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들때문에 힘들어요

ㅠㅠ 조회수 : 2,365
작성일 : 2026-01-26 22:06:26

대학생 아들때문에 너무나 속상하고 불행합니다

뭘해도 끝까지 해내는게 없고 그저 집에서 뒹구는 것만 좋아합니다

학교생활도 겨우겨우 다니는 정도

그것도 멀다어떻다하며 불만불만(집에서 버스 환승하여1시간거리에요)

하도 불만이길래 그럼 시험한번 더보라는 권유에 그것또한 싫다고요(귀찮대요)

군대는 그럭저럭 다녀왔어요

그마저도 적응못해 돌아올까봐 노심초사했어요

제대하고 반년이상 그냥 백수로 놀고있는데 속에서 천불이 나요

운동한다해서 비용들여 넣어줬는데 다니다말고  다니다말고

워낙 집에만 뒹구는 애라 뭐라도 한다면 다 지원해주었는데 끝까지하는게 없어요

오로지 먹는 것만 신경쓰고 잘 안차려주면 삐져요

연어 고기 초밥 조개찜~~~~

그냥 밥에 반찬은 별로라여기고요

혼자 차려먹은 것은 설거지해놓도록 시키는데 최소한의 설거지를 위해 엄청 노력하고요

간간히 친구들을 만나긴하는데 그저 밥먹고 코노에서 노래정도

술도 맛없고 밖에 나가는 것도 귀찮고 오로지 집에서 게임하는것만 좋아해요

이제 복학준비도 해야하는데 학교나 제대로 다닐까 의문입니다

뭐를 좀 제대로 말하면 삐쳐서 집에서 툴툴대고 다니니 내맘이 불편하여 암말 안하게 됩니다

말도 하기싫어요 말해서 고쳐질것도 아닌것같고 

그냥 내가 편하려면 그러든지말든지해야 할 것 같아요

이 아이때문에 나의 노후를 망칠것도 같은 암담함에 가슴이 콱 메어와요

IP : 211.234.xxx.2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다수가
    '26.1.26 10:28 PM (140.248.xxx.1)

    I인가봅니다. 저희 아들도 집콕. 헬스하러 헬스장만 갑니다.
    고3겨울방학. 대1여름방학 집콕에 놀더니 이번겨울방학도 집콕이긴한테 이것저것 만들어보더라구요
    요즘 아이들 특징인가봐요

  • 2. 잘될거야
    '26.1.26 10:36 PM (118.235.xxx.44)

    군대도 다녀왔고 복학하면 잘하겠죠..
    사고안치고 댕긴것민해도 어디예요..
    속끓이지 마시고 그냥 아드님하고 재미있게 지내보세요..
    철듭니다. 사람일은 모른거구요.
    잘될겁니다.

  • 3. m..
    '26.1.26 10:38 PM (49.230.xxx.100)

    우리 아이도 그래요
    기다려주는 것 밖에 없어요.

  • 4. 저요
    '26.1.26 11:49 PM (14.35.xxx.67)

    딸인데도 저럽니다.
    돼지우리 같은 방에서 하루종일 폰과 한몸이예요.
    한마디만 언짢은 소리해도 짜증을 달고 살아요.
    성인되면 좋아진다더니 머리 커졌다고 더 자기멋대로네요.
    정말 제 스트레스의 근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930 추운 날 신장이 먼저 마릅니다 2 겨울건강 2026/01/26 2,478
1789929 재발,전이암 환자 장기 생존 5 ㅇㅇ 2026/01/26 1,394
1789928 퍼실처럼 역겨운 세제 첨 보네요 28 Ooo 2026/01/26 3,517
1789927 디올 뚜쥬흐는 캐주얼용인가요? 3 ... 2026/01/26 286
1789926 마른 오징어 문어다리 숏다리… 매일 먹고 싶어요 4 2026/01/26 842
1789925 "눈치 좀 챙겨" 고소영, 300억 건물 영상.. 11 비밀많은여자.. 2026/01/26 3,681
1789924 가구당 순자산 10억이 상위 10프로라면 9 dd 2026/01/26 1,738
1789923 내란전담 영장판사들 정해졌다네요 3 .. 2026/01/26 985
1789922 주말에 결혼식 가는데, 낼 염색하면 이른가요? 5 흰머리 2026/01/26 913
1789921 영종도 칼국수맛집갔는데 8 오늘 2026/01/26 1,707
1789920 박나래가고 차은우 차례군요 16 ㅇㅇ 2026/01/26 2,482
1789919 요즘같이 금이 비싼 시대에 더욱 아까운 한국금 5 VV 2026/01/26 2,330
1789918 요양병원 계신 분 2 어째야할까요.. 2026/01/26 903
1789917 간단하지만 맛있는 겉절이 비법좀 풀어주세요 6 111 2026/01/26 904
1789916 차은우는 참 머리가 나쁘고 멍청한 것 같아요 18 인물값하네 2026/01/26 4,072
1789915 결혼했으니 자기들끼리 잘 살면 되는데 24 Weddin.. 2026/01/26 3,463
1789914 연봉 6억 유암코 신임 사장에 '친李' 김윤우 변호사 27 ... 2026/01/26 1,688
1789913 아들때문에 힘들어요 4 ㅠㅠ 2026/01/26 2,365
1789912 오늘 가족들이랑 아웃백에 갔는데요. 28 inback.. 2026/01/26 4,947
1789911 저 오늘 양꼬치 처음 먹어봤어요. 4 처음이에요 2026/01/26 1,222
1789910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도승지 둘째의 사랑이 넘 아프네요 7 임재이 2026/01/26 1,351
1789909 “이혜훈 보복하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 배현진의 경고 7 부끄롸 2026/01/26 2,011
1789908 식당 화장실에 마련된 생리대 코너 32 ~~ 2026/01/26 3,124
1789907 일요일 저녁쯤 성심당(ktx역 부근) 빵 거의 다 빠지나요? 3 ... 2026/01/26 890
1789906 차은우 로펌 세종에 전 조세국청장이 있대요 9 .... 2026/01/26 2,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