇점보다는 한등급 아래로 넉넉히
    사서 딸도 남편도 같이 먹게하세요

    남편입장에선 돈벌어다 바치고 고기도
    재대로 못 얻어먹고 쫌 그러네요

  • 8. 이해해요
    '26.4.8 1:36 PM (118.235.xxx.142)

    남편 양을 비싼고기로 감당안돼죠.

    저희도 갈비찜 한솥. 아이 어렸을때 아이는 기껏해야 하나쯤 먹는데 그걸 안남기고 홀라당.
    뭐라하면 엄청 서운해하며 더 많이 하면되지않냐고ㅠ
    숨겨놓으세요.
    울집은 이제 아이들이 숨겨요.
    아빠건강을 위해서ㅎ

  • 9. 밉죠
    '26.4.8 1:37 PM (220.78.xxx.213)

    그래도 그집 남편은 많이 뚱뚱하진 않네요
    제 남편은 96킬로였어요
    돼지가 얼라들 먹을것까지 다 찾아 먹는데
    진짜 미워 죽겠더라구요
    당뇨되더니 억지로나마 줄더라구요 식탐

  • 10. ㅇㅇ
    '26.4.8 1:37 PM (218.147.xxx.59)

    엄마 입장에서 너무 이해가 되는데 윗 댓글이...^^;;;;; 시어머니들인거 같기두 하구 그렇네요 ㅎㅎㅎ 아님 남편을 다들 너무 사랑하시나

  • 11. ㅇㅇ
    '26.4.8 1:42 PM (122.43.xxx.217)

    80키로면 미울 정도는 아니네요
    100키로에 당뇨 고혈압 달고서도 먹는거보면 속이 터집니다.

  • 12. ..
    '26.4.8 1:45 PM (211.208.xxx.199)

    먹는걸로 빈정상하게 하지맙시다

  • 13. .....
    '26.4.8 1:52 PM (1.219.xxx.244)

    남편이 돈 안버나요
    먹는걸로 미워하지마세요
    서러워요

  • 14. ㅡㅡ
    '26.4.8 1:54 PM (112.156.xxx.57)

    남편이 눈치가 없네요.
    비싼 고기 척척 사다 먹을 정도 형편이면
    저렇게 아끼지 않으시겠죠.

  • 15.
    '26.4.8 1:56 PM (189.159.xxx.11)

    딸 하나인가요? 너무 안스럽게 생각지말고
    안먹으면 그냥 두세요. 살만하니까 그런거겠죠.

    뭐 케바케긴한데
    저희딸 이유식 들어가고는 먹이는게 곤욕이였어요. 너무 힘들더라구요. 양가집 엄마들은 애를 따라 다니면서 먹여야한다는데 것도 잘먹으면 기꺼이하겠는데 먹지도않고 먹기싫어하는애한테 그러기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러다 본린이 스푼가지고 먹고 그런시기에 30분 지나면 그냥 식탁의자에서 내리고 안먹으면 굶기고
    했더이 한밤중에 자고있는데 애가 식탁의자가져와서 거기밟고 집에 불도켜고해서 식탁의자에 딱 앉아서 밥을달라더라구요.
    좀 그러더니 그날 종일 먹을양을 한번에 맛있게 빠르게 먹더라구요.
    요렇게 몇번했더니 잘먹어요. 물론 양이 작아서 소식이지만요.
    버섯, 치금치, 당근 요런것도 나중에 잘안먹으려하더라구요.
    전 나쁜엄마라 남기지말고 먹어!! (버럭)
    그렇게해서 가리는거없고 먹는거 잘먹어서 양가집 어머니들 가리는거없이 잘먹는다고 좋아함요. 지금은 고등입니다.

  • 16. ---
    '26.4.8 2:02 PM (152.99.xxx.167)

    이러나저러나 한 가족이 식사하는데 반찬을 나누는건 말이 안됩니다.
    이건 누구꺼 이건 누구꺼 이렇게 밥을 먹는다구요? 먹는걸로 빈정상해요 그러지 마세요

  • 17.
    '26.4.8 2:03 PM (1.237.xxx.2)

    시모 아니고 남편 딱히 사랑해서가 아니고
    남편 식탐이 문제라기 보다는
    기본적으로 먹는 거 가지고 사람 차별하는 남 잘못이 크다고 봅니다.
    애가 얼마나 입이 짧은지 몰라도
    먹는 건 공평하게 먹고 사세요.

  • 18. 흠..
    '26.4.8 2:09 PM (222.100.xxx.11)

    전 솔직히 식탐있는 사람 너무 싫어해서 원글말 뭔지 이해감.
    아마 이 고기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먹는거 보면, 식탐이 있으니 원글이 이런글도 쓰겠죠.

    근데 뭐 안먹는애한테 굳이 따로 고기까지 구워대령하나요.
    걍 안먹을만하니 안먹나보죠.

  • 19. 이해가요.
    '26.4.8 2:12 PM (182.212.xxx.93)

    우리집엔 저런 사람 없지만 안먹는 딸이 있어서 그 심정 이해는 갑니다.. 안먹는애 그나마 먹는거 비싸게 사다놓은거를 먹어버리면 좀 그럴거 같아요 ㅠㅠ

  • 20. 222
    '26.4.8 2:47 PM (14.63.xxx.60)

    엄마 입장에서 너무 이해가 되는데 윗 댓글이...^^;;;;; 시어머니들인거 같기두 하구 그렇네요 ㅎㅎㅎ 아님 남편을 다들 너무 사랑하시나2222

    원글님 남편은 식탐있어서 잘 먹는다잖아요. 그럼 당연 엄마입장에선 40킬로인 딸은 챙기죠. 남편뿐아니라 원글도 비싸서 못먹는다잖아요.
    집안에 수입이 일정한데 무조건 공평하게 비싼고기를 3배 사야하나요?

  • 21. ..
    '26.4.8 2:54 PM (112.145.xxx.43)

    저도 큰애 아플때 큰애만 식구들 몰래 비싼 소고기 연속 며칠 먹였어요
    많이 살수 없는데 한 사람만 주면 다른 식구들은 서운해 하니까요
    다른 식구들이 아픈거 이해하지 않겠냐 하는데 그것도 하루 정도지 게속 그러면 서운하잖아요
    남편이 문제가 아니고 식사하는데 이건 애거야,혹은 아빠거야,언니거야등등으로 못 먹게 하면 서운하잖아요
    다같이 먹을수없다면 식구들 몰래 주세요

  • 22. ㅇㅇ
    '26.4.8 2:57 PM (211.251.xxx.199)

    무슨 시어머니 타령은?

    며느리 먹을까 반찬 아들에게 들이미는
    그 시어머니 말씀이세요?

    아무데나 시어머니 들이밀지 마세요
    원체 입 짧은애들 있쟎아요
    주우제 코쿤들
    그런사람들은 자기 양대로 먹는거에요
    그러니 너무 전전긍긍하지말라구요
    자식들 그렇게 키워봐야
    결국 내 옆에 남는건 남편이라
    조언하는데
    아무데나
    시어머니 끌구 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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