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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결혼한 딸만둘인데 손주라는존재가

전 같은경우 조회수 : 5,506
작성일 : 2026-01-19 13:51:25

애들이 다 외국에 살거든요. 애들도 그렇고 저도 자녀를 갖는거 권하지 

않아요. 여기 글들보면 손주가 예쁘네 뭐네 하지만, 전 손주가 예쁠것 같단 생각 전혀없고, 

딸들이 애 낳는것도 딱히 생각해본적도 없고..뭐 애들도 그럴기미도 안보이고

(적극 표는 안해도 이게 내심 넘 좋고) 

그냥 딸들 부부 그네들도 하고싶은것 맘껏 하고 즐기고 한세상 양껏 살다갔으면해요.

더욱 미래가 뭐 좋은세상이라고 또 애낳고 ㅠㅠ

친구나 지인들 보면 손주자랑 사진등...ㅠㅠ(이쁘지도 않은 아기사진들 뭐가 이쁘다고 막 보여주고)

보기도 싫고 관심도없는데 ㅠ 어휴

그게 설사 내 손주라도 영 별로일것 같아요. 그리고 원래 아기들 안 좋아해서

특히 더 깨는건 손주보는게 낙이란 친구도 있어서  헐

차라리 반려묘가 귀여우면 귀여웠지 그냥 사람으로선 두딸이 젤 예뻤고 목숨같았고 그냥 이걸로 끝!!

이제 딸들 결혼해서 떠났고 관계적인 사람으로선 더 이상 딸들외엔 애착과 관심가는 존재는 없을것  

막 손주 어쩌고 하는 사람들 보면 나완 전혀 상관없는(차라리 그시간에 자기개발 딴걸 좀 하지..ㅠ)이해도 공감도 

안가는 얘기라는거죠. 사실 대표적 포유류 새끼들중에 사람 아기는 젤 안예쁘고 귀엽지도 않은것 같아요

특히 인종차별은아니지만 아시안 아기는 더 안예뻐

 

에고..또 득달같이 반론제기하는 할머니 글들  올라오겠네요

그냥 옳고 그름을 떠나 내생각이 그렇다는거지요..^^

IP : 125.138.xxx.57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비슷
    '26.1.19 1:53 PM (118.235.xxx.55)

    장성한 아들 둘 있는데
    결혼도 출산도 딱히?
    손주 낳는대도 뭐 그리 보고싶고 예뻐 죽겠을까 싶은데
    있어보지 않아서 그렇겠지 싶기도 해요

  • 2. ....
    '26.1.19 1:54 PM (49.161.xxx.175)

    특이하시네요.
    그렇게 이쁜 딸이 낳은 손주는 얼마나 더 예쁠까 궁금한데

  • 3. 저두요
    '26.1.19 1:54 PM (223.39.xxx.38)

    자식의 자식은 그들의 문제라는 생각

  • 4. ...
    '26.1.19 1:55 PM (180.70.xxx.141)

    저도 딸 둘인데
    애들은 결혼만 하고 자녀는 안낳아도 좋을것같아요

  • 5. ....
    '26.1.19 1:56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할머니의 반론제기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이상하십니다.


    이것에 대한 반론이 할머니 입장에서 올거라 생각하신 사고 구조도....

  • 6. ....
    '26.1.19 1:57 PM (211.218.xxx.194)

    원래 아무리 손주가 예뻐도 내아들, 내딸이랑 비교할수 없는거 아닌가요?
    손주 귀여워서 낳으라고 하는게 아니고
    손주낳기를 권하는 부모들은
    내딸이 살아가는데 자식낳고 사는게 더 나을것 같아서 권하는거죠.

    나 재밌자고 손주낳으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애봐달라고 할까봐 겁부터 내는 세태인데.

  • 7. 저도
    '26.1.19 1:58 PM (211.234.xxx.151)

    남매 있지만 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있슴 이뻐는해주겟지만 없어도그닥....

  • 8. ..
    '26.1.19 1:58 PM (182.220.xxx.5)

    딸이 자식을 낳을지 말지는 딸과 그 배우자가 결정하는거지
    님이 이러쿵 자러쿵 할 일 아니에요.

