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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키운일이 허무하다는 아랫글을 보고

. . 조회수 : 2,575
작성일 : 2026-03-22 16:46:20

그러면 인생에서 허무하지않은 일은 뭘까요?

본인 치장하고 맛있는거 먹고, 놀러다니고 세상에서 한 명성해야 진정한 보람이 있는거냐고 되묻고싶네요

IP : 223.39.xxx.2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6.3.22 4:49 PM (220.117.xxx.100)

    자식이 내 뜻대로 안되고, 자식에게서 기대한 것들이 내 뜻대로 되돌아오지 않으니 그게 맘에 안든다는 말을 그렇게 하는거죠
    결국은 인생 내 맘대로 안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소리를 그렇게 하는거라고 봐요
    하지만 인생에서 그런 일을 계속 간간이 생길거고 그런 사람은 그때마다 허무하다 느끼고 말할거예요

  • 2. 허무
    '26.3.22 4:50 PM (14.50.xxx.208)

    허무하게 느낄 수도 있죠.
    사실 자식 키우는 일은 허무한 일 맞죠.

    자기가 어떤 능력있는지 찾아볼 수도 있었던 시간이죠.
    출산과 육아라는 어떤 짐이 없었더라면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춤을 추거나 악기를 열심히 할 수도 있고
    노력해서 회사의 어디까지 올라가 볼 수도 대학가서 석박사 받으면서
    내 논문을 쓸 수도 있는 거죠.

  • 3. 글을 쓰고
    '26.3.22 4:52 PM (223.39.xxx.26)

    그림을 그리고 춤을 추고 학위를 받으면
    허무하지않나요?
    인생이 허무 그 자체지만
    그래도 자식키운일은 그나마 인생의 가장큰
    열매가 아닐까요

  • 4. ㅇㅇ
    '26.3.22 5:02 PM (222.108.xxx.71)

    출산 육아 때문에 일이나 취미 공부를 못하는건 몇년 안돼요
    그런건 다 핑계

  • 5. 말꼬리
    '26.3.22 5:02 PM (58.120.xxx.112)

    피곤하네요
    지극정성으로 키웠는데
    여러모로 실망스러우면 허무할 수도 있지요
    그리고 또 얼마 지나면
    그 허무한 마음 사라지겠죠 자식이니까
    왜 넘의 허무함까지 따지고 들까요?

  • 6. ...
    '26.3.22 5:03 PM (124.50.xxx.169)

    허무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 않나요? 애들 모양이 제각각이잖아요 속을 지글지글 썩이는 애도 있고 말을 징그럽게 않듣거나 탈선하거나 사고 치거나.. 앞이 안조이는 막막한 순간이 끝도 없을 때 인간으로서 참아만 왔던 것들이 무너져 내릴때 그런 기분 들죠.
    꽃길만 걸어온 자식도 있고 아닌 자식도 있으니 모두다 자식 키우는게 보람되다고 말하긴 어렵죠. 전 다 이해되던데요. 인간은 다양하니까요

  • 7. 허무할수
    '26.3.22 5:04 PM (118.235.xxx.232)

    있죠. 치장이야 내 만족인거고요 그게 비교대상이 된다는건 인생 편하게 사신듯하네요

  • 8. 그럴 수 있죠
    '26.3.22 5:08 PM (121.134.xxx.136)

    내 인생 갈아 넣었는데..

  • 9. 님이
    '26.3.22 5:09 PM (223.190.xxx.128)

    인생 다 허무 그 자체라는 생각드는거랑 같은거죠. 생각은 사람마다 다 다른데.

  • 10. 에휴
    '26.3.22 5:13 PM (223.38.xxx.95) - 삭제된댓글

    허무하게는 뭐가 허무해요.
    인간도 자연의 일부라 스스로 그러해 자식 낳아서 기른거죠.
    우리 부모가 그랬던 것 처럼.
    나도 내가 좋아 내 자식 낳아 열심히 뒷바라지 한것이고.
    나의 임무를 다한 완결에 대한 성치도 있습니다.
    자기가 좋아서 낳아 놓고 허무니 뭐니....

    독신 주의고 딩크고 이런 분들은 또 자신의 선택인 것이고.

  • 11. 나중에
    '26.3.22 5:14 PM (175.113.xxx.65)

    내가 허무하다 느끼지 않을만큼만 사랑 돈 정 주고 키우면 되요.

