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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가 산에서 도토리 주운걸로 묵 쒔는데

도토리 조회수 : 9,494
작성일 : 2025-12-31 09:46:56

사 먹는 거보가 훨씬 맛있네요.

해마다 산에서 도토리 주워서

묵 만드는데 시중에서 산 거보다 감칠맛도

있고 맛있네요. 자연의 맛.

 

IP : 211.234.xxx.160
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31 9:47 AM (211.46.xxx.53)

    다람쥐들은 뭐먹고 사나요? 이걸 대놓고 자랑하다니..

  • 2. ---
    '25.12.31 9:48 AM (175.199.xxx.125)

    코코에서 도토리가루 사서 만들어 봣는데 너무 맛있던데요....

    시장에서 산거보다 탱글하게 만들어지고 맛도 좋았어요....

    산에서 도토리 줍지 말라고 하던데.....

  • 3. ..
    '25.12.31 9:49 AM (221.159.xxx.134)

    불법 아닌가요

  • 4. ..
    '25.12.31 9:49 A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요즘 산에서 도토리 줍는거 불법아닌가요? 불법 아니더라도 산짐승들 먹을거 뺏지맙시다

  • 5. 264
    '25.12.31 9:49 AM (174.192.xxx.10)

    다람쥐들 겨울 양식이에요...

  • 6. ..
    '25.12.31 9:50 A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지역이 어디세요?
    신고하게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자랑인줄 아나봐요

  • 7. 헐.
    '25.12.31 9:50 AM (115.23.xxx.134)

    맛이야 있겠지만..
    말려야 할판에.

  • 8. 황당하다
    '25.12.31 9:51 AM (211.234.xxx.160)

    저희 친정집 산이에요.

  • 9. 불법이고
    '25.12.31 9:51 AM (106.101.xxx.252)

    그거 없어도 먹을 거 많이 있지 않아요?

  • 10.
    '25.12.31 9:51 AM (223.38.xxx.147) - 삭제된댓글

    무식하면 용감하다 입니다

  • 11. 황당하다
    '25.12.31 9:52 AM (211.234.xxx.160)

    그리고 쟁여 놓은 것도 아니고 조금인데.

  • 12. ㅎㅎ
    '25.12.31 9:53 AM (223.38.xxx.147) - 삭제된댓글

    산에서 도토리쥽고있는 사람보면 도토리 줍지마라는 프랑카드도 걸려있더만
    참 한심을 넘어 욕심이 덕지덕지입니다

    엄마에게 여기댓글 보여주세요

  • 13.
    '25.12.31 9:54 AM (220.86.xxx.203)

    친정 소유 산이라면 어떤지 모르겠는데
    국립공원에서 채취하면 벌금 수백 맞아요.
    매년 몰래 몰래 한 자루씩 줏던 이가 벌금 맞는거 봤습니다.
    국립공원 직원들 의외로 일 잘합니다...

  • 14. ..
    '25.12.31 9:55 AM (211.208.xxx.199)

    그래요, 맛만 따지자면 사다 쓰는 가루보다
    도토리 주워다가 가루내어 묵을 쑨게 더 맛있죠.
    그건 팩트에요.
    그러나 내 산이지만 다람쥐 등 동물에게 겨울양식으로 쓰라고
    내년부터는 자제해주십사 부탁할게요.
    인간만의 지구가 아니잖아요.

  • 15. ..
    '25.12.31 9:55 AM (211.46.xxx.53)

    그렇다해도 그냥 조용히 드세요. 여기다 쓸일인가요?

  • 16. ㅇㅇ
    '25.12.31 9:55 AM (61.74.xxx.243)

    아휴.. 다람쥐도 그럼 님네 다람쥐에요?
    뭔 친정집 산타령..

  • 17. 황당하다
    '25.12.31 9:56 AM (211.234.xxx.160)

    국립공원에서 채취할 정도로 친정엄마가 무식하지는 않네요.

