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시댁 가족들과 아난티에서 2박3일 있어야해요
저는 그냥 시어머님은 댁에서 있는게 좋은데 뭐하러 집놔두고 비싼 숙소 잡아서 세끼 다 사먹어가면서 있으려고 하는지...저희는 서울에서 가는거라 교통비도많이 들어요ㅠㅠ
몇번 명절에 거기 갔는데 물가가 너무 비싸서 대가족 밥먹으면 50만원이 훌쩍이라 너무너무 부담됩니다
저는 천원짜리 메가커피도 안사먹는데 시댁식구들과 수준에 맞추려는 제 지갑이 빵꾸나서요
전에는 호텔 안에 있는 조식부페 먹고, 점심으로 중식당에서 코스요리먹고, 기장 바닷가 근처 일송인가 하는 횟집에서 코스먹고 하느라 진짜 끼니당 100만원 가까이 깨져서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물론 저희가 다 내는건 아니에요 한끼정도는 어머님이 사시고 그래도 아주버님이 숙소를 예약하시니까 식사는 저희가 많이 내거든요
이번에는 2박3일이나 잡았다고해서 벌써부터 걱정이에요 전에 먹던것처럼 먹어대면 2박3일이면 대가족 식사비로 우리가 200은 깨지는거 아닌지...
몇년전에는 입구쪽에 오리불고기 먹었는데 싸고 맛있었어요 이것처럼 부담없이 깨끗하고 가족들 먹기좋은 식당 추천해주세요 저는 한끼에 인당 최대 2만원 안넘기고 싶어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