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이드가 맘에 들어오니
꿈도 맞춤형으로 꾸네요 서현진 아빠 ㅋ
여행가이드가 맘에 들어오니
꿈도 맞춤형으로 꾸네요 서현진 아빠 ㅋ
여주때문에 보고싶은데 화면이 어두워서 답답해요
넷플릭스로 보는데 자막이 안나오네요
여주때문에 보고싶은데 화면이 어두워서 답답해요2
저도 저희집 tv 화면 밝게 바짝 올려도 드라마 화면 자체가 너무 어둠컴컴해서 대사만 들어요
그리고 재미보다는 우울해요ㅜㅜ
좋아해서(특이한가요?ㅎㅎ) 그 두사람 분량만 유튜브로 찾아보니
남자의 서사도 덩달아 나오더라구요
좀 전에 보다 풉! 터졌어요 ㅎㅎ
남자들 사별하면 화장실 가서 웃는다는 옛말도 떠오르고
아내에게 잘 하고 사이 좋던 남자들이
재혼도 더 빨리 한다는 얘기도 생각나구요
사실 아내에게 잘하는건 딱히 둘의 케미가 맞아서라기보단 누구와 살아도 잘 지낼 성향인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키스는 괜히해서 보다가 이 드라마 보니
초딩 동화책 읽다가 어른 소설책 읽는 느낌이네요
제 취향 드라마라 넘 좋네요 ㅎㅎ
윗님 드라마가 마냥 우울하지는 않아요
그안에 위트도 있고 재미도 있어요
티비 보면서 운동 즐겨하는데
500밀리 생수병 하나 목 뒤에 가로로 대고 양 손으로 끝 잡고
팔꿈치 모으는 운동(이라 하기엔 좀 과하지만)을 두달째 하는데
승모근도 없어지고 어깨선이 날렵하게 예뻐지네요
한번에 백번정도 매일 해요
서현진 별로 안좋아해서 망설이다 봤는데 제취향이네요.
진지한 분위기에서 가끔씩 풉 터지는 장면도 있구요.
유재명 비숲보고 팬되었는데 연기 넘나 잘하시고..
다만 서현진 남친역할.. 분위기도 외모도 다 괜찮은데 대사칠때 너무 어색해요. 연기가 아쉽..
다음주 기다려져요~~
키스는 괜히해서도 재밌는데 나이가 들어 그런가 항마력이
딸려서 진도가 안나갔는데 러브미는 한번에 휘리릭 봤어요.
원글님~ 팔꿈치는 앞으로 붙이나요 뒤로 붙이나요?
앞으로 붙이는데
모을때 힘주는게 아니고
뒤로 제낄때 양 날개뼈가 붙는다는 느낌으로 모아줄때 힘 주는거예요
팔꿈치 뒤로 붙일 수 있으면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걸요.
윗님 넘 재미있어요. 포즈 상상해봤네요~세상에 이런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