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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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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 여자 경계가 너무 심해요

aa 조회수 : 4,371
작성일 : 2026-03-10 08:13:06

저도 만만치 않은 내성적인 성격에

혼자 있는거 좋아하고 낯가림 심해요.

아파트 생활만 평생했고 복도식 계단식 

살면서 단지내 친구? 지인? 전혀 없었어요.

 

앞집 옆집 마주치면 200% 불편하고

신발 신다가 저쪽집 인기척 들리면 기다렸다

나간적도 있지만 그렇다고 마주쳤을때

목례를 안한다거나 불편한티를 내진 않아요

그렇다고 말을 걸거나 오지랖을 부리진 않지만..

 

이번 이웃은...마주치면 대놓고 계단을 올라가거나,

현관문 열다 닫는 것도 여러번이고, 문앞에 팔목만 나와서 배달음식 질질 끄는 것도 봤고, 정말 어쩔수 없을때 딱 마주치면 저도 불편하지만 그냥 목례만 하고 끝인데...그렇게 초소심 초예민하신분이 그때는 또 눈을 빤히 바라보면서 음흉한것을 봐서 기분나쁘다는듯 불쾌한티를 팍팍 내요. 아니 누군좋나..어쩌라는 건지..

 

저기요, 저도 불편한데 참는거에요. 

IP : 39.7.xxx.17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경끄는게
    '26.3.10 8:14 AM (221.138.xxx.92)

    이유가 있겠죠.
    마음이 아프거나...

  • 2. 그여자
    '26.3.10 8:16 AM (58.142.xxx.34)

    보기만 해도 불편하겠네요
    사람한테 크게 당한적이 있나싶은~~
    진짜 좀비로 보는게 나을듯~~

  • 3. 지인
    '26.3.10 8:17 AM (119.193.xxx.194)

    지인이 이사갔는데 앞집이 원글님네같은가바요
    그런데 웃긴건 .. 집에서 인터폰으로 보면 밖 초인종에 불이 들어오는건데
    제 지인집에 문소리나면 안에서 인터폰카메라로 밖을내다본대요 불이들어와서 알게되엇다고

    그런데 그 앞집애들이 제 지인애하고 (애가 중딩인가 고딩인데)
    초등때 같은반한적있는 아는애라고 .. 지인애가 엄마 나 앞집애랑 같은반한적있어 그랬다고
    제 지인도 그런생각인데 ... 마음이아픈사람인가보다고...

  • 4. 아우...
    '26.3.10 8:18 AM (121.173.xxx.84)

    불편하네요... 그러려니 하면 되긴하는데.

  • 5. ...
    '26.3.10 8:19 AM (223.38.xxx.187)

    내 수준 정도의 낯가림은 괜찮다라고 생각하시나요?
    원글님 정도의 낯가림도 타인은 피곤할 수 있어요.
    그러니 앞집 여자도 그냥 그렇구나라고 넘기세요.
    내가 타인의 행동을 수정할 수는 없잖아요.
    저쪽에서 알아서 피해주니 좋네라고 마음 편하게 생각하세요.

  • 6. ...
    '26.3.10 8:20 AM (118.235.xxx.33) - 삭제된댓글

    아이구 친구가 했던얘기 생각나요.
    친구네 앞집에 그런사람 있었는데 친구가 먼저 다니고 있는 주민센터에 프로그램 배우러 그 여자가 어느날 왔더래요.
    거기서 옆자리에 앉게 되었는데 거기선 모른척 할수가 없으니 그 여자가 우리앞집분이시네 그러더니 인사하고 지내게 됐대요.

  • 7. 그게
    '26.3.10 8:22 AM (61.77.xxx.70)

    상대적인 느낌이죠
    나는 그정도 아닌데 저사람은 나보다 심하다?? 그러니까 이상하다??
    낯가림 전혀 없는 사람은 님을 그렇게 여길겁니다
    남한테 직접적인 피해주지 않으면 문제 없을 듯

  • 8. ...
    '26.3.10 8:24 AM (39.119.xxx.132) - 삭제된댓글

    그런분이구나 .다르구나 하세요
    너무가까우면 불편해질까봐 그럴수도
    미리 경계해줘서 고마운것도 있고
    전에 잘했는데 별로인 경험이 쌓여서
    같은 주부라 자주마주칠까 경계할수도

  • 9. ㅎㅎ
    '26.3.10 8:25 AM (49.1.xxx.74)

    알아서 피해주니 좋네2222222

    반대로 다짜고짜 엉겨붙는 이웃보단 훨 나은 듯

  • 10. 그냥
    '26.3.10 8:26 AM (112.157.xxx.212)

    아픈사람이다!!! 생각하세요
    이웃으로 살면서 그정도면
    그건 어떻든 아픈 사람인거에요
    사람이 사람에 대해 그정도로 적대적이라면
    틀림없이 아픈겁니다
    아픈 사람은 건드는게 아닙니다 폭주할 수 도 있어요
    그냥 무시 내지는 관심 두지 마세요
    너는 네가 하고 싶은 포지션을 취해라
    난 내가 하고싶은대로 산다
    단 너에겐 관심이 없다!!로요

