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해주는건 없지만
그냥피곤하고 맘의 여유가 부족한거같아요
게다가 아이들 방학이라 고3뿐 아니구
동생도 챙겨야하는데
지인들이 어디좀와달라..부탁들을하는데요
맘이야 시간제한없고 자유가 있음 가고싶죠
바람도 쐬고 홀가분히
근데 애들 밥도줘야하고 학원도 데려다줘야하고..평일은 하던일 내팽개칠수도 없는데
조심스레 미안하다 거절하면 또 서운해하고
아니..방학이고 챙겨야하는게 있고
고3엄마가 벼슬은 아니지만 저같음
부탁,요구조차안했을거에요..
무리해서 가겠다.주말은 어떠냐하니
주말은 자기 약속있다고 하고
또 못간다하니 말속에 서운함이 담겨있고
좀 고3엄마한텐 부탁좀하지마요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