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왜그렇게 자식들을 분가 시키려고 하나요?

부모들은 조회수 : 2,342
작성일 : 2025-12-28 00:08:11

한집에 살면서 각자의 인생 사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IP : 223.38.xxx.2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각자 인생?
    '25.12.28 12:13 AM (79.235.xxx.58)

    돈도 내고 각자 인생 살아야죠.
    부모한테 얹혀 살면서 뭔 각자 인생이요?

  • 2. ...
    '25.12.28 12:15 AM (106.102.xxx.139)

    다 큰 자식을 언제까지 끼고 살아요. 부모한테 살갑고 집안일도 자기몫 다 하는 자식이 많나요. 집안일은 어릴때부터 쭉 그랬던대로 엄마 차지고 편하다고 자기 기분대로 대하는 자식이 많죠.

  • 3. ㅎㅎ
    '25.12.28 12:15 AM (112.169.xxx.47)

    한 100평쯤 되는 아파트는 혹시 가능할런지? 부엌도 각각 따로있는?
    저도 힘들어서 각각 오피스텔 사주고 내보냈더니 세상 편합니다
    평화가 찾아왔어요

  • 4. ...
    '25.12.28 12:16 AM (121.133.xxx.158)

    네.
    초등 키우는데 대학 가는 동시에 내보낼 예정.
    원래 인생은 각자 알아서 사는 거에요.

  • 5. ???
    '25.12.28 12:16 AM (59.30.xxx.66)

    어디서 오셨어요?
    서로 둘다 불편해요

  • 6. 네.
    '25.12.28 12:20 AM (125.139.xxx.105)

    저는 제 아들의 자주독립을 기도합니다

  • 7. 한집에
    '25.12.28 12:21 AM (223.38.xxx.37)

    사는데 어떻게 각자 인생이 되나요
    옆집에 살아도 어려운 것을

  • 8. ,,
    '25.12.28 12:25 AM (70.106.xxx.210)

    성인이 부모 옆에 붙어서 백수 노릇, 무임승차 하는 거 한심하죠.

  • 9. 나자는 시간에
    '25.12.28 12:26 AM (58.29.xxx.96)

    일어나서 밥차려 먹고
    환기시킨다고 베란다문 활짝 열고
    씻는다고
    저녁에 잘수가 있냐구요

    걔 잘때 나 조심조심
    이게 뭐하는 짓인지

  • 10. 00
    '25.12.28 12:35 AM (106.101.xxx.235) - 삭제된댓글

    그거야 부모 집이니까요
    낳은 채무는 대학졸업때까지
    그후엔 각자도생이죠
    낳음 당해서 억울하면 죽으면됩니다

  • 11. ...
    '25.12.28 12:36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서로의 사생활존중.

    가령,한여름 시아버지 팬티바람,런닝차림 ..
    욕실서 샤워후 나올때...

  • 12. ㅇㅇ
    '25.12.28 12:44 AM (39.7.xxx.152)

    밥 누가하고 빨래 누가하고 청소 누가하눈데여???????????

  • 13. ....
    '25.12.28 12:46 AM (59.15.xxx.225)

    성인이면 분가하는게 맞는 거죠.
    더구나 결혼하면 부모집은 내집은 내집이에요. 같이 못살아요.

  • 14. ..
    '25.12.28 1:17 AM (114.204.xxx.203)

    속 썩이는 자식과 살아보고 얘기하는건가요

  • 15. ...
    '25.12.28 1:23 AM (175.119.xxx.68)

    자식이랑 갈등이 심해지는 때가 있는데 그때 같이 있으면 관계 최악됩니다

    그 시기 잘못 나면 나이들어서도 부모 보기 싫어질 정도로 됩니다

  • 16. ㅇㅇ
    '25.12.28 2:09 AM (112.152.xxx.222)

    요즘 2030 아이들은 미혼이라도 분가하고 싶어해요
    부모가 내보내는게 아니라..

  • 17. 코코리
    '25.12.28 3:06 AM (175.118.xxx.4)

    분가시켜보세요
    신세계열립니다
    저는애들대학졸업하고 일정부문지원하고
    분가시켰는데 세상서로사이좋고 집에와서
    밥먹으면 사진찍어가며 집밥감탄하고(집밥목메는스타일도아닌데) 암튼 나쁜것보다 좋은점이많은게
    분가더라구요
    내시간 널널하고 강추입니다

  • 18. 70대 지인
    '25.12.28 4:26 AM (124.53.xxx.169)

    딸 사위 손녀딸과 함께 사는데
    학을 떼던데요.
    첫아이 낳겠다고 들어와서 손녀딸이
    서른이 넘어버릴때까지 안나간다던데
    그들이 호텔놀이 한다고 욕 많이해요.
    다들 직장으로 가버리면 청소 세탁 빨래 식사
    다 당신 담당이라고 ...
    보고 어찌 안할수가 있냐고
    그 연세에도 김치 철철이 담그고 식사 준비에
    아주 ~들러붙어서 안나간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595 결정사 현실 말씀드립니다. (8년 재직 후 퇴사함)펌글 13 .. 00:48:12 3,021
1784594 분가얘기 나오니까 4 00:44:12 905
1784593 내란당 입장에서.. 김병기는 전혀 안미울것 같네요 9 .. 00:34:12 829
1784592 특이한 시누이 31 ..... 00:28:47 3,464
1784591 공통수학1 동영상 강의 추천하시는거 있을까요? 3 -- 00:24:50 330
1784590 그것이 알고싶다 보신 분 22 .. 00:21:57 3,559
1784589 여자가 섹스 많이 하면 빨리 늙나요? 20 .. 00:21:00 4,254
1784588 김장 양념값때문에 기분이 상하네요 29 ........ 00:09:17 2,736
1784587 왜그렇게 자식들을 분가 시키려고 하나요? 16 부모들은 00:08:11 2,342
1784586 예쁘면 생기는 문제 27 메리앤 00:03:38 3,623
1784585 에어차이나가 검색에 안보이는데, 한국티켓팅에서 나간건가요 티켓팅 2025/12/27 188
1784584 극우들이 왜 쿠팡 옹호해요? 26 2025/12/27 1,279
1784583 전 제 자신이 아까워서 ㅅㅅ 하기 싫더라구요. 73 음.. 2025/12/27 6,845
1784582 12/4일 인테리어 공사 사기 걱정된다던 분 1 ... 2025/12/27 872
1784581 감기가 열흘 이상 됐어요 ㅜ 5 기진맥진 2025/12/27 890
1784580 엘에이 갈비 숨기는 시모도 있었어요 10 ... 2025/12/27 2,382
1784579 이시간에 밥먹었어요 5 ㅇㅇ 2025/12/27 818
1784578 유튜브 살림 정리영상 보니 숨막혀요 12 ... 2025/12/27 3,419
1784577 고양이집사인데 언젠가부터 흰옷만 입네요 1 ㅇㅇ 2025/12/27 683
1784576 모범택시.. 추천이요 5 겨울밤 2025/12/27 2,100
1784575 "내년엔 더 오른다"…주담대 금리 상승에 차주.. 5 ... 2025/12/27 2,158
1784574 ㄷㄷ김병기.. 진짜 추가폭로 나온다면 19 .. 2025/12/27 3,580
1784573 정준하가 10분만에 그린 유재석 10 놀면 2025/12/27 3,586
1784572 친정 아빠가 다 해준 친척이랑 왜 비교할까요 6 2025/12/27 1,811
1784571 영화 대홍수 보신 분 9 솔이맘 2025/12/27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