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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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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자택 침입한 강도 사건의 전말이래요

...... 조회수 : 7,598
작성일 : 2025-11-25 19:31:46

1
나나가 자다가 비명 소리가 들려서 나가보니
체격이 왜소한 30대남 강도가
엄마 목을 조르고 있는 것을 목격

2
모녀가 강도와 몸싸움 끝에

양팔을 붙잡고 제압 성공함
충돌과정중 다리미같은 것으로 
강도 얼굴을 후린 것으로 추정
나나모녀 또한 부상을 입음

 

3
A씨는 턱 부위에 열상을 입고 
상해죄로 쌍방고소

 

경찰은 정당방위가 성립한다고 
판단하여 입건하지 않음

 

자기 집에 강도가 들어와서 
내 재산과 사람을 위협하는데
정당방위를 따져야한다는 것도 
참 아이러니하다

 

https://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7&wr_id=2543721

 

흉기 든 강도에게 상해 입힌 나나 모녀, 정당방위 인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56695?sid=102

 

 

 

IP : 118.235.xxx.7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25 7:51 PM (61.84.xxx.183)

    양심도 없는 강도놈이네요
    상해죄로 고소하다니 죽었어도 정당방위겠구만
    하기사 양심있으면 강도짓도 안했겠죠

  • 2. 일안하는
    '25.11.25 7:55 PM (118.235.xxx.145)

    국회의원들이 문제죠.
    근본적인 법은 안바꾸고 쌍방 밥그릇 싸움만 하는 국민은 안중에 없는 이들이라고 봅니다.

  • 3. 아니
    '25.11.25 7:57 PM (218.235.xxx.72)

    어이가 없네.
    도둑놈이 엄마 목을 조르고
    딸이 미처 못나왔으면 엄마 목졸라 죽이고도 남았을 살인범이 저 턱쪼가리 다쳤다고 상해죄로 고소?
    세상이 어째 이리 되는지...
    우리나라 법? 진짜 손 봐야 함.

  • 4. 참고로
    '25.11.25 8:04 PM (118.235.xxx.241)

    미국은 총으로 쏴 죽여도 됩니다. 말이 되지요.

  • 5. 저런 것들은
    '25.11.25 8:05 PM (211.206.xxx.180)

    괘씸죄로 신상공개 추가로 해야함.

  • 6.
    '25.11.25 8:28 PM (112.151.xxx.19)

    말이 되나요? 상대방이 죽이려고 덤비는데 우아하게 그러지 마세요. 해야 하는거에요?
    법이 법이 아니네요.

  • 7. ..........
    '25.11.25 8:34 PM (125.186.xxx.181)

    트라우마 어찌 극복할지.
    나나가 유단자라고 하던데, . 특공무술, 태권도, 주짓수 등
    암튼 저 넘 엄벌하길

  • 8.
    '25.11.25 9:0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미국처럼 무단침입하면 쏴죽여야 하는데

  • 9. ...
    '25.11.25 11:04 PM (106.102.xxx.59)

    일 안하는 국회의원들이 문제죠.
    근본적인 법은 안바꾸고 쌍방 밥그릇 싸움만 하는 국민은 안중에 없는 이들이라고 봅니다. 222222222222

  • 10.
    '25.11.25 11:22 PM (222.233.xxx.219)

    어이없는 도둑놈..그냥 죽어라

  • 11. 미친놈
    '25.11.25 11:43 PM (222.232.xxx.109)

    뒈져도 할말 없겠구만.

  • 12. 그래서
    '25.11.26 12:35 AM (223.38.xxx.29)

    우리나라는 누가 길에서 맞고 있어도 절대 도와주면 안되요.
    구해주려다 쌍방폭행으로 잡혀갑니다.
    제 지인이 실제로 겪은 일입니다.
    어떤 아기아빠가 미친놈에게 맞고 있어서 구해줬다가(지인과 친구들이 구해주지 않았으면 피해자분은 아이가 보는 앞에서 죽을 뻔 했음. 구둣발로 머리를 집중적으로 차고 있었음) 전과자 될 뻔 했어요.
    다행히 지인이 현직 법관의 아들이었고, 서울에서 대학 다니다가 아버지가 근무하는 도시에 놀러갔다가 겪은 일이고, 또 당시만 해도 힘있는 분들 아들은 좀 무마할 수 있는 시절이라 다행히 전과자는 되지 않고 여의도에서 직장 잘 다녔죠.
    길에서 누가 맞고 있어도 절대로 구해주면 안되고 멀찍이 떨어져서 112에 신고해야 합니다.

  • 13. ..
    '25.11.26 6:23 AM (59.14.xxx.159)

    우리나라 인권타령 지겨워요.
    저런 쓰레기들도 인권타령 하는거 보면.

  • 14. .,
    '25.11.26 6:49 AM (115.143.xxx.157)

    저정도 아프게해야
    강도를 제압 가능한거 아닌가요
    나나 대처 잘했네

  • 15. ㅁㅇ
    '25.11.26 7:04 AM (125.130.xxx.146)

    상해죄로 고소하다니 죽었어도 정당방위겠구만..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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