  • 12. 허헛
    '26.3.22 5:15 PM (118.235.xxx.195)

    공수래공수거니 너무 집착하지말아야겠죠

  • 13. 허무하지는
    '26.3.22 5:15 PM (58.29.xxx.96)

    않은데 다키우니 내가 늙고 아픔
    인생 뭐없네요

  • 14. 자식이
    '26.3.22 5:22 PM (223.39.xxx.125)

    사치재니
    다시 돌아가면 안낳았을꺼라니
    라고들 그러는데
    자식이 없었으면 그 인생이 허무함없는 그득찬 인생이였으려나 하네요
    자식이 줬던 그 기쁨.깨달음이 인생의 진수 아니던가요

  • 15. ...
    '26.3.22 5:24 PM (223.190.xxx.128)

    인생이 허무 그 자체라면서요.
    자식도 내 인생의 일부 아니던가요.

  • 16. ---
    '26.3.22 5:27 PM (222.107.xxx.75)

    허무하죠.. 허무하지만 받아들일 수밖에 없구요. 세상에서 가장 어렵고 보람되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한게,, 인간관계인데 그중에서도 자식키우고 자식과 관계맺기가 가장 어렵고 복잡하잖아요. 자식 성인까지 키워본 분이라면 이렇게 말꼬리 잡지는 않을것 같아요.
    자기개발이나 직업 등 나 혼자 하는 거와는 완전 다르죠.

  • 17.
    '26.3.22 5:33 PM (121.190.xxx.190)

    인생 자체가 허무하잖아요
    아등바등 살아봐야 죽는거니까
    자식한테 큰 기대를 하니 허무한거겠죠

  • 18. ...
    '26.3.22 5:50 PM (89.246.xxx.220)

    자기도 완벽하지 않고 빈틈 투성이면서 자식이 자기와 달리 완벽하길 바라는게 어리석음

  • 19.
    '26.3.22 6:00 PM (211.234.xxx.3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성숙한 분이시네요
    위로 감사해요

    제가 요즘 너무 허무한데
    열심히 자식 키운 댓가리 생각합니다
    이 시기가 지나면 극복되겠죠

  • 20. ....
    '26.3.22 6:01 PM (182.231.xxx.222)

    각자 느끼는 것 , 경험 한 것이 다르니 내 경험만 비추어 나만 옳다 할 수는 없지요. 인생이, 생각이 맘대로 되던가요...

  • 21. ..
    '26.3.22 6:07 PM (27.125.xxx.215)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죠.
    정답이 있나요?

  • 22. ///
    '26.3.22 6:34 PM (125.137.xxx.224)

    할놈은 뭘 하면서도 다 하고
    못할놈은 식음전폐하고 그것만 매달려도 못해요
    이국종교수도 그 바쁜 와중에 애가 둘이고
    한강도 아들 있어요
    전업주부도 매가리없다 죽겠다 힘들다 애 하나 외동 어린이집 방치하며 키우면서도 징징
    어떤 여자는 의사해가며 공부하며 박사학위에 몸매관리에 SNS활동에 애도 셋
    그런데 일반인은 별것도 아닌 일 하면서도 힘들다 바쁘다 죽겠다 징징징징
    자식이라도 어찌어찌 낳아키운거 있는게
    대다수 90% 의 인간은 그나마 살면서 뭐라도 건져서 다행일거예요
    애 낳아키운게 아깝다 허무하다 할 가치있는 인간 거의 없다 봅니다.

  • 23. ///
    '26.3.22 6:41 PM (125.137.xxx.224)

    퀴리부인은 그 바쁜 와중에
    애도 딸 셋 낳고 썸도 타고 노벨상타고 난리난리
    다 별개의 영역이라 퀴리부인이 결혼안하고 연애 안하고 혼자살았으면
    연구를 더했을것이다 노벨상을 한두개 더 탔을것이다 생각은 안했을거예요
    어떤 사람한테는 연애도 짐이고 일이고 공부도 짐이고 일이고 육아도 짐이고 일이고지만
    좋아서 하는 사람한테는 연애도 리프레쉬고 육아도 삶의 이유고 공부도 좋아서 하는거고
    하나 잘하는놈이 원래 다 잘해요

  • 24. 2222
    '26.3.22 6:43 PM (58.29.xxx.129)

    말꼬리
    피곤하네요
    지극정성으로 키웠는데
    여러모로 실망스러우면 허무할 수도 있지요2222222

    저러다가 다시 또 이쁘게 보이기도 하고
    자식이란게 그렇죠

  • 25. ㅇㅇ
    '26.3.22 7:26 PM (223.38.xxx.136)

    자식 낳은 것만 인생 최고 업적이에요?ㅉㅉ
    다들 님 같은 줄 아나본데
    애 낳고 키운다고 다 이렇게 소견이 좁아지진 않아요.
    학위 저서 봉사
    다른 일도 가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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