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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한테 부양원하는 부모는

언제나 조회수 : 2,047
작성일 : 2025-11-26 00:28:20

자기도 시부모나 친부모 부양 하고 그런말 하나요?

지금 부양받을 세대는 대략 60년대나 50년대 생인데 60년대 부터는 자기도 부모 부양 안 한 세대인데

바라면 뻔뻔한거죠

 

이때부터 장남이 부모 모시는거 허물어진거고요

30년 40년대생 할머니들이나 장남이 시부모 다 모시고  똥수발까지 하면서  시집살이 한 세대지

솔까 그이후세대 몆몇 고약한 시댁빼곤 30 40  세대들에 비하면 호강하고 살았죠

 

고생세대는 저 세대 3040년도생 산업화 세대로 끝입니다 이세대들은 정산받지 못한 불쌍한 세대죠

고생만 하다가 가는..

 

그이후 세대는 민주화니  인권이니 뭐니 하면서

그나마 편하게 산세대예요 (민주화세대)

 

개인적인 다름의 고생은 있겠지만.. 

 

 

IP : 117.111.xxx.10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26 12:32 AM (175.223.xxx.201)

    시가 시모가 장남 며느리로 독박으로 시할머니 모셨고
    나머지 4명 며느리들은 개꿀빨었어요 60중반에서 70대들

    현재 며느리한테 (시작은엄마들) 며느리나 딸이 지들 모셔야한다고 가스라이팅 한다네요

    못됬어요

  • 2. 친정엄마도
    '25.11.26 12:33 AM (223.38.xxx.131)

    마찬가지죠
    본인은 외할머니 수발 안했으면서
    딸이 수발해주길 바라면 안돼죠

  • 3. 00
    '25.11.26 12:36 AM (211.197.xxx.176)

    자식을 똥수발 해줄 노예로 만들려고 낳았는지..
    아들 며느리에게 똥수발 바랄려면 수십억짜리 집을 해주든가..요새는 수십억 해줘도 어느 며느리와 아들이 한데요??
    벽에 똥칠을 하든 숯칠을 하든 자기 똥은 자기가 치웁시다.요즘 곱게 키운 자식들이 많아서 시부모 봉양 바랬다가는 이혼당해요

  • 4.
    '25.11.26 12:38 AM (118.235.xxx.146)

    요즘 60,70대는 80,90대 부모님들 돌봄이나 손주 돌봄으로 힘든 세대예요. 무슨 부양은. 그리고 정작 80.90대 노인분들은 부모님들이 60.70대에 돌아가셨던 분들이구요.

  • 5. 저희엄마
    '25.11.26 12:41 AM (211.206.xxx.204)

    저희 엄마는 할머니(엄마한테는 시어머니)
    치매 간병했는데

    엄마 화장실 못가리면
    요양원 보내라고 하시네요.

  • 6. 맞아요
    '25.11.26 12:43 AM (14.55.xxx.94)

    음님 말이 맞아요 요즘 육칠십대 노부모부양으로 자식들 독립못한 뒷바라지로 힘들어요 낀세대죠

  • 7. 제가
    '25.11.26 12:52 AM (49.161.xxx.218)

    60대중반인데
    제주변60.70대는
    요양원 갈생각하지
    자식간병은 생각안해요
    요즘 누가간병하겠냐고
    모이면 이런이야기들해요

  • 8. 딸타령도
    '25.11.26 1:06 AM (223.38.xxx.45)

    그만해야죠
    요즘 딸들도 맞벌이해야 하는 세대에요
    아니면 비혼으로 돈벌어가면서 살던가...
    다들 바쁘다구요
    아들딸 재산차별하면서 딸한테 효도받길 바래선 안돼죠

  • 9. 60인데여
    '25.11.26 1:08 AM (121.166.xxx.208)

    86세 노모 돌보고 부양해요, 장수시대라 부모부양 필수요. 자식 다 키워 놓으니, 백세시대 부모가 기다리고 있어요

  • 10. ...
    '25.11.26 1:11 AM (223.38.xxx.241)

    집에서 노모 모시는 경우는 못봤네요
    요즘은 보기 아주 드문 경우죠
    딸들만 있는 집들도 부모는 요양원에 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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