  • 18. ..
    '25.12.31 9:56 AM (211.46.xxx.53)

    국립공원 다람쥐만 다람쥐인가요?? 그런 인식이니 계속 황당하다는 소리만 하네요.

  • 19. ..
    '25.12.31 9:59 AM (118.218.xxx.182)

    도토리 다람쥐도 먹고 멧돼지도 먹어요.
    사람들이 갸들 먹을거 다 쓸어다 먹으니 갸들이 사람 사는곳으로 내려오는거잖아요.

  • 20. ooo
    '25.12.31 9:59 AM (182.228.xxx.177)

    내 소유의 산에서 겨울을 나는 산짐승들은
    춥고 배고픈 겨울을 보내도 전혀 꺼릴 것이 없다는건가요.
    안 그래도 굶주리는 겨울에 굶어 죽고
    먹이 찾으러 민가에 내려왔다 죽는 생명들인데
    어쩌면 이리 일말의 가책도 없을 수 있어요

    이런 글 보면 정말 인간이 제일 잔인하고 지구에 해를 끼치는
    존재라는거 실감합니다.

  • 21. ......
    '25.12.31 9:59 AM (124.49.xxx.76)

    그러니까 멧돼지가 민가로 먹이찾으러 오지요

  • 22. 불쌍한 다람쥐
    '25.12.31 10:00 AM (72.66.xxx.59)

    원글댁 친정 산 다람쥐는 그럼 국립공원으로 이사가야 하는 건가요 ?

  • 23. 무식하네
    '25.12.31 10:00 AM (58.76.xxx.21)

    그 조그만 다람쥐 겨우내내 먹을 양식 쓸어담고 맛있단다
    친정집산은 무슨..웃기지도않네

  • 24. ...
    '25.12.31 10:00 AM (219.254.xxx.170)

    묵을 내다 판 것도 아니고...
    얼마나 주웠을거라고..댓글들이 너무 야박하네요.
    그렇게 따지면 시판 도토리 가루는 공장에서 만드나요?

  • 25. 친정엄마가
    '25.12.31 10:01 AM (203.128.xxx.32)

    뭐 싹쓸이를 하셨겠나요 전문 꾼도 아닌데...
    식구들 한번 먹을거 내산에서 주워오신거겠죠

  • 26. 저도 그런 땅
    '25.12.31 10:01 AM (121.130.xxx.247)

    가지고 있어요
    도토리나무 숲
    다람쥐 한마리도 본적 없고 도토리가 나무 아래 떨어져 마대자루로 몇십포는 나올 정도예요
    숲인채 그대로 있는데 내년부턴 도토리 주워다가 묵이라도 해 먹어야겠어요
    정말 너무 아까울 정도로 많이 버려져 있어요
    남편이 같이 안가줘서 엄두를 못내고 있는거죠

  • 27. 원글이
    '25.12.31 10:02 AM (211.234.xxx.142)

    네네 내년부터는 사먹을게요. 친정엄마에게 교육을 … 도토리는 다람쥐 것으로 안 뺏어 먹을게요.

  • 28. 너무 얄미워
    '25.12.31 10:02 AM (112.169.xxx.252)

    산에서 미친듯이 줏고 있는 사람들 보면 너무 몰상식해보이고
    얄밉던데
    그 작은 생명체들은 뭘 먹고 살아라고 저러나 싶더만
    자기입 잠깐의 맛있음을 위해 겨우내내 먹어야 하는 작은 동물들은
    생각도 안하나

  • 29. ....
    '25.12.31 10:02 AM (124.49.xxx.76)

    이런글이 사람들이 어 정말 그런가 아그럼 나도 산에가서 채취해와야지 이런 사람도 있을수있으니까요 그런거죠

  • 30. ..
    '25.12.31 10:02 AM (211.46.xxx.53) - 삭제된댓글

    그냥 가족끼리 조용히 먹을일이지 여기다가 맛나다고 쓸일이냐고요. 그럼 다 줏어도 되는줄 알고 댓글보니 창피해하지도 않잖아요. 그렇게 너도나도 조금씩 줏으면 도토리가 남아나나요?

