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 권만 읽으려구요.
무작정 나왔다가 몸 녹이려고 도서관 왔어요.
50대 후반.
쉽고 재밌는 책 원해요.
불편한 편의점
밝은밤
김부장이야기
이것만 생각나네요.
한 달에 한 권 읽는 사람이예요.
책 한 권 빌려서 집에 가려고 해요.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한달에 한 권만 읽으려구요.
무작정 나왔다가 몸 녹이려고 도서관 왔어요.
50대 후반.
쉽고 재밌는 책 원해요.
불편한 편의점
밝은밤
김부장이야기
이것만 생각나네요.
한 달에 한 권 읽는 사람이예요.
책 한 권 빌려서 집에 가려고 해요.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비올레트 묘지지기 추천 !
요조 만지고 싶은 기분, 실패를 사랑하는 직업
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강추!!
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타 할머니
나의토익만점기 인가
그거되게 웃겨요
카페에서 남편 기다리면서 두시간째 읽고 있어요.
읽기 시작한지 한달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남았네요.
그런데 너무너무 아름다워서 빨리 읽어버리기 아까워요.
지금 12부의 마가목나무 부분을 읽는데...
지바고가 파르티잔에게 납치되어 끌려다니다,
마가목나무를 찬양하는 노래에 이끌려 라라를 그리워하는 대목
이에요. 너무나 절실하고 사무쳐서 제 마음이 다 미어지네요.
이런 대서사시를 고작 중학생때 읽어보려다 너무 어렵고 힘들어
그만 접었던 기억이 나요. 제가 다 읽지 못했던 몇 안되는 고전이었는데, 드디어 올겨울에 푹 빠져 읽게 되네요.
강력추천은 못하지만 그래도 도전해 보신다면, 제 마음의 동지가 되실수 있답니다. ㅎㅎ
브릿마리 여기 있다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우리가 안도하는 사이
치유를 파는 찻집
책 저정합니디
한 권만 추천해드릴게요.
이순자, '예순 살, 나는 또 깨꽃이 되어'
여기서 책추천으로 검색해보시면 다 못 읽을 만큼 많이 뜹니다. 인생책, 웃긴책,술술 읽히는 책, 추리소설 등등 원하시는 장르대로 찾으셔도 되고요.
아래 글은 그 중 하나일 뿐.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69709&page=1&searchType=sear...
저는 에세이집으로 박노해의 눈물꽃소년 추천합니다.
심윤경, 나의 아름다운 할머니
김금희, 경애의 마음
권남희, 스타벅스 일기
김영하, 단 한 번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