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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우울증 : 정신과약 VS 호르몬제

갱년기 조회수 : 1,339
작성일 : 2026-01-18 20:56:48

작년에 처음으로 갱년기 우울증을 경험했어요

우울증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어릴 때 가난하고 힘들었어도 그런 감정은 아니었는데

처음으로 우울증을 가진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죠

모든 게 공허하고 의미없고 눈물나고 다 그만두고 싶고

내가 왜 그런지도 이해되지 않는....

 

호르몬제를 먹으며 열감도 좋아지고 감정도 회복되었어요

혹 깜빡 잊고 며칠 안먹으면 또 우울해지는 것 같아요

제가 자영업을 하는데 우울해지면 자꾸 문을 닫고 싶어져요

고용한 직원들도 있는데...ㅠㅠ

 

그런데 유방암도 걱정되어서

차라리 열감은 포기하고 정신과에 가서 우울증약을 먹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호르몬제를 계속 먹을까요

 

어떻게들 하고 계세요?

IP : 221.147.xxx.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8 9:05 PM (124.50.xxx.169)

    이번달에만 세 군데 산부인과를 갔어요 처음 간 곳은 2차병원이고 다른 이유였는게 간 김에 물어보니 적극적으로 권유했어요 안 먹을 이유가 없다 유방암 위험도 낮아졌으며 안 먹는 것보다 먹으면 얻을 이득이 훠씬 많다. 늙지 않는다 등등..거의 약장수처럼(?) 얼떨결에 무슨 콘티라는 약을 처방받았어요. 약값도 엄청 싸더라고요ㅡ 월 1만원도 안되게 . 방광염으로 타 산부인과 갔을 때 물어보니 6개월마다 유방외과 초음파 병행하며 복용해라 끝.
    다시 유방 혹이 보인대서 다른 산부인과 갔더니 호르몬약 안 먹어도 유방에 뭐 생겼잖냐고 하면서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결론은 세군데 모두 복용에 긍정적이였어요.
    그치만 저도 여전히 안 먹고 있으니...

  • 2. ㅡㅡ
    '26.1.18 9:09 PM (211.217.xxx.96)

    저도 이거 고민입니다 눈물이 갑자기 또르르 흘러요

  • 3. ...
    '26.1.18 9:10 PM (220.85.xxx.216)

    호르몬제를 먹으며 열감도 좋아지고 감정도 회복되었어요
    혹 깜빡 잊고 며칠 안먹으면 또 우울해지는 것 같아요

    약먹고 효과가 있는데 왜 안먹죠?

  • 4. 원글이
    '26.1.18 9:28 PM (221.147.xxx.20)

    유방암 가능성 때문에요
    그냥 먹는 게 낫겠죠?

  • 5. 정신과 약
    '26.1.18 9:53 PM (99.241.xxx.71)

    드시는게 왜 망서려 지세요?
    갱년기 우울증이면 길어도 몇년만 드시면 되는데
    필요한 약은 드셔야죠

  • 6. ..
    '26.1.18 10:13 PM (172.59.xxx.100)

    저는 마그네슘 글리시네이트(중요!, 다른종류(×)) 400mg 먹고 심한 우울감과 불안감이 싹 사라졌어요. 마그네슘 부터 드셔보세요. 안되면 홀몬제 저용량으로 드세요.

  • 7. 글리시네이트
    '26.1.18 10:40 PM (220.84.xxx.8)

    어디꺼 드세요? 정신과가기전 먹어보고싶어요.

  • 8. 원글이
    '26.1.18 11:05 PM (221.147.xxx.20)

    마그네슘도 효과있군요 저도 먹어볼게요~
    글리시네이트가 원래 우울과 불안에 좋은가봐요 가족중 우울증 또 있는데 먹여봐야겠네요

  • 9. 저도
    '26.1.18 11:42 PM (220.72.xxx.2)

    글리시네이트 궁금해요

  • 10. 친구
    '26.1.18 11:56 PM (125.178.xxx.170)

    열감 갱년기가 심해서
    1년 반 참다가 홀몬제 발랐는데요.
    허벅지안쪽에 바른대요.

    암튼 유방암 위험 때문에 참았는데
    또 유방암 예방하는 약도 있었대요.
    고거 바르면서 먹는 약인가 봐요.
    병원에 물어보세요.

    친구도 왜 빨리 안 했을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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