  • 31. ^^
    '25.12.31 10:02 AM (198.244.xxx.34)

    아까 글 읽고 쓴소리 하려다 그냥 나갔는데...
    댓글들 보니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네요. ^^

  • 32. 그러게요
    '25.12.31 10:04 AM (61.105.xxx.17)

    이제 안하심 되죠

  • 33. ㅎㅎㅎ
    '25.12.31 10:05 AM (140.248.xxx.7)

    내 소유의 산에도 다람쥐는 살텐데…

  • 34. 예전에
    '25.12.31 10:06 A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먹을 거없던 시절이나 도토리 주워 먹은거지
    지금같이 음식이 풍족한데 산짐승들 먹을 양식까지
    가져다 먹는건 좀 아닌 것같아요.
    산짐승들 겨울 양식 구하기 힘들텐데 자제해야죠.

  • 35. ..
    '25.12.31 10:06 AM (106.101.xxx.181)

    다람쥐 생각해서 안주워오면 아름답겠지만
    개인소유 산에서 내가 내 소유 도토리 주워오는걸로
    왜 욕하시나요?
    그 산 나무 싹 다 베고 집 지어도 소유자 맘이잖아요.

    솔직히 여기 다람쥐 얘기하고 댓글 단 사람들
    언제부터 그 생각하고 산에서 도토리 가져오면 안된다고 알고 있었어요?
    어릴때도 그랬어요?
    그때 우리나라 사람들 먹고살기 힘들때 산에서 그런거 다 주워사 갖다 먹었던 시절이고
    할머니들 세대는 계몽이 여기 82 회원들만큼 안되서 그냥 옛날 사고방식으로 주워오는 분들 많아요.

    하여간 사람들 진짜 한번 나무라는 댓글 달리면 우르르 몰려서 한소리 또 하고 한소리 또하고
    점점 더 쎄게 욕하기 시작하고....에휴.

  • 36. 나원참
    '25.12.31 10:07 AM (58.237.xxx.5)

    저도 할머니댁에서 도토리 주워서 엄마가 해주는데 진짜 맛있어요 ㅎㅎ 뭔 아예 싹쓸이해서 내다판것도 아니고 댓글 진짜 이상함

  • 37. 1111
    '25.12.31 10:10 AM (218.147.xxx.135)

    내 소유 산에서 내가 먹을 도토리 가져오는게 어때서요?
    그런거 하려고 산 소유하는거 아니예요?
    산에서 밤나무 키우고 도토리 나무 키우고 하는거지

  • 38. ..
    '25.12.31 10:11 AM (182.221.xxx.184)

    그만하세요
    옛날 사람들 다 도토리 주워서 묵 쒀먹었고
    그 습관 남아있는 어른신 보고 뭐라 할 건 아니예요
    다들 집단으로 다구리를 하지 맙시다

  • 39. ㅇㅇ
    '25.12.31 10:11 AM (106.102.xxx.91)

    다람쥐보다 멧돼지가 몇백배 더먹어 치워요 멧돼지때문에 농민들 농신물 피해 엄청납니다 태어난지 1년지나면 새끼도 한번에 20마리씩낳고 멧돼지도토리 주워먹고 살 피둥피둥 찔겁니다

  • 40. -_-
    '25.12.31 10:12 AM (211.218.xxx.125)

    이상하긴요. 굳이 주워서 해먹어야 할 만큼 살림이 궁핍한 것도 아니면서 좀 그렇다는 거죠. 그 도토리 얼마한다고요.

