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5.12.27 6:34 PM
(39.7.xxx.123)
집에 가면 마중 나오고
먹을 거 달라고 가방 끌고 오는데 안 좋을 수가요.
2. 고양이
'25.12.27 6:36 PM
(175.208.xxx.164)
전원주택 마당에 생선구워 놓고 잠시 한눈 팔면 순식간에 나타나서 냉큼 물고 달아 나요. 그런데 그런 행동이 참 귀여워요.
3. ...
'25.12.27 6:36 PM
(118.235.xxx.108)
예뻐서인 것 같아요흑흑
못되게 굴어도 예쁘니까 예뻐하고 싶던걸요
4. ....
'25.12.27 6:38 PM
(106.101.xxx.42)
주인 알아요 좋아하는 주인 없으면 울고불고 하고요 늦게 들어가면 현관앞에 기다리고요 다 기억합니다
5. ..
'25.12.27 6:39 PM
(223.38.xxx.224)
몸매나 얼굴이 많이 예쁘고 소심하고 댕청해서 귀엽잖아요
6. ᆢ
'25.12.27 6:39 PM
(182.227.xxx.181)
그 이쁜애들을 왜 버리셨을까요
밥주고 화장실 치워주면 얌전히 잠만자는게 냥인데요
7. ..
'25.12.27 6:40 PM
(1.251.xxx.112)
예쁜 외모가 가장 큰 이유
그리고 특정인만 좋아하지만
정이 많은 동물이에요
8. ek
'25.12.27 6:46 PM
(1.229.xxx.98)
짝사랑도 이런 짝사랑이 없지만..
정말 예뻐서 다 용서돼요.
그리고 살갑게 굴진 않지는 내가 싫지는 않은 모양을 넘 잘 보여줘서 미련이 계속 남아서 자꾸 추근덕 거리게 되어요 ㅎㅎ 넘 사랑스런 동물이에요.
9. 요새
'25.12.27 6:49 PM
(221.153.xxx.127)
파병 마치고 돌아오는 주인을 알아 보는 외국 영상을 보는데 정말 뭉클해요.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첫눈에 못 알아보고 점점 눈이 커지면서,
왜 이제 왔냐 하는듯 원망과 반가운 울음소리가 순식간에 길고 높이 올라가는데
얘네들 뭐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10. 꿀잠
'25.12.27 6:54 PM
(223.39.xxx.254)
주인 알아봅니다. 모르는척하는 것일 뿐
11. 요새
'25.12.27 7:00 PM
(221.153.xxx.127)
https://youtu.be/CpZb5DSY1LM?si=mLiESo5FKn-TuhvG
12. 이뻐
'25.12.27 7:01 PM
(211.251.xxx.199)
댕댕이들은 다 드러내고 사랑을 주고
냥이들은 츤데레처럼 표현을 안하고 사랑을 주지요
13. 신비한 매력폭탄
'25.12.27 7:01 PM
(223.38.xxx.138)
어디로 튈지 모르는 다양한 마력이랄까요.
거하게 사고치면 이 쌩냥아치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귀엽다는 말이 무한폭풍 터지는 존재더라구요.
아는 카오스냥, 털무늬에 묻혀 몰랐는데 귀여운 얼굴에 애교많은 수다쟁이 디게 귀여워요.
14. ....
'25.12.27 7:23 PM
(211.202.xxx.120)
세상에서 천사라 부를 수 있는 것 중에 하나에요
15. oo
'25.12.27 7:27 PM
(58.29.xxx.239)
예쁜게 최고죠
16. hj
'25.12.27 7:31 PM
(182.212.xxx.75)
중문앞에 마중나와있고~ 낮에 자다가도 앵앵거리면서 찾아오고 어딜가든 졸졸 따라다니고~ 눈만 마주치면 눈키스 날리고~
괴롭게 뽀뽀하고 스킨십해도 발톱한번 안꺼내고 살짝 깨물려다가 그루밍해줘요. 예뻐미처요.
17. ....
'25.12.27 7:46 PM
(112.152.xxx.61)
고양이 이쁜 줄 몰랐는데
길냥이 옆모습 보고 진짜 너무 이뻐서 놀랬네요ㅋㅋ
이마랑 콧대랑 얼마나 귀여운지
18. 짝사랑
'25.12.27 7:48 PM
(14.38.xxx.103)
일 년 넘게 챙겨주는 녀석이 있어요
처음 엔 나만 보면 숨던 녀석이 이젠 슬로우로 멀어집니다
눈도 한 쪽이 없고 아파 보이던 녀석 이젠 제법 살도 오르고 윤기 나는 털만 봐도 뿌듯합니다
공터 한 쪽에 집도 마련해주고 날마다 핫팩 공수하며 챙기면서 내가 더 행복합니다
19. 유리
'25.12.27 8:13 PM
(124.5.xxx.146)
예쁘면 다야!
20. ....
'25.12.27 8:38 PM
(211.235.xxx.120)
야옹이를 알고나서 하느님께 감사했어요
사람에게 받은 상처
야옹이가 치료해주더군요
정말 소중한 존재예요~~♡♡♡
21. 나의
'25.12.27 8:52 PM
(211.179.xxx.251)
냥이는 제 아들이예요
제가 사람때문에 너무 힘들때 나에게 와서 치료해준..
걔도 저를 엄마로 생각하는거 같구요
냥이는 사랑입니다
22. 요망한
'25.12.28 12:17 AM
(221.161.xxx.99)
할망구 같으니.
고양이로 인해 인간의 사악함을 측정할수 있어요 ㅠㅠ
23. …
'25.12.28 12:45 AM
(220.78.xxx.153)
고양이는 참 신기한 동물이예요
정을주면 얘네가 츤데레처럼 보이지만
준만큼 보답하더라구요
길에서 만난 애기 챙겨준지 1년이 넘었는데 아주 저만보면 좋아서 바닥에 누워서 구르고 비비고 난리가나네요
오랜만에 만나면 반갑다고 대성통곡해요 ㅋㅋㅋ
24. 비염
'25.12.28 1:30 AM
(1.239.xxx.74)
반려동물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비염에 알러지가 심한데 한마리도아니고 여러마리키우는집은 아이가 너무힘들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