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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보신 분

.. 조회수 : 5,399
작성일 : 2025-12-28 00:21:57

범인 누구 같으세요? 저는 부인 같아요.진짜 사람이 무섭네요.

IP : 180.83.xxx.25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내
    '25.12.28 12:22 AM (49.171.xxx.41)

    탈북녀 아내 같아요
    무서운 여자 같아요

  • 2. ㅇㅇ
    '25.12.28 12:23 AM (118.235.xxx.67)

    저도요

    일단 돈돈돈돈 거리네요

    그리고 남동생 보험금 못받아도
    남편 재산은 다 그 여자 거 되죠

    남자가 가정폭력행사했다는 뻥도 치고
    딱 봐도 휘어잡고 살았구만요

    무섭네요

  • 3. ...
    '25.12.28 12:23 AM (180.66.xxx.51)

    아내 같아요.

  • 4. ...
    '25.12.28 12:24 AM (219.255.xxx.39)

    저도 여자,보험.

  • 5. 스릴러
    '25.12.28 12:25 AM (39.112.xxx.205)

    와 스릴러가 따로 없네요
    범인을 종잡을수가 없네요

  • 6. 동생이
    '25.12.28 12:28 AM (211.177.xxx.170)

    죽었는데 보험설계사랑 통화부터 한 자체가 이상함

    남편분 유서나 대화보니 억울함이 묻어나네요

  • 7.
    '25.12.28 12:29 AM (58.120.xxx.112)

    남편 친구들 진술은 믿을 수 없을 거 같고
    동생이 누나랑 조카한테 빨대 꽂힌 거 같긴한데..

  • 8. 저도
    '25.12.28 12:31 AM (115.23.xxx.9)

    아내가 범인같아요
    증명도 안되는데 삼촌이라고 호칭하는 사람이
    진짜 동생인지도 의문이고
    애초에 이용해먹으려고 동생이라한거 아닌가싶어요

  • 9.
    '25.12.28 12:31 AM (115.138.xxx.130)

    여자가 범인같아요
    남편은 대화들어보니 진정성이 느껴져요

  • 10. olive。
    '25.12.28 12:31 AM (140.248.xxx.3)

    진짜.. 누나일까요? 누나가 돈때문에 동생을 죽여요? 소름끼쳐요..
    불쌍하네요. 죽은 동생과 남편.

  • 11. ooo
    '25.12.28 12:35 AM (1.226.xxx.74)

    저도 돈때문에,
    동생죽이고 , 남편한테 뒤집어 씌우니까
    남편이 억울해서 자살한것 같아요

  • 12.
    '25.12.28 12:39 AM (211.202.xxx.123)

    저도 누나같아요. 남편을 무슨 악질로 말하는데 그건 그 여자 말이고 믿을수가 없고. 보험설계사 만나러 나간거 알리바이 만들려고 한거 아닐까요?

  • 13. ...
    '25.12.28 12:40 AM (175.119.xxx.68)

    죽어서 진짜 동생인지 유전자 검사도 못 하겠네요

  • 14. ㅇㅇ
    '25.12.28 12:41 AM (175.123.xxx.76)

    친동생을 누가 삼촌이라 하나요 유전자 검사 필요해보임. 북한땅 투자, 관리비, 여자도 베트남에 투자 했다고 했고 확인 필요함. 자금 흐름 추적이 핵심일듯

  • 15. 123
    '25.12.28 12:41 AM (115.138.xxx.24)

    동생이 친동생 같지 않아보여요.
    누가 친동생한테 삼촌 하고 부르나요? 서로 통화중에 직접 삼촌삼촌 하고 폰에 저장한 이름도 부자연스러워요

  • 16. @@
    '25.12.28 12:44 AM (211.202.xxx.123)

    진짜 친동생 아닐수도 있겠네요. 무서워라 ㅠ

  • 17. 진찐
    '25.12.28 12:46 AM (125.177.xxx.22)

    친남매가 맞는지.. 친자확인해봐야할듯
    집 명의도 그여자이름으로 되어있고
    병원비로 그여자한테 들어간돈도 땅투자도
    의심스러워요
    돈이 얽혀있을것같아요 딸도 그남자딸인줄 알앗는데
    그여자딸이네요? 딸 예체능도시키고
    남자가 친딸처럼 끔찍히 생각했다는데..

  • 18. ..
    '25.12.28 12:53 AM (223.38.xxx.62)

    저도 누나가 범인…요ㅠ

    누나가 설명하는 걸 들을 때까지만 해도
    저 말이 진짠지 나도 가려 보겠다는 생각으로 나름 의심하면서 들었는데
    믿음이 갔거든요. 와 너무 안됐다 이러면서.
    그런데 그 뒷부분의 프로파일러들 얘길 들으니 우… 이건 누나가 너무 의심스럽고 ㅠ
    그렇다면 정말 무서운 사람인 거예요. 앞부분에서 그렇게 진실되게 말을 했잖아요.
    연기력,’연출력 모두 거의 아카데미상 수상 감이었어요.

    죄값을 안 받고 죽어버린 남자에게 너무나 화난다는 거, 정말 진짜 같았는데
    다 보고 나니 와… 그게 아니에요.

    프로파일러 말 중에 믿음이 확 갔던 것이
    처남을 계획해서 죽이고 모포를 씌우고 끈 등의 증거를 인멸하고 집에 태연히 앉아 있었을 사람이라면 아주 냉혹하고 치밀한 사람일 텐데
    억울함을 호소하며 자살한 사람과 같은 행동 패턴으로 보이지 않는다고요.

    그럼 둘 중 하나는 진짜 그 남자의 행동이 아니라는 거잖아요.

    그런데 자살한 건 진짜 일어난 일.
    그렇다면 어느 쪽이 가짜겠어요.

    그리고, 그렇다면 누가 범인이겠어요…

    친동생이 아니라 내연남일 수 있다는 점에 초점 맞춰 수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진짜 혈육도 해치는 무서운 사람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 19. ㅇㅇ
    '25.12.28 12:57 AM (175.123.xxx.76)

    그리고 그알 확률상 억울한 피해자는 보통 모자이크 안하는 경우가 많았음

  • 20. Oo
    '25.12.28 1:01 AM (220.78.xxx.36)

    복한땅 사놨다고 남편돈 땡기고 그알pd한테는
    베트남 땅샀다고 말하는 순간 저여자가 100프로
    범인이라는 거~

  • 21. 북은해
    '25.12.28 1:27 AM (59.15.xxx.36)

    동생이 죽은 날 상황을 저렇게 외운듯이 꼼꼼하게 기억하는 게 너무 이상하고 쎄함.
    혼자 대굴빡 엄청 굴려서 시나리오 짠 듯. 그리고 친동생도 아닌 것 같아요. 친동생을 삼촌이라 부르는 건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어요.

  • 22. ...
    '25.12.28 1:48 AM (175.119.xxx.68)

    시동생을 삼촌이라 부르는 경우는 있어도 동생을 무슨 삼촌이라고

  • 23. ㅇㅇ
    '25.12.28 8:42 AM (39.125.xxx.51)

    유전자 확인 불가인가요? 집에 머리카락 한올도 없었을까요??

    남편과 동생(?) 에게 수면 음료 먹이고 동생죽이고 외출했을 가능성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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