  • 41. 어휴
    '25.12.31 10:12 AM (223.38.xxx.3) - 삭제된댓글

    윗님
    지금은 못먹던 옛날과 다르니 하는얘기죠
    옛날에 강아지를 집에서 키우는건 소나 닭 키우듯 집지키라고 밖에서 키웠잖아요
    집안에서 키우는거 상상이나 했나요

    지금은 먹고 살만하니 인간답게 살아야 제대로사는 삶이고요.
    그옛날에도 감나무 감을 다 따지 않았어요
    날아다니는 새들 먹으라고요

    지금을 살면서 옛날사고방식으로 살지 말지는거죠

  • 42. ..
    '25.12.31 10:13 AM (211.234.xxx.193)

    별나네요.. 진짜.
    사람 발길 닿지 않는 곳에도
    토토리, 밤 천지들일텐데 꼭 딴지 못걸어 환장한
    인간들이 먹이감 없나 노리는 하이애나 처럼
    달려들어요.
    난 귀찮아서도 못하지만,
    산에 가면 좀 주울수도 있죠.

  • 43. 도토리가루
    '25.12.31 10:15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영양성분 보시면 칼로리 높아요. 건강식은 아닌거죠. 다람쥐가 괜히 통통하겠어요

  • 44. 어휴
    '25.12.31 10:17 AM (183.99.xxx.254)

    진짜 별나네요2222
    개인산에서 혼자 주워봤자 얼마나 주우셨다고
    싹쓸이니 뭐니
    도토리 산에 천지에요
    한집에서 그정도 주워봤자 다람쥐들 안 굶어죽어요.

  • 45.
    '25.12.31 10:18 AM (125.181.xxx.149)

    근데 진짜 싹쓸이 해가긴하더라고요.
    그래서 댓글이 싸늘한걸거에요.

  • 46. 화학물질인가
    '25.12.31 10:21 AM (49.170.xxx.188)

    묵을 내다 판 것도 아니고...
    얼마나 주웠을거라고..댓글들이 너무 야박하네요.
    그렇게 따지면 시판 도토리 가루는 공장에서 만드나요?2222

    산 소유주들은 임산물로 수익을 올릴수 있는 권리도 있어요.
    남들 보기 좋으라고만 산을 가꾸는게 아니거든요.

  • 47. ...
    '25.12.31 10:28 AM (211.197.xxx.163)

    원글님이 아니고 원글님 엄마시라잖아요
    연세있으신데 산에서 도토리 줍고
    쑥도 캐고 그럴 수 있죠
    좋게 말하면 될 거를 타박하고 공격하고

  • 48. ㅇㅇ
    '25.12.31 10:31 AM (39.7.xxx.62)

    그리고 쟁여 놓은 것도 아니고 조금인데.
    ====
    네 그렇게 다들 조금씩 쟁이지요
    근데 그 조금씩 쟁이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거 같으신가요?

  • 49. ,.
    '25.12.31 10:32 AM (211.234.xxx.249)

    울시어머님이 그렇게 도토리주워왔어요
    묵도 쑤시고
    제발 그러지말라고해도
    나말고 아무도 안가져간다고..
    거긴 대학캠퍼스..

  • 50. 댓글들
    '25.12.31 10:36 AM (218.234.xxx.4)

    웃기다. 소유주라는데도 다람쥐 멧돼지 어쩌구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소유주 허락 없이 도토리 물어나르는 다람쥐를 구속하라!

  • 51. ㅇㅇ
    '25.12.31 10:38 AM (211.193.xxx.122)

    지차체 등등 여러 단체에서 겨울에 동물들 먹이
    부족할까봐 산에 먹이를 뿌리고 있다는군요

  • 52. 나하나만
    '25.12.31 10:47 AM (121.128.xxx.105)

    조금 줍는건데가 모이면? 그냥 나부터 안하는게 답입니다

  • 53. 산 주인
    '25.12.31 10:49 AM (59.7.xxx.113)

    산 주인이시네요. 내 땅에서 나온 생산물이면 주인이 가져갈 권리 있지 않나요

  • 54. 내산내도토리지
    '25.12.31 10:57 AM (180.227.xxx.173)

    비난하는 사람들 자기 재산 돈 침해되면 난리난리 벌벌 떨 인간들이 참.. 기도 안차요.
    암튼 도토리묵은 맛있죠.

