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 몇도로 맞추세요? 저는 이번에 좀 낮춰봤거든요.

[ㅇㅇ]

23도~24도 정도로 설정해놨었는데 이번 겨울에는 22도로 낮춰봤는데요.
크게 더 춥다라는 느낌을 못받았는데 금요일에 기온 뚝 떨어지고 나니까 다르네요. 추워요. 

[kk 11]

22도면 괜찮던대요
다음주 수요일부터 긴 본격적 한파 라 걱정입니다

[코코리]

저도22도
올1월에 24도해놨더니 33평에난방비만 43만원정도
관리비포함하니 60만원대정도나와서
안되겠다싶어 22도맞춰놓으니
가스비가11만원정도 나옵니다
날씨가 추워지긴하는데 견딜만합니다

[지금은]

22~24도 삽니다만 빌라 필로티 바로 윗층 4도, 복도식아파트 14도에도 살았었네요ㄷㄷ

4도에서 하루종일 난방해야 겨우8도 오죽하면 등유난로를 사다가 켰겠나요 근데 등난로가 키고 끌때 기름냄새가 오지게 나 환기를 해야하니 등유난로 해봤자 다시 추워지고 단열이 개판이라 방이고 거실이고 실내벽에서 물이 흘렀어요 단열이 안되니 내외부 기온차때문에

그거 사진 찍어 주인한테 얘기했고 곰팡이 쓸고 주인도 돈 적게 들이고 빌라를 지었으니 지도 할말이 없음

22도가 따뜻하진 않음 걍 난방 틀었다정도임 예전 12평아파트에 살땐 27에 살았어요 맨발에 반바지에 엄청 따뜻 그땐 공간이 작고 지역난방이라 27로 살았지 그후는 춥게 살아요~~

[음]

22도요 추워요ㅜ
근데 27도였는데도 뜨겁다느낌이 없었어요

[..]

19도 고정
아침 저녁으로 돌아가고 있을만 합니다

[그게]

초겨울 우리집 실내 온도보다 1도만 올려도 훈훈해져요.
올해는실내온도 18도라서 그리 해보니 아직 19도 설정에서 유지하고 있어요.
혹시 더 추워져서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온도 더 올리려고요.

[ㅌㅂㅇ]

기운이 뚝 떨어지면 오히려 낮은 온도로 설정해도 남방이 계속 가동이 되기 때문에 별로 춥지 않더라고요 저는

[음]

21도 고정. 옷을 따뜻하게 입어요 단열이 잘돼있으니
45평인데 아주 추운 계속 영하 10도를 오간 달 난방비가
10만원을 안넘어요 지역난방이구요

[저는]

22도요ㆍ그냥 안춥다 정도

[부럽]

20도에서 21도 사이로 삽니다.
두꺼운 가디건 하나 더 걸치고 양말 신어요.
방석 하나 깔고 앉고요.
되게 부자들 많네요.
겨울에 부자인지아닌지 티가 난다더만.

[울집은]

낮엔 17도
밤엔 18도
근데 안추워요..
더 올리면 자다가 깨서 못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