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다그렇겠지만 1년에 딱 2주.
해외여행 준비하면서 1년전에 여행 항공권 끊어놓고 준비하고 들여다보고 그러는 낙으로
저는 사는 것 같아요.
5시반 출근~ 집에오면 7시 퇴근 .
온전히 쉬는 날은 주말 이틀.
하루 12시간 넘게 밖에 있으면서 매일매일
일상성을 유지하는 자신을 칭찬해주려고요.
올해도 고생많았다.
다른 분들은 삶의 낙이 뭐예요?
직장인들이 다그렇겠지만 1년에 딱 2주.
해외여행 준비하면서 1년전에 여행 항공권 끊어놓고 준비하고 들여다보고 그러는 낙으로
저는 사는 것 같아요.
5시반 출근~ 집에오면 7시 퇴근 .
온전히 쉬는 날은 주말 이틀.
하루 12시간 넘게 밖에 있으면서 매일매일
일상성을 유지하는 자신을 칭찬해주려고요.
올해도 고생많았다.
다른 분들은 삶의 낙이 뭐예요?
빨간 날 휴일 체크하면서 살죠.
여행 어디 어디 가셨어요?
어디가 제일 추천 할 만 한가요?
유럽 처음이면 이탈리아가 짱이예요~볼것도 자연이나 관광명소나 구석구석 북부 중부 남부 많고 사람들도 오지랍 넓고 친절.
저는 보통 2주 가면 한도시에 최소 4일이상은 머무르는걸 선호해요.
여행 좋지요, 한 30년간 여행 꿈도 못 꾸어봤아요.. 워킹맘인데 내년엔 여유가 많이 되요 ^^
그래도 몇가지 공부 할 것 챙겨서 계속 자격증 공부 하려고 해요. 며칠 쉬니 너무 무료해요
삶의 낙이라면 자다가 좋은 꿈 꾸는 거요, 꿈해몽 요즘은 챗지피티랑 하는 데 나는 두가지 세계 - 멀티트라버스? 사는 존재 같아요. 아까 타이 마사지 받고 왔는 데 근육이 너무 없대요, 피티 받으라고 ㅠ.ㅜ
운동 하려구요
혼자 가세요?
언어 능력 부럽
워킹맘 대단하시네요, 공부까지 완전 부지런하시다~~
운동하시면서 건강 챙기세요~~
돈쓰는 여행은 영어 중학생 수준만 되어도 다들 알아서 듣더라구요.넘 걱정 안하셔도 되요. AI번역기가 있잖아요?
저도 이제 딱 반백살인데 아이들도 이제 다 잘커서 큰걱정없고 원래 하던 프리랜서일은 수년전 잠정은퇴?하고 올해는 6개월은 풀타임으로 계약직 일하고 하반기 6개월은 해외로 5번 여행 다녀왔어요. 미국과 유럽 포함이구요. 제가 가장 좋아하고 꿈꾸던 여행을 많이해서인지 올해도 잘 보냈구나 뿌듯한 마음입니다. 대신 통장이 텅장이여서...내년에 또 좀 통장 채울일 만들어야겠어요.
계속 일하시니 여행 다니셔도 부담이 없으시겠어요~~
원글님 여행 스타일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2주나 15일이 최대로 뺄 수 있는 시간이라 그 정도 기간으로, 한 지역에서 3,4일 기본으로 다녀요. 중요한 도시는 일정을 더 늘리면서 인근 도시도 기차나 렌트로 가서 1,2 받 하는 스케쥴을 잡아요.
더 길게 여행 일정을 잡을 기회는 없어서 나중에 은퇴하고 좀 더 긴 여행하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다니지만 2주 정도의 여행을 할 수 있는 여유도 감사한 마음으로 다니고 있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