  • 55. 시골
    '25.12.31 10:58 AM (118.235.xxx.136)

    살고 있는데 도토리 떨어져 수북히 쌓여 썩어가고 있는곳 많습니다. 도토리 양이 어마어마해서 어차피 다람쥐가 다 먹지도못해요.
    싹쓸이를 하는것도 아닐텐데 댓글들 무셔..^^

  • 56. 당연히
    '25.12.31 11:03 AM (123.142.xxx.26)

    맛있죠.
    저희부모님도 시골가시면 자꾸 줏어다가 묵 쑤고 싶어하시는데
    제가 적극적으로 말립니다. 인간들은 먹을게 많다고오!!!

  • 57. ㅎㅎㅎ
    '25.12.31 11:10 AM (112.164.xxx.77)

    산에 도토리 줏어다 먹어도
    시골사람들 얼마 못 주워요
    늙어서
    반 이상 썩어서 버릴겁니다,

    여기 글들 읽다보면 산에 다람쥐가 몇백마리 넘치는거 같네요
    웃기네요,. 뭘 안다고,
    도심지 산하고 시골 산하고 같나요

  • 58. 하...진짜
    '25.12.31 11:10 AM (211.235.xxx.150)

    묵 쑤는데 도토리를 주워오면 얼마나 주워온다고
    다람쥐 타령인지...그것도 자기 사유지 산에서.
    밤나무 처럼 떡갈나무들도 다 개인소유일경우
    도토리 줍는거 불법 아니예요.
    대체 옛날엔 집집마다, 가을마다 도토리묵을 뭘로 쒔으며
    다람쥐들은 그때 어찌 멸종을 안했으며 그외 산짐승들은
    오히려 더 많았어요.

    진짜 남의 산 다람쥐 식량걱정하는 해맑은?
    오지랍들...

  • 59. 도토리 주워 왔다고
    '25.12.31 11:10 AM (210.222.xxx.173)

    성토하시는 분들은 평생 도토리묵 안 드시겠죠?

  • 60. 이런이상한사람들
    '25.12.31 11:21 AM (118.218.xxx.119)

    원글님
    괜히 어머니한테 뭐라하지마세요
    저도 도토리묵 한그릇 만들었는데 저한테 산에 도토리 다 먹냐고
    이상한 사람 취급한 인간이 도토리 한푸대 주워 만들어 다 못먹고 버리는 인간 봤어요
    도토리가 다람쥐 먹이라고 못 먹게 하는 사람들은 도토리묵 못팔게하고 못먹게 하세요
    여기 이상한 사람 많네요

  • 61. ..
    '25.12.31 11:22 AM (121.165.xxx.221)

    원글 친정어머님이 본인산에서 인부사서 도토리 수거해 공장형으로 도토리묵 수어 파신것도 아니고, 산에서 본인 먹을꺼 몇개 만드신건데 뭘 또 다람쥐, 맷돼지 타령까지...

    하여튼 개념있는 척들은...

  • 62.
    '25.12.31 11:34 AM (211.243.xxx.238)

    그럼 도토리묵은 안사드시겠네요
    왜 줍느냐하는분들~
    다람쥐 불쌍해서 어찌 드시겠어요

  • 63. 에휴
    '25.12.31 11:47 AM (121.165.xxx.167)

    다람쥐 걱정도 적당히 해야 공감을 받지 앞뒤 생각도 안하고
    도토리 묵 자체를 먹지들 마세요 그럴거면
    도토리 줏어봐야 얼마나 줏었다고
    원글님 상처 받으신건 아니죠?