  • 9. ...
    '26.1.19 1:59 PM (118.235.xxx.174)

    원글의 글내용도 이상하지만

    반론제기하면 할머니라고 생각하는 것만 보아도
    원글이가 얼마나 편협하고 이기적인 할머니인지가 드러나네요
    게다가 할아버지는 안계신가 보구요

  • 10. 뒷방마님
    '26.1.19 2:00 PM (59.19.xxx.95)

    아이 안좋아하는건 이해되는데
    아이보다 반려묘ㆍ견 좋아하는건
    아직 이해가 안감

  • 11. ㅎㅎ
    '26.1.19 2:01 PM (58.235.xxx.21)

    맞아요 당사자가 결정할 일이지 굳이 딸들에게 말할 필요는 없는 생각들....
    손주 태어나도 이뻐하지도/이쁘지도 않을거같다 진짜 할 필요 없는 말..
    손주는 그냥 가끔 보니까 귀여운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12. ..
    '26.1.19 2:04 PM (211.117.xxx.149)

    뭐에 좀 화가 나신 분 같네요. 심호흡 하시고 마음에 평화를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 13. ㅡㅡ
    '26.1.19 2:06 PM (223.38.xxx.144)

    특이하세요.

  • 14.
    '26.1.19 2:08 PM (117.111.xxx.131)

    그건 경험해보지 않은 마음이라서
    모르는것아닐까요
    저도 그랬는데요
    우리애도 자기는 개가 귀엽지 애는 싫다
    이러면서 애기를 안낳았어요
    그러다 태어난 손주~

    집가까이 살아서 자주 보는데
    어쩌다 못볼때는 보고싶어서
    진짜 가슴이 막 아파요

    밤에 잘때도 사진을보고 또보고

    무심하고 냉정하다는 소리 듣고살던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부처님 말씀에 사랑하는 사람을 가지지마라
    못만나면 애탄다더니
    그경험을 남자한테는 못해봤는데
    뭔말인지 알겠어요
    상사병도 이해가 안갔는데
    음ᆢ 그 감정이 어떤건지 이해가 갑니다

  • 15. 저도요
    '26.1.19 2:08 PM (106.102.xxx.115) - 삭제된댓글

    자식들이 지들 자식 알아서 하고
    친정, 시댁에는 애데리고 덜오는게 좋아요
    며늘들은 애낳음 마치 시댁서 뭐있는줄 알고 지가 낳아 놓고
    남편 들들 볶는 여자들 있는데
    아주 싸패같아요

  • 16.
    '26.1.19 2:09 PM (221.156.xxx.132)

    원글님 글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낳아도 돼고, 안낳아도 돼 하는 쿨함이 아니라 더 넘어선 존재하지도 않는 손주에 대한 거부감, 적대감이네요. (손주에게 관심을 가진 다른 사람들에게 경멸의 시선) 그것도 자식들에 대한 일종의 독점욕인 것 같아요. 손주라는 존재는 존재한다면 딸들에게는 엄마보다 더 소중한 존재겠죠. 원글님은 그런 거리감이나 상실감조차 원하지 않는 심리가 아닌가 싶어요.

  • 17. 그럼요
    '26.1.19 2:09 PM (223.63.xxx.194)

    다 다르죠.
    전,3묘 엄마인데,
    딸이 미쿡서 손주 낳고 둘 기르는데요.

