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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아들이 강원도 묵호에 가서 살고싶데요

... 조회수 : 4,707
작성일 : 2026-02-04 21:25:35

대학졸업하고 공시준비하는데 실제로는 백수입니다

오늘은 저녁먹다가 갑자기 강원도 묵호로 2년있다가 갈거니 자기를 찿지말래요

 

강원도 묵호에가서 게스트하우스 직원으로 일하며 살꺼래요

미쳐요 미쳐 

 

게스트하우스직원 월급은 얼마인가요?

도대체 쟤가 왜저럴까요 

IP : 58.126.xxx.6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4 9:30 PM (119.70.xxx.9)

    자기 인생 자기 힘으로 스스로 살아보겠다는 것 같은데..
    속이 터져도 자녀분 인생이니.. 내버려둬야 합니다.

    부모 틀 안에서 일정 루트로 가는 게 가장 안전할 수 있긴 하지만
    본인 스스로 산전수전 겪어가며 이루어내는 인생도 멋진 인생입니다.

  • 2. 지금
    '26.2.4 9:31 PM (58.126.xxx.63)

    26살인데 적은나이가 아닌데요 저렇게 인생경험만 쌓고 방황만하다가 자리는 언제 잡을려고 저러는지

  • 3. ..
    '26.2.4 9:31 PM (73.195.xxx.124)

    대졸까지 한 아드님이라면 가라고 하세요.
    남의 돈 버는 게 어렵다는 걸 알게 될테니
    집에서 백수하는 것보다 다행 아닙니까.

  • 4. 뭐든
    '26.2.4 9:33 PM (110.70.xxx.60)

    하고싶은게 있으니 다행이네요.
    저희애는 히키코모리예요.
    하루종일 지 방에서 나오지도 않아요.
    청춘이 왜 저모냥인지 모르겠어요.

  • 5. 26살이면
    '26.2.4 9:33 PM (118.235.xxx.254)

    충분이 자기인생 하고자하는대로 살면서
    살 시간이에요
    뭔가 하고 싶고 할 수 있다면 스스로 길을 찾아 간다면 놔 주세요
    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겁니다

  • 6. 은둔보다 낫죠
    '26.2.4 9:37 PM (223.38.xxx.137)

    뭐라도 자기가 하고 싶은게 있다는게 그래도 다행 아닌가요
    은둔보다 훨 낫습니다

  • 7.
    '26.2.4 9:37 PM (211.109.xxx.17)

    2년전쯤부터 묵호여행, 묵호게스트 하우스에서
    직원으로 일하며 올린 영상이 몇개 보이더니
    요즘 묵호여행 핫한가보네요.
    원글님 아들이 얘기하는거보니 딱 그런 영상이네요.
    묵호가 유행이라 친다면 좀 지난 유행인듯요.

  • 8. ..
    '26.2.4 9:46 PM (211.206.xxx.191)

    하겠다고 하면 뭐든 해보라고 하세요.
    다만 찾지 말라 이건 아니고
    우선 게스트 하우스에 취직 부터 하라고 하세요.

  • 9. ..
    '26.2.4 9:54 PM (1.241.xxx.50)

    사회 첫발 내딛는거 진짜 중요한건데
    게스트 하우스 하면 쭉 그런쪽일 할수있어요

  • 10. ........
    '26.2.4 10:08 PM (121.141.xxx.49)

    묵호가 ktx 정차해서 나름 교통편이 관찮아요.

  • 11. ///
    '26.2.4 10:09 PM (125.137.xxx.224)

    사지육신 멀쩡하고 건강하면 뭐든 풀타임으로 하면 돈벌죠
    이왕 그런쪽으로 갈거라면
    묵호에서든 어디서든 영어 배워서 해외 나가라고 하세요

  • 12. ㅇㅇ
    '26.2.4 10:49 PM (175.211.xxx.12)

    취준한답시고 방구석에 박혀서 게임하거나
    쇼츠보는 사람들보다 유익한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20대에만 가능한일이라 저라면 응원해주겠어요

  • 13. 근데
    '26.2.4 10:52 PM (180.70.xxx.42)

    저는 50 넘으니 인생이 정말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들어요.
    노래 가사에도 있듯이 잘난 사람 잘난 대로 살고 못난 사람 못난 대로 산다잖아요.
    잘나고 못나고 그냥 이 짧은 인생 본인이 하고 싶은 거 하며 사는 것 또한 의미 있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들어요.
    물론 범죄라든지 탈선은 안 되겠지만요.
    짧은 세상 이렇게도 한번 살아보고 저렇게도 한번 살아볼 수도 있는 거죠.
    뭐 너무 FM적으로만 살아야 하는 게 인생이 아닌 것 같아요.
    저도 20대 대학생 아이있는데 꼭 공부가 아니어도 되니 너가 정말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해요.
    엄마는 지나보니 너무 사회의 틀에 맞추려고 스트레스 받고 고민만 하다가 세월이 다 지난 것 같다고, 정말 내가 해보고 싶은 걸 한 번도 못 해봤다고..

  • 14. 요즘
    '26.2.4 11:01 PM (221.160.xxx.24)

    인스타에 묵호 여행이 핫하더라구요

  • 15. ㅇㅇ
    '26.2.4 11:34 PM (58.78.xxx.169)

    집에서 부모만 의지하며 은둔하는 것보다 스스로 숙식 해결하며 진로 고민하겠다는 것 좋은 태도 아닌가요? 그게 왜 방황하는 거라 생각하시는지..사고가 좀 경직되어 있으시네요. 인생 모른다는 것 더 많이 살아본 부모님이 더 잘 아시잖아요. 제 주변엔 아이들에게 서른 전까진 뭐든 경험하며 놀아보라고 독려하는 지인도 있어요. 26살이면 아직 뭐든 경험하고 시행착오 겪어봐도 괜찮은 나이입니다. 사람에겐 무슨 총량의 법칙이란 게 있어서 그런 것까지 지금 억압시키면 더 나이 먹어서 폭발해요.

  • 16. 게스트하우스
    '26.2.5 12:04 AM (220.65.xxx.227)

    게하 운영중인데요 이게 일이 보통 힘든일 아니거든요..직원 하시면 청소돕고 예약관리 사람응대 다 해야하는데 그 나이에 배우기 어려운 것들 많이 배울거에요 혹시 모르죠 일찍이 창업해서 돈 많이 벌지도요~
    아니면 돈버는거 얼마나 힘든지 일찍 배워 철들고 돌아올지도요~

  • 17. ...
    '26.2.5 12:08 AM (124.60.xxx.9)

    지금가는거아니고
    2년있다가 간다구요?

  • 18. 미적미적
    '26.2.5 2:52 AM (211.173.xxx.12)

    오늘은 저녁먹다가 갑자기 강원도 묵호로 2년있다가 갈거니 자기를 찿지말래요
    ---------------------------------------------------------------------------------------
    지금 당장도 아니고 2년 동안 몇번 바뀔지 모르는 아들의 마음 아닌가요?
    정말 간다 하면 가는건데 가야 가는거죠

  • 19. ㅇㅇ
    '26.2.5 4:46 AM (223.39.xxx.171)

    요즘 이런 20대가 많아요
    알바나 하며 내 한몸 먹을거리 누울곳만 있으면 된다는 마인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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