    저도 돔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동물 애호한답시고 사람을 마구 짓밟는 인간들 정말...답없어요

  • 64. 미친
    '25.12.31 11:49 AM (61.39.xxx.228)

    하이튼 82쿡에 정신아픈분들
    많이 유입된듯ㅎㅎㅎ
    내산아니라 동네산이어도
    도토리를 씨를 말린것도 아니고
    묵쑬만큼 주운걸
    개같이 달려들어 물어뜯네 ㅎㅎ

  • 65. 어디서
    '25.12.31 12:03 PM (118.235.xxx.129)

    들은 풍월은 있어가지고 다람쥐니 멧돼지니...
    그야말로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무말 대잔치가 열렸군요.
    원글님 나무라는 댓글러들은 평생 도토리묵 안 먹을거죠?
    그거 죄다 다람쥐 멧돼지 양식이니까요.
    그나저나 도토리 묵집 영업은 어찌들 견디셔요?

  • 66. 222
    '25.12.31 12:11 PM (14.63.xxx.60)

    묵을 내다 판 것도 아니고...
    얼마나 주웠을거라고..댓글들이 너무 야박하네요.
    그렇게 따지면 시판 도토리 가루는 공장에서 만드나요?2222
    ...
    내소유산에서 도토리 줍는것까지 구박당하다니... 공산당이 따로 없어요

  • 67.
    '25.12.31 12:31 PM (14.44.xxx.94)

    사람들에 대해서는 세상 박하게 하면서
    다람쥐 개 고양이에 대해서는 보살이 따로 없네요
    할매가 도토리 좀 주워와서 묵 만들어 먹겠다는데 난리네요
    산에들 안 가본 티 내네요
    요즘 산에 도토리가 지천으로 굴러다니던데 ㆍ

  • 68. 순이엄마
    '25.12.31 12:38 PM (106.101.xxx.184)

    시중에서 파는 도토리묵은 도토리 나무를 따로 심나요?
    도토리묵 쒀서 파는것도 아니고 힘들어서 많이 줍지도 못해요. 저는 주워 본적 없지만 댓글들이 너무 공격적이네요
    원글이 도토리 주워서 그 산 다람쥐들이 몰쌀 당한것도 아니고 같이 사는 세상 건강하고 맛있는 묵 드셔요

  • 69.
    '25.12.31 12:55 PM (211.246.xxx.196)

    시골집 근처 도토리 떨어져 쌓여 썪어가는 곳도 있어요.
    뭘 주우면 안되네 훈계질인지.
    다들 내 생각만큼 상식 갖고 살 꺼예요.
    저희 엄마도 도토리 주우시는데요

  • 70. 아이고야
    '25.12.31 2:55 PM (211.234.xxx.224)

    극성 댓글들 보니 다람쥐가 다 싫어질라하네

    포크레인으로 퍼다 나른것도 아닌데 갑갑하다

  • 71. 그거
    '25.12.31 3:36 PM (112.153.xxx.225)

    좀 따고 먹는다고 다람쥐들 안굶어요
    사람이 주워봐야 겉면 산에서나 줍지요
    산속 깊은곳으론 못들어가요
    시중 파는 도토리묵도 다 나무에서 딴겁니다.
    딴지 걸려면 아예 도토리 밤을 먹지말자고 운동을 하세요
    소,돼지는 왜 잡아먹냐고요
    닭은 어떻고
    다람쥐 먹이 걱정하는 사람들은 적어도 채식주의자정도 되어야 할듯

  • 72. ...
    '25.12.31 3:38 PM (39.7.xxx.237)

    사유지 산에 도토리 나무가 한 두개인 줄 아나봐요
    우리 부모님 산에도 밤나무, 도토리 나무 많은데 아무도 안 건드려서 썩어요

  • 73. manocalli
    '25.12.31 3:42 PM (104.28.xxx.49)

