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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두번째 책 나왔어요

흥해라 조회수 : 981
작성일 : 2025-12-27 06:05:55

사업 광고모델 유튜버에  인플루어서 해외출장...

그 많은 일을 하며 책까지 썼네요.

조민 흥해랏

 

반드시 좋은 날들이 찾아올거야

 

https://www.instagram.com/p/DSuAC9rE2QU/?igsh=MWNpeWs1eXMyamprMA==

 

 

출판사 서평

https://naver.me/GKbJv8ZX

 

출판사 서평

 

무너져 본 사람만이 쓸 수 있는 이야기

흔들림 끝에서 발견한 작은 행복의 기록

 

『반드시 좋은 날들이 찾아올 거야』는 첫 에세이집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조민의 에세이집이다. 그 사이 그는 결혼과 창업이라는 큰 변화를 맞이했고, 그 변화 속에서 다시 한 걸음씩 나아가며 쌓아 온 일상의 변화와 마음의 회복을 이 책에서 그려내고 있다.

 

사회적 논란의 한가운데에 서서 저자는 청년기의 대부분을 의심과 비난 속에서 보냈다. 의사라는 직업을 내려놓고 방향을 완전히 달리해야 했던 시절, 삶이 한순간 무너지는 경험을 누구보다 깊이 체험했다. 첫 에세이집이 편견에 맞서 인간 조민을 솔직하게 그려낸 기록이었다면, 이 책은 어려운 날들을 지나 다시 ‘나’로 자리 잡아가는 과정에서 발견한 작고 단단한 행복의 기록이다.

 

 

행복은 생각보다 멀지 않다

당신의 일상에 바로 놓을 수 있는 작고 실천들

 

그가 말하는 행복은 거창하지 않다. 아침 햇살, 커피 한 잔, 스스로에게 건네는 작은 관대함, 따뜻한 말 한마디, 힘들어도 다시 일어서는 용기처럼 일상에 스며 있는 것들이다. 아주 작지만 놓치기 쉬운, 삶을 바꾸는 조각들이다. 이 책은 그런 조각들을 모아 마음의 균형을 조금씩 찾아가는 과정을 차분히 담아냈다.

 

저자는 특유의 솔직한 문체로 마음가짐, 관계, 행복이라는 세 키워드를 따라 이야기를 펼친다. 죄책감, 불안, 실패, 관계의 균열, 다양한 강박 등 일상에서 쉽게 마주할 수 있는 문제와 좌절을 다뤘다. 과장된 위로나 감성적 과장을 피하고 읽는 이가 스스로 마음의 방향을 정리할 수 있는 현실적인 문장들을 담았다.

 

 

누구의 딸이 아닌, 한 사람 조민의 목소리

당신에게도 반드시 좋은 날들이 찾아올 것이다

 

사람들은 여전히 저자를 정치인의 자녀라는 프레임으로 바라보려 한다. 섣불리 미워하고 섣불리 판단하려 한다. 그러나 그는 더 이상 그 정체성 안에 갇혀 있지 않다. 무너진 자리에서 버텨 온 그는, 그 버팀 끝에서 다시 일어나 스스로 삶을 다시 빚어가고 있다.

 

저자가 끝내 손에서 놓지 않은 것은 단 하나, “결국 좋은 날들은 반드시 온다”라는 믿음이었다. 화려하지도 특별하지도 않지만, 누구나 이 말에 기대어 오늘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힘 있는 믿음이다.

 

그는 오늘을 힘껏 살아가는 이들에게 이 책을 전하고자 한다. 비슷한 감정을 지니고 비슷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자신의 진심 어린 기록이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자리 하나를 마련해 주었으면 한다.

 

지금 자기 자신에게 조금 더 다정해지고 싶은 사람, 삶의 속도를 조절하고 싶었던 사람, 행복을 다시 발견하고 싶은 모든 이에게 이 책은 조용하지만 오래 곁에 남을 것이다.

 

IP : 106.101.xxx.2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25.12.27 7:09 AM (175.203.xxx.65)

    시녀들이나 많이 사세요
    모수가서 나 왼손잡인데 서버가 못알아채고 오른쪽에 놨다고 불평하는 공주님
    재수없어

  • 2. ..
    '25.12.27 7:36 AM (89.147.xxx.127)

    아빠가 된장찌개 사진만 올리며 서민코스프레하고 한우 먹은건 숨긴걸 사람들이 욕하자

    성질 버락내면서 고기 먹었다고 사진 올리는 조민

    솔직해서 아빠보다 나은가요?
    그냥 개성질 못숨겨 코스프레 촉 하고 선동하는 아빠보다 급 떨어질까요?

  • 3. 아침부터
    '25.12.27 7:38 AM (115.21.xxx.173)

    재수없는 댓글들이 달렸군요

    나보다 어리지만 존경해요. 조민씨

    흥하고 또 흥해라!!

  • 4. 무슨
    '25.12.27 7:40 AM (14.138.xxx.155)

    책까지 내나요..
    깊이가 있는 처자도 아니고..
    갈수록 실망스럽네요..

  • 5. ..........
    '25.12.27 7:47 AM (39.7.xxx.78)

    오 기다리고 있었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박나라 조민!

  • 6. ..
    '25.12.27 8:00 AM (148.252.xxx.90)

    시녀둔이 다 사줘 돈대니 가족들이 열심히 책내네요. 돈벌기가 가장 쉬웠어요

  • 7. 그리 쉬우면
    '25.12.27 8:08 AM (220.117.xxx.100)

    아침부터 악플 달지말고 책 써서 그 쉬운 돈 좀 버시지
    남은 열심히 사업하고 짝찾아 결혼하고 책쓰고 하느라 바쁜데 누구들은 눈뜨자마자 하는 일이 고작 악플달기라니.. 애달픈 인생이네요

  • 8. ..
    '25.12.27 8:10 AM (218.50.xxx.177)

    조민같이 온가족이 국가권력 타겟이 된 사례가 없지않나요?
    돈돈거리는 분들은 세상에서 배우는게 없는거 같아 딱하네요

  • 9. ..
    '25.12.27 8:10 AM (116.36.xxx.204)

    못생긴 여자가 이쁜여자 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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