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의사 여자들이 결혼상대로 선호하는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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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 이상이란 댓글이 있던데

못생긴 건 아니지만 평범 이하라 생각해요 

 

공부 잘하고 부모님 말 잘 듣다 

결혼하면 바람 안 피우고 가정에 충실할 거 같은 인상 

의사나 대기업에 저런 얼굴이 많아요 

 

주변에서도 저런 인상 남자와 적당히 조건 보고 결혼한 여자들 있구요 

 

설레진 않지만 믿을 수는 있는

그러나 얼굴이 믿음을 줄 수는 없어요 

 

[음]

저는 미혼인데.....
직업은 대기업, 전문직이고 키가 작고 남성적 매력이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조신한 매력(?)으로 결혼 지인들이.... 저랑 일대일 대화도 어려워하던 지인들인데 와이프 임신 막바지쯤 되니 갑자기 말 걸고 그러더라고요 깜짝 놀랐어요
베이스 캠프가 생기면 그동안 못했던 일들을 과감하게 질러 보게 되는 것인지.... 유부남 되고 좀 이상해졌어요

[ㅇㅇ]

딱 초딩때 반에 저렇게 생긴 남자애들 있었는데..
솔직히 못생

[blue]

의사들 외모중에는 그래도 준수한 편이지요

[...]

준수하긴요. 전혀요.
아무 개성도 없는 이상한 얼굴이에요.
맛으로 따지자면 아무런 맛도 없는 돌배같은 인상.

[...]

200% 동의함
저런 수더분한 얼굴로 수더분하게 살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 사람 의외로 많았음

[머리 길어]

여자 외모로 대입하면 절대 준수하지 않음

[000]

찐따같이 생겼고, 거기도 작게 생겨서, 진짜 남자로서 매력이 1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