  • 11. ㅇㅇ
    '26.3.10 8:30 AM (106.101.xxx.44)

    그사람이 알아서 피해주니 좋죠ㅋ
    단 인사 씹으면 원글님도 앞으로 하지마세요.
    투명인간 취급

  • 12. 앞집
    '26.3.10 8:31 AM (118.235.xxx.56)

    82하냐 물어보세요

  • 13. 짜짜로닝
    '26.3.10 8:34 AM (182.218.xxx.142)

    시비 안털면 다행! 이상한 사람 워낙 많아서요~

  • 14. ...
    '26.3.10 8:41 AM (39.7.xxx.192)

    나만 그런 거 아니구나..
    조금 안심..

  • 15. ㅁㅁ
    '26.3.10 8:48 AM (49.172.xxx.12)

    정신이 아픈 사람

  • 16. ㅌㅂㅇ
    '26.3.10 8:48 AM (182.215.xxx.32)

    저도 그렇게 극내성적인 이웃을 많이 만나 봤어요
    세상에 생각보다 그런 사람들 많더라고요
    마주칠 것 같으면 문 열다가 다시 닫고 들어가고
    엘리베이터에서 몇 걸음만 가면 탈 수 있는데 먼저 타서는 문 닫아 버리고

  • 17. ..
    '26.3.10 8:52 AM (220.94.xxx.167)

    그 앞집 여자가 이웃집이라고 생각하면 저는 숨막힐 듯요
    무시하고 앞집여자가 뭘하든 신경쓰지 마시고
    하시는대로 행동하세요
    주변 사람 불편하게 만들어서
    안 마주치는게 상책인데
    알아서 피해주니 좋네.. 라고 하니 오히려 고맙겠어요

  • 18. 무시하세요
    '26.3.10 8:56 AM (203.128.xxx.74)

    남들의 관심이 싫고 피곤한 사람들이 있어요
    그쪽에서 그러는데 굳이 이쪽에서 어쩔 필요도 없고요
    한동네 산다고 다 친할 필요도 없고요
    내집에서 맘편히 사는게 제일이죠 이웃들이 그러거나 말거나

  • 19. 위에
    '26.3.10 9:00 AM (182.219.xxx.35)

    앞집 82하냐 물어보라는거 너무 웃겨요.
    82에 저런 사람들이 많긴해요.

  • 20. 저라면
    '26.3.10 9:00 AM (123.214.xxx.145)

    알아서 경계해주니 편할 거 같네요.
    최근 15년간 앞집으로 만난 두 집이 다 비슷해서 편해요.
    선넘고 쳐들어 오는게 불편하지 저런 건 일도 아닙니다.

  • 21. .....엥
    '26.3.10 9:30 AM (211.52.xxx.137)

    사람을 피해서 문제가 아니라 마주치면 안좋은 표정으로 눈을 뚫어지게 봐서 좀 이상하다는 ?글이잖아요
    인사안하고 피하거나 모른척 하면 차라리 흐름이 자연스러워요 저러면누구라도 기분상할 상황 아닌가요
    원글이 니가 더 이상해 ... 이런 댓글 달기전애 한번만 더 읽어봅시다

  • 22.
    '26.3.10 10:04 AM (123.214.xxx.145)

    원글이 더 이상하다는 댓글 위에 하나도 없는데요?
    불쾌한 티 팍팍 내도 내가 안불쾌하면 그만이란 말이에요.
    내 감정은 내가 선택할 수 있으니 까칠한 인간에게 휘둘릴 필요가 없다는 말.
    뭐가 그리 불편하니. 불편하게 살아서 너도 참 편치 않은 삶이겠구나...그뿐이죠.

  • 23. ..
    '26.3.10 10:42 AM (115.138.xxx.9)

    저희 앞집여자도 엄청 안마주치려고 하는건 알았어요.
    하루는 제가 나가려고 엘베 누르고 기다리면서 엘베앞에서 신발끈 풀어졌길래 쭈구리고 앉아서 신발끈 묶었어요. 엘베문앞에서요. 그사이에 엘베 도착해서 문이 열렸는데 그엘베를 앞집여자가 타고 올라온거예요. 엘베문이 열리니 제가 쭈구리고 신발끈 묶고 있는 모습을 뜻하지 않게 보게 된거죠. 귀신본거마냥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펄쩍 뛰며 지네집 비번은 어찌 잘 눌러서 열고 문 쾅 닫으며 들어가더라고요. 신발끈 묶다가 어찌나 어안이 벙벙하던지..
    그러고나서 마주쳐도 쌩까더라고요.
    그난리를 쳤으면 그때 죄송했다고 한마디 해야지 정상인데.. 에효 어디 아픈가보다 하고 생각했죠.
    정신이 불안정한 사람 많은것 같아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내야죠.
    치근덕거리며 친하게 지내려는것 아니여서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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