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500, 1000 만피스도 있고 그렇던데요.
요것 해보신 분들 할만한가요?
20대 딸이랑 재미로 해보고 싶은데
500으로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해볼까 물으니 좋대요.
글고 찾아보니 빨간 머리앤 같은 예쁜 그림도 있고
엄청 복잡한 풍경화도 있던데
해보시니까 어떤 게 더 재미있나요.
300, 500, 1000 만피스도 있고 그렇던데요.
요것 해보신 분들 할만한가요?
20대 딸이랑 재미로 해보고 싶은데
500으로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해볼까 물으니 좋대요.
글고 찾아보니 빨간 머리앤 같은 예쁜 그림도 있고
엄청 복잡한 풍경화도 있던데
해보시니까 어떤 게 더 재미있나요.
몇 개 했었는데요..
남들은 알아주지 않는 나만의 성취감이 있긴 합니다...
재밌잖아요
저는 좋아해요.
제가 겨울에 해가 4시 조금 넘으면 지는 곳에 살아서, 겨울에 남편과 주로 해요.
사무용으로 쓰는 테이블 위에 놓아두고, -안치워도 되는 테이블에 늘어 놓는 거죠- 왔다 갔다 하면서 해요. 일 끝내고 조금, 저녁 먹고 조금
이런식으로 하면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재미있게 마무리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처음 시작을 인상파 계열 풍경화로 하시는 것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이 녀석들이 어디 들어가도 색이 다 맞아 보여서 눈이 많이 아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