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 사연 올렸더니
임보할 수 있다는 분이 나타나서
통덫 구입해서 포획 후 임보자께 인계했는데,
병원에 갔더니 새끼가 아닌 1.5kg밖에 안되는 성묘래요..성묘가 1.5kg인게 믿어지지가 않아요.
장모인데 믹스같다고 해요. 사람 손에 익숙한걸로 봐서는 유기된것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개나 짐승한테 크게 물린 상처가 있어서 급하게 수술을 했어요. 처음에는 바로 죽을 수도 있다고 했는데, 다행히 수술이 잘 됐나봐요.
그나저나, 혹시나 걱정하던일이 현실로..ㅜㅜ
3년전쯤 유기된 냥이 구조했을때도 수술비로 큰 돈을 써서 이번에는 쉽게 나서지 못했던건데..또 이런일이..ㅜㅜ 임보자까지 난감한 상황이 됐어요.
유기하는 사람 따로
개고생하는 구조자 따로
제발 본인 몫의 생명은 본인이 책임지세요.
정말 미칠것 같아서 또 하소연했어요..ㅜㅜ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