    인간애기도 놀랍게 이뻐요^^

  • 18. ..
    '26.1.19 2:11 PM (1.235.xxx.154)

    저는 비슷한 마음이거든요
    아들딸도결혼안해도 된다 그랬더니
    이상한 엄마로 찍혔어요
    남편이 성격이 이상하거나 외도도박 바람 이런것도 아니고
    시댁도 그럭저럭 괜찮아도 그래요
    심드렁한 기분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 19. ggg
    '26.1.19 2:13 PM (58.235.xxx.21)

    원글님 글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낳아도 돼고, 안낳아도 돼 하는 쿨함이 아니라 더 넘어선 존재하지도 않는 손주에 대한 거부감, 적대감이네요. (손주에게 관심을 가진 다른 사람들에게 경멸의 시선) 그것도 자식들에 대한 일종의 독점욕인 것 같아요. 손주라는 존재는 존재한다면 딸들에게는 엄마보다 더 소중한 존재겠죠. 원글님은 그런 거리감이나 상실감조차 원하지 않는 심리가 아닌가 싶어요. 2222222222222

    ------->무슨 의미인진 알겠는데 글이 거부감 느껴지는 이유가 이거였나봐요..

  • 20. 긴ㅁㅂㅈㅎㅈ
    '26.1.19 2:13 PM (121.162.xxx.158)

    요즘 이런 분들이 꽤 많아져서 인류가 이제 지구에 그만 존재해도 될 것 같다 싶어요
    딸들이 예뻤던건 내 배에서 나와서 즉 나의 버전2여서죠
    나에대한 사랑일 뿐입니다
    지구에 혼자남아도 유일한 사랑인 자신과 함께 행복할거에요

  • 21. 많이들
    '26.1.19 2:14 PM (112.165.xxx.126)

    손주 생기기전엔 그렇게 생각하지만
    막상 손주 생기면 미치게 예쁘다고 하더라구요.

  • 22. ㅇㅇ
    '26.1.19 2:17 PM (106.101.xxx.128)

    자주 보는 사람중에 유난히 주책인 사람(맨날 손주 사진 보여주는)이 있나봐요
    유난히 주책인 사람도 이상하고
    유난히 적대적인 사람도 이상하고 ㅎㅎㅎ

  • 23. 정상인
    '26.1.19 2:23 PM (124.49.xxx.171)

    정상인이 아닌 내 기준에서도 이상한 사람 같다

  • 24.
    '26.1.19 2:23 PM (211.36.xxx.65)

    저는 사람이 제일 좋아요.
    나이대에 맞게 다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50살된 남편도 80살된 아빠도 70대 시어머니도
    20대 자식들도
    다 너무너무 귀여운데
    개나 고양이한테는 정이 안가서
    원글님 마음도 이해는 갑니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는 건 당연한거니까.

  • 25.
    '26.1.19 2:24 PM (175.118.xxx.125) - 삭제된댓글

    거부감은 집착의 반대인데
    이게 서로 짝을 이루는 감정이거든요
    그니깐 너무 싫다는 감정은 너무 좋다는
    감정을 숨기기 위한것이라는거죠
    사실은 다른 사람들 손주가
    넘 부럽고 이쁘고
    울 딸들도 지들 닮은 손주들
    델고 왔으면 좋겠는데
    이게 무슨 이유로든 여의치 않으니
    나도 손주 싫어 뭐 그렇게 된거란거죠 ㅎㅎㅎ

  • 26. 자식이건 손주건
    '26.1.19 2:31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아니면 반려묘건
    어릴때부터 내가 키웠으면 무슨짓을 해도 귀엽고

    다 큰다음에 가끔씩 만나는 관계라면
    사람이건 동물이건 정들기까지 많은 세월이 필요

    정이 들리가 .

  • 27. 손주나 자식이나
    '26.1.19 2:32 PM (183.97.xxx.35)

    아니면 반려묘거나
    어릴때부터 내가 키웠으면 무슨짓을 해도 귀엽고

    다 큰다음에 가끔씩 만나는 관계라면
    사람이건 동물이건 정들기까지 많은 세월이 필요

  • 28. ㅇㅇ
    '26.1.19 2:32 PM (72.143.xxx.236)

    아시안 아기는 안 예쁘다는 말 빵 터지네요 ㅋㅋㅋ 맞아요 저는 아기 정말 싫어하는데 백인 아기들은 어쩌다 보이면 정말 작고 인형같고 어떻게 저렇게 이쁠까 생각이라도 드는데 아시안 아기한테선 한번도 느껴본 적 없는 감정이네요

  • 29. 저도
    '26.1.19 2:33 PM (222.236.xxx.112)

