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나이든 사람이 몇명 있어요.
그 중 저도 한명이구요.
젊은직원 남녀 혼성 13명, 나이먹은 직원 6명(완전 아줌마들_차별적발언아닙니다) 정도 구성예요.
근데 나이든 아줌마 중 한명을 모두들 싫어해요.
자꾸 간섭하고 가르치려고하고
자기 어느 동네산다 아들유학보냈다 등등 척을 많이해요.
그 사람이랑 말을 섞고 싶지 않아요. 다들 그런 편이구요.
점심 시간에도 그 사람만 두고 나머지들은 밖에서 사먹기도 하고
도시락 싸오기두 하구요.
그분은 알뜰파여서 매일 도시락을 한 테이블에서 같이 먹긴하는데
그 분 옆에는 아무도 안 앉아요.
각자 도시락 먹고 혼자 일어나는 상황인거죠.
이런 경우도 사무실에서 왕따 시키는 경우인가요?
제가 그나마 경력이 있는 편이여서 그 사무실에서 영향력이 있어요.
제가 뭔가 그 사람을 챙겨야 하나요?
저한테 자꾸 친해질려고 그러는데
받아줘야 하나요?
그 분이랑 대화를 하면 제 에너지가 막 빼앗기는 기분예요.
뭔가 뭔가 매우 피곤해요.
어떻게 처신을 해야 좋은 방법일까요?
업무적인 대화는 사무실 구성원 모두 잘 하고 있습니다.
업무 외적인 짧은 대화들이 매우 피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