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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ss_123 조회수 : 1,159
작성일 : 2025-12-31 15:53:27

20살때부터 알던 친구가 있어요. 가끔 보다 안보다가는 했는데 최근 2년간 연락이 없다가 청첩장 때문에 연락이 왔더라구요..

각 5만원짜리 밥을 먹었는데 결혼식 끝나고 나면 다시는 연락이 오지 않을것 같아서 딱히 결혼식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은 안드는데요..

축의금은 밥을 얻어먹어서 할건데 왜이렇게 하기가 싫을까요?  아마 결혼 끝나면 팽당할걸 알아서 그런가봐요 ㅋㅋ

이런 인연이면 결혼식 가야하나요?

안가고 축의만 할까도 고민중입니다 ㅋㅋ

IP : 118.235.xxx.1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31 3:55 PM (106.102.xxx.230)

    안 가고 축의만 하길 바랄 듯

  • 2. ..
    '25.12.31 3:57 PM (59.10.xxx.5)

    가기 싫으니까 가지마세요,라는 댓글을 원하신 거 같은데,
    갈 생각이었으면 고민도 안 하고 여기에 글도 안 쓰겠죠.
    가지마세요.
    이걸로 계산기 두드리는거 피곤해요.

  • 3. 밥은
    '25.12.31 3:58 PM (203.128.xxx.32)

    얻어드셨다니 축의금만 보내셔요
    근데 친구가 없어서 밥까지 사주며 만날걸수도 있을거 같아요

  • 4. oo
    '25.12.31 4:22 PM (58.233.xxx.40)

    밥값 정도 5만원
    내고 안갑니다.

  • 5. .....
    '25.12.31 4:24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하객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가 줄 듯

  • 6. 가줄듯
    '25.12.31 4:33 PM (49.174.xxx.83)

    그쪽도 성의를 보인듯하고요

  • 7. ㅇㅇ
    '25.12.31 5:03 PM (221.156.xxx.23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좀 야박하네요
    오랜친구 2년만에 보는거 흔한일이고요
    친구가 결혼 초대하느라고 밥까지 샀는데(비싼밥)
    가기 싫다니요
    2년만에 만났다 결혼식후 팽당할거 같다는
    다 원글님이 가기싫어 핑계 만든거죠

    20살부터 알던 친구라면서 자녀 결혼 축하해주기가
    그렇게 귀찮은건지
    그정도면 친구가 아닌거 같아요

  • 8. ss_123
    '25.12.31 5:12 PM (118.235.xxx.45)

    윗님..
    자녀결혼이 아니라 본인결혼이요..;; 30대입니다

  • 9. ss_123
    '25.12.31 5:14 PM (118.235.xxx.45)

    미혼들도 2년만에 보는게 흔한일인가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10. ㅇㅇ
    '25.12.31 6:10 PM (221.156.xxx.230) - 삭제된댓글

    자녀 결혼도 아니고 본인 결혼인데 안간다고요
    밥사면서 청첩모임 까지 했는데요?
    진짜 가기 싫으면 안가셔야죠 여기 물어볼 필요없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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