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이지만 최고입니다.
가난한 시댁.
차남댁으로 집안대소사 전부 주관하여 비용 댔고,
시부모 병원비 전부 부담.
장례식 비용 전부 부담하고 남은 돈 형제들 줌.
친인척 경조사에 전부 참석.
자녀 둘 똑부러지게 키웠고,
재테크도 잘했어요.
더더 잘할 건데 남편이 사사건건 방해해서 이 정도지만, 노후에 넉넉합니다.
시댁은 땡전 한푼 없이 가난하면서도
저를 많이 괴롭혔어요...
제 생각이지만 최고입니다.
가난한 시댁.
차남댁으로 집안대소사 전부 주관하여 비용 댔고,
시부모 병원비 전부 부담.
장례식 비용 전부 부담하고 남은 돈 형제들 줌.
친인척 경조사에 전부 참석.
자녀 둘 똑부러지게 키웠고,
재테크도 잘했어요.
더더 잘할 건데 남편이 사사건건 방해해서 이 정도지만, 노후에 넉넉합니다.
시댁은 땡전 한푼 없이 가난하면서도
저를 많이 괴롭혔어요...
왜 하필 그런넘이 좋으셨어요..
그렇게 할 정도로 남편이 잘 벌었나보네요
전업이셨는지 맞벌이 셨는지 궁금합니다
왜 그러셨는지...스스로에게 이유는 물어보셨나요?
남편 사랑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여기서도 전업 맞벌이 타령.
뭘 위해서 그렇게까지 하셨는지...
남편을 너무 사랑해서인가요?
좋은 아내/며느리가 되고 싶으셨던건가요??
차남댁으로 집안대소사 전부 주관하여 비용 댔고,
시부모 병원비 전부 부담.
장례식 비용 전부 부담하고 남은 돈 형제들 줌.
남편 벌이가 상당하네요.
향제자매간에 좀더 잘살면 베풀고 사세요.
남편이 님 친정 깔보고 뒷담화하면 좋겠어요?
남편보다 잘버는 맞벌이 하다가 전업했어요.
남편은 대기업 아니고 중간 정도였다고 생각해요.
병원비는 보험으로 충당 됐고, 조의금은 남편의 뜻.
적금을 45세에 처음 들었어요.
절대 적자를 안 만들려고 아꼈어요.
재테크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근데 신기한건 정말 잘하고 대단한분들은 "내가 뭘 잘해 세상에 그정도 고생안한 사람 어디있다고 그냥 운도 좋고 주변 도움도 받고...." 이런패턴이고
세상에 나처럼 한사람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나르가 많더라구요.
그런 집에 뭐하러 그랬어요?
결국 인정받고 싶어서잖아요
본인 팔자 스스로 꼬고 남탓 해봐야
제가 잘하고도 훈계를 받아야 하네요. ㅎㅎ
결혼하고 보니 제 시가의 갑질과 미친 짓은 대한민국 최고 수준이더라고요.
웃긴 것은 콩가루를 붙여주니 이제 와서 이 집안이 원래 그랬던 것처럼 정상적인 척하네요.
익명이니 말합니다. 아래 시동생은 이혼했고 형님네는 돈문제로 시부모 생전에 수 년간 발길을 끊었다가
시부모 병원 들어가시니 다시 왔어요.
정말 님같은 분 세상에 없을 것 같네요...
제가 볼 땐 좀 안타깝네요...
저러고 살아야 하나...
여기도 꼬인 댓글들 많네요.
노후가 넉넉하니 세상 편해요.
둘째 대학 들어간 첫 해에 월 80만원 알바하다가
사업에 눈을 떠서 사업 시작해서 돈 벌었어요.
제가 마음으로나마 박수 칠게요
애쓰셨고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스스로에게도 그럴싸한, 꼭 갖고싶었던
..꼭 선물하시고요 그 마음을 물질로 시간으로
보상 받으면서(스스로에게 해주면서) 지내세요
그래야 시댁과 남편에게 마음이 풀리지요
그렇게 너그러워지면
원글님이 더더 행복하실 것 같아서요
인정욕구가 높은것도 타고나는 거겠죠. 생긴대로 사는 게 사람이니
짧은 글로만 들어도 지난한 세월이 느껴지네요.
진짜 얼마나 열심히 인내하며 살아오셨을지. . .
부부 갈등이 많을 만한 상황이었을 텐데
그 와중에서도 가정을 잘 꾸려 나가셨네요.
노력하고 애쓰신 세월에 대해서
충분히 자부심을 느끼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런 집구석 뭘 믿고 직잠 다니다가 전업을 해요?
몇년 다니셨나요?
타의로 그만드셨나요?
여기도 꼬인 댓글들 많네요.
노후가 넉넉하니 세상 편해요.
둘째 대학 들어간 첫 해에 월 80만원 알바하다가
사업에 눈을 떠서 사업 시작해서 돈 벌었어요.
올해는 여행으로 8개국 총 네달을 해외에 있었고
지금은 놀러만 다녀요. 1일이라 이번 달 스케줄 정리 중이에요.
자식들 잘 키운게 젤 잘한일..
모든일을 그렇게 똑부러지게 잘하기가 쉽지않죠..
고생하셨어요.
세월흘러 나이들면.. 남편도. 시집도..친정도.. 다들 잘한일 인정해주더라구요.
인생에 공짜가 없어요.
여기도 꼬인 댓글들 많네요.
노후가 넉넉하니 세상 편해요.
맞벌이 하다가 여러 연유로 그만 두고
둘째 대학 들어간 첫 해에 월 80만원 알바하다가
사업에 눈을 떠서 사업 시작해서 돈 벌었어요.
올해는 여행으로 8개국 총 네달을 해외에 있었고
지금은 놀러만 다녀요. 1일이라 이번 달 스케줄 정리 중이에요.
글 어투를 조금만 바꾸어도 많은 공감을 얻으셨을텐데
아쉽습니다.
엄청 딱딱해요 ㅎㅎ
이젠 성공하셨다니 과거 응어리는 푸시고
즐기며 사셔요.
애쓰셨어요
복받으실 분~
원글님 능력자!!!
알바~사업 얘기 좀 더 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