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다닙니다
단체에서 봉사도 하면서요
요즘 자꾸 분심이 드는데
신앙생활과 성찰의 비중보다 단체생활이 차지하는 비중이 더 커져가는거 같아요...
어떤때는 정말 가고싶지 않은 자리에 가야할때도 있구요.
하느님앞에 하는 봉사란 생각으로
기꺼이 해야하는데
사사로운 인간관계까지 얽히다보니
정말 모든걸 내려놓고 싶어집니다.
혼자 조용히 다니면 부딪히지않아도 될 일을
이렇게 굳이 보기싫은 사람만나가며, 겪기싫은 일 겪어가며 해야하는걸까요?
단체생활없이 조용히 혼자 신앙생활하는 건
쉽지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