    댓글에 상처받지 마세요.
    재료확실하고 손맛확실하고 정성확실하니
    맛있었을거예요!
    어머님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74.
    '25.12.31 3:44 PM (1.231.xxx.161) - 삭제된댓글

    댓글들 살벌하다
    원글님 엄마가 산에 도토리를 싹쓸하신것마냥
    내가 글올려 이런 댓글 받음 상처받았을듯

    개념많으신분들이 많네요
    인간도먹고 동물도 먹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 75.
    '25.12.31 3:46 PM (1.231.xxx.161)

    댓글들 살벌하다
    원글님 엄마가 산에 도토리를 싹쓸하신것마냥
    내가 글올려 이런 댓글 받음 상처받았을듯

    개념탑재하신분들이 많네요
    인간도먹고 동물도 먹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 76. 산에서
    '25.12.31 3:46 PM (203.142.xxx.241)

    도토리 많이 줍지 말라고 하던데요. 너구리가 민가로 내려오는것도 먹을거 없다고 내려오는거라는데

  • 77. Fd
    '25.12.31 3:47 PM (118.235.xxx.51)

    글 읽으면서 다람쥐얘기 나오고 욕들 하겠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어김없네요
    ㅎㅎㅎㅎ 다람쥐들보다 사람한테 먼저 예의를 지키세요
    척 척 척들 하기는

  • 78. 공존
    '25.12.31 3:50 PM (210.109.xxx.130)

    동물도 공존하고 사람도 공존하는 거죠.
    다람쥐도 탐욕스럽게 여기저기 숨겨놓고 쟁여놓고 정작 어딨는지 까먹어서 못찾아먹고 죽는다네요.
    자연에서 나는 거 다람쥐 전용도 아니고 사람이 좀 같이 먹으면 어때요? 묵공장 돌릴것도 아닌데.

  • 79. 어후
    '25.12.31 3:55 PM (118.235.xxx.76)

    설령 다람쥐가 식량이 좀 없어진다고 해도 그게 큰 문제인가요???
    그렇게 따지면 도시살고 차타고 다니고 자체를 하면 안돼요

  • 80. 다들
    '25.12.31 3:59 PM (182.226.xxx.155)

    개념 찬 댓글들이네요
    산이라고 전부 다람쥐 멧돼지가 있는것도 아니에요
    우리집 예전 산에는 그 동네는 다람쥐 전혀...
    글고 도토리를 가마니로 주웠겠나요?
    어쩌다 82댓글 보면 참 징글징글...
    그렇게 개념찬분들이 오ㅐ
    코팡문제는 난 바쁘니까,,라고 많이 그러시는지??

  • 81. 도토리는
    '25.12.31 4:07 PM (119.193.xxx.86)

    졸참이 맛있죠.

  • 82. 아니
    '25.12.31 4:09 PM (223.38.xxx.198)

    원글님 나무라는 댓글들은 도토리묵 안 먹나봐요.?
    파는 도토리묵은 그럼 화확물질로 만든건가요?
    사람도 먹고 다람쥐도 먹고 그러는거지 별나
    다. 본인 산이라는데.

  • 83. ...
    '25.12.31 4:10 PM (121.133.xxx.35)

    시판 도토리묵은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산에서 도토리 얘기만 나오면 득달같이...

  • 84. ..
    '25.12.31 4:12 PM (182.226.xxx.155)

    여기에 다람쥐꺼라고 뭐래는 분들!!
    시판도토리묵은 뭘로 만드나요?

