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정신에 문제가 있는건지.. 맞벌이 부모님도 병원도 보내보고 신경썻지만.. 학교도 안가고
50살 될 동안 방에서 밥먹을때만 나오고 나오질 않아요..
머리도 길게 방치하더니 이젠 자기가 바리깡으로 삭발하고 아파도 그냥 약만 먹으며 참네요.
병원에 가는것도 거부하고 다행히 아직은 크게 아픈건 없어요.
겉만 보면 멀쩡해 보이는데 이렇게 평생을 자기 방에 고립되어 살고있어요.
그래서 경기도에 제 소유의 작은 빌라가 있어서 거기에 오빠를 독립시키고 기초수급자신청이 가능하면 하고싶거든요.
성인되고도 소득,재산,차 아무것도 없고 그냥 부모님 집 방에만 있었어요. 사회생활도 한적없고요.
동생소유의 빌라라서 불가능 할까요?
부모님도 이제 80이 다되가고.. 오빠란 사람은 저러고 있고.. 정말 답답해요..
사실.. 신청하자고 해서 그래 가자고 할사람도 아니긴 합니다.
그래도 상황이 이러니 기초수급자신청이라도 해보자고 얘기해보려고 하는데.. 가능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