    애 많이 낳는거는 권하지 않겠지만
    나이들수록 아기든 반려동물이든
    생명의 소중함은 더 깊게 느껴지고,
    너무 이쁘던데.
    되려 젊을땐 이쁘게 생긴 아기만 이뻣는데,
    지금은 생긴거떠나서 다 이쁘고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자꾸 자기손주 사진 보내는거는 별로일듯

  • 30. 네~~
    '26.1.19 2:34 PM (1.246.xxx.38)

    어떤 삶에 좋은 것만,나쁜 것만 있겠어요.
    이러기도 하고 저러기도 하는게 삶이죠.
    아이들,특히 손주들 이쁘지만 키우기 힘들고 어렵고 힘들 때도 많죠.반려견도 이쁘게 돌봤지만 나이들고 병드니 그거 보는거 힘들구요.
    자식들의 선택에 관여하지 않고 도움 줄 수 있음 돕고 그렇게 살아야죠.

  • 31. ㅇㅇ
    '26.1.19 2:42 PM (183.103.xxx.155)

    아직 안생겨서 그래요
    나와는 상관없는 예기같으니까요
    근데 태어나는 순간부터 달라질걸요

  • 32. 우리
    '26.1.19 2:42 PM (121.124.xxx.33)

    시누가 딱 원글님처럼 말하고 다녔는데 손녀 보더니 온집을 손녀 사진으로 도배를 해놨더라구요
    다행히 저한테까지 사진을 보내지는 않아요ㅎㅎ

  • 33. 인생
    '26.1.19 2:42 PM (69.181.xxx.162)

    자식을 목숨처럼 예뻐했고 그들로 인해 행복을 경험했듯이 딸들도 한번 사는 인생 그런 기쁨을 느껴봤으면 하는 바람이죠.

  • 34. 알찬살림
    '26.1.19 2:42 PM (61.74.xxx.243)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이랑 비슷해요. 아시아인 아기는 실물이건 영상이건, 특히 한번도 예쁘거나 귀엽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고, 오해려 인상쓰며 막 울때 너무 징그럽고 싫어요. (백인 아기는 동영상으로 귀여운 아기 본 적있어요.) 강아지 고양이 새끼는 너무너무 사랑스럽게 생겼어요.

  • 35. 알찬살림
    '26.1.19 2:43 PM (61.74.xxx.243)

    저도 원글님이랑 비슷해요. 아시아인 아기는 실물이건 영상이건, 한번도 예쁘거나 귀엽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고, 오히려 인상쓰며 막 울때 너무 징그럽고 싫어요. (백인 아기는 동영상으로 귀여운 아기 본 적있어요.) 강아지 고양이 새끼는 너무너무 사랑스럽게 생겼어요.

  • 36. 손주
    '26.1.19 2:44 PM (203.252.xxx.90)

    별로 관심 없다는 댓글이 은근 많네

  • 37. ...
    '26.1.19 2:56 PM (59.15.xxx.235)

    너무 싫은 건 너무 좋은 것과 맞닿아 있단 말이 맞는거같아요.글 보는데 뭔가 마니 이상해요. 전 애 키우고 있는 중인데 넘 할머니도 되고 싶어요. 아이가 독립해서 자식 키우는 기쁨도느끼고 세대를 이어 도와주는 경험도 해보고 싶어요. 사람사는 맛을 진하게 느끼고 싶네요.

  • 38. 아뮤
    '26.1.19 3:03 PM (61.105.xxx.14)

    에고..또 득달같이 반론제기하는 할머니 글들 올라오겠네요

    그냥 옳고 그름을 떠나 내생각이 그렇다는거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각자의 생각을 존중한다면
    손주 보는 낙이라는 사람들을 깬다고 표현하는 건 아니죠

    그리고 아시아인 아기는 더 안이쁘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리 많다니 다음 생에는
    못생긴 백인들로 태어나도 행복하게 사세요

  • 39. 우리이모도
    '26.1.19 3:07 PM (1.235.xxx.138)

    그런소릴 하셨지만 지금 이모의 카톡프사는 온통 신생아 손주사진으로 도배되었어요~~~~

  • 40. 미나리
    '26.1.19 3:13 PM (110.9.xxx.60)

    손주를 본 다음에 이런 글을 적으셔야 와 닿죠.