  • 85. ..
    '25.12.31 4:13 PM (106.101.xxx.54)

    아이고야 뭐 한바가지 담아와
    가족들 먹을거 만드셨겠죠
    몇백개 만든것도 아닐텐데

  • 86. 동물들 사는
    '25.12.31 4:24 PM (121.130.xxx.247)

    야산 깍아서 아파트를 지어놓으니
    동물들이 전에 자기네 살던 곳이라고 찾아가니 자꾸 뱀이 출몰했네, 멧돼지가 출몰했네 하면서 난리난리..뉴스에 까지 나오잖아요
    원래 걔네가 살던 곳인데 인간이 들어와 살면서 걔네들 아주 무단 침입한 못된 짐승 취급하는데
    여기 다람쥐 먹이라고 손대지 말라는 분들은 내 아파트에 찾아온 뱀 보면 무슨 말을 할까...궁금해지긴 하네요

  • 87. 원글님
    '25.12.31 4:31 PM (61.83.xxx.51) - 삭제된댓글

    부지런한 친정어머니 솜씨 올리셨다가 야단을 한참 들으셨네요.
    미쳐 모르실 수 있고 생각못했던 분이셨을듯요.
    요즘 자연이 많이 훼손되서 산짐승들이 힘들다고 해요. 예전에야 먹을게 귀해서 사람이 먹었던걸 이제 사람들은 다른 먹거리가 많이 있으니 동물에게 돌려줘야할 때인거죠.

  • 88. 황당
    '25.12.31 4:32 PM (211.211.xxx.168)

    싹쓸이를 하셨겠나요 전문 꾼도 아닌데...
    식구들 한번 먹을거 내산에서 주워오신거겠죠

    Xxx2222

    도토리묵 장사를 하신 것도 아니고
    살벌하네요

  • 89. 제일
    '25.12.31 4:33 PM (61.83.xxx.51)

    나쁜건 도토리 이쁘다고 알밤 귀엽다고 몇개씩 주워 가지고 놀다 집에와서 쓰레기통에 버리는거라고 하더군요. 그게 적은 양이어도 그 누구도 이롭게 하지 않으니.
    자기 산에서 조금 채취해 드시는걸 뭐라 할 수 있나요

  • 90. ...
    '25.12.31 4:38 PM (183.97.xxx.235)

    산에서 도토리 줏는거 부끄러운겁니다
    산짐승들 밥인데 씨가 마르게 줏어서
    결국은 맷돼지가 사람들이 사는 동네에까지 내려오는거에요

  • 91. 잘나써증말
    '25.12.31 4:42 PM (222.108.xxx.6)

    내땅에서 도토리 주워 묵해먹는 인간은 나쁘고 다람쥐가 먹는건 당연한 드러운 세상.

  • 92. 도토리가 읎어
    '25.12.31 4:53 PM (1.236.xxx.93)

    도토리 주어 말린 사람들
    진짜 산에가면 도토리가 읎어 산짐승들 굶어 죽겠어요
    구래서 민가로 내려와사 사람들응 헤침

  • 93.
    '25.12.31 4:55 PM (175.223.xxx.217)

    하옇든 오바육바들!!!
    다람쥐가 그거 다 먹는데요?
    싸그리 다 쓸어 오는 것도 아니고 자기 산 도토리 한자루 주워서 묵 쒀 먹는다고 세상 뒤집어지는 것처럼 ㅋㅋㅋ
    가르치려들고 호통치려 들고 자기들만 세상 정의롭고 옳지 어휴

  • 94. 그럼
    '25.12.31 5:01 PM (121.124.xxx.33)

    밤도 먹으면 안되겠네요
    그거 다람쥐랑 산짐승들 먹이인데 왜 사람이 먹어요?
    우리 동네 야산들 싹 밀어내고 신도시 아파트들 들어섰는데 거기 사는 사람들은 다 쓰레기네요

  • 95. 내가
    '25.12.31 5:04 PM (14.57.xxx.238)

    줍거나 하는건 안되고

    업자가 주워서 도토리 가루 만들어서 파는걸 사먹는건 괜찮은걸까요?

  • 96. ㅡㅡ
    '25.12.31 5:04 PM (106.241.xxx.74)

    도토리고밤이고 먹지마세요.
    가뜩이나 아파트지어대서 산속동물들이 갈길을 잃어요.
    나쁜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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