  • 41. 1212
    '26.1.19 3:20 PM (220.71.xxx.130)

    왜 본인은 자식 낳아 기른 기쁨과 사랑을 맘껏 누려놓고
    자식은 그런 경험하는걸 싫어하실까요? 자식 낳아
    보니 이렇게 정대적으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을까 싶고
    키우긴 힘들어도 그런 사랑읊누리게 하고싶지 않나요?

  • 42. 어휴
    '26.1.19 3:37 PM (211.211.xxx.168)

    손주가 생기는건 원글님 생각이 뭐가 중요해요? 자식들 생각이 중요하지.
    뭔가 글의 흐름이 이상한데 다들 괜찮으신 건지? ㅎㅎ
    공감 댓글들까지?


    손주 안 생겨도 괜찮다
    손주 자랑하고 사랑하는 지인들 비하
    인간 아기 비하
    아시안 아기ㅡ비하

  • 43. 손주
    '26.1.19 4:04 PM (58.234.xxx.182)

    내리사랑일 것 같지만,글쎄요.
    내자식 안괴롭히고 순딩 손주만 예쁠것
    같긴 해요.까탈스럽고 땡깡부리고 맞벌이로
    고생하는 부모 고마움도 모르고(경제적 여유) 이러면요
    금쪽이를 보면 부모나 할머니나 손주들
    이나 서로 엉킨 갈등들이 많아서
    시청자도 힘들어지네요.

  • 44. 잘된거 같아요
    '26.1.19 4:20 PM (163.116.xxx.80)

    원글님은 아기 싫어하고 딸들도 원치 않으니 아기 없는게 딱 좋은거 같아요. 다행이에요.

  • 45. 저두
    '26.1.19 4:45 PM (116.41.xxx.141)

    저랑 넘 비슷해서 ㅎ

    전 지금10살된손녀딸 태어났을때 뭔 맘에 찡함이 안생겨서 저신한테 놀랬어요
    울사돈부부는 산후조리원에도 하루 몇번씩가고 하루에도 골백번 사진보고 한다는데 전 별 실감이 안가고 이래도 되나싶게 막 죄책감이들고 ㅎ
    디방에 멀리 떨어져있어 덜봐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울 아이들 어릴때도 좀 시쿤둥하긴 했더라두요

    지금도 결혼아이들이 다 동물키우고하는게
    전 더 좋아요 손녀손주보다
    미래가 넘 암담해서
    저보고 넘 패시미스트라고 ㅎ

    제 본심이 간파안돠길 바라긴하지만 ㅎ
    하여튼 비슷한 심정인분 있어 반갑네요

  • 46. 아이들이
    '26.1.19 4:52 PM (203.128.xxx.18)

    다 외국살면 낳으나 안낳으나 할머니하고는 별로 못볼거 같으니 걱정안하셔도 되시겠어요
    미래의 손주가 할머니가 이런거 알면 섭섭하긴 하겠고요

  • 47. ㄱㄴㄷ
    '26.1.19 4:58 PM (120.142.xxx.17)

    전 아이들이 미혼이라 그런지 손주들에 대해선 아직 잘 모르지만 그렇다고 반려묘보다 못할까 싶네요.

  • 48. 다양성존중
    '26.1.19 5:32 PM (116.32.xxx.155)

    원래 아기들 안 좋아해서
    특히 더 깨는건 손주보는게 낙이란 친구도 있어서 헐

    이것이 60대의 언어와 사고인가...
    놀라고 갑니다.

  • 49. 아하....
    '26.1.19 6:05 PM (211.114.xxx.199)

    무슨 뜻인지 충분히 이해가 가고요...그렇게 생각하고 느낄 수 있어요.

    그런데 이분 막상 손주가 생기면 무척 이뻐하실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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