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신지 4주차 되가는데
아들이랑 어디갔는데 버스에서 내리니 벤치 같은데 엄마가 앉어 계신게 보였어요.
꿈에선 엄마가 돌아가셨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파주.디엠지.같은 곳인데.
공사장 같기도 하고 좀 살벌한 곳 같았어요.
관광지라는데
그래도 엄마가 밝고 화사한 옷을 입고있던것 같아요
어쩌다ㅜ보니 아이랑 노점 옥수수를 사먹자고 길을 내려오다보니 엄마가 안보이고요..남편이 옆에 있었어요.
그러다 깼네요..
엄마가 나 심난한 마음을 알아 와주었을지..
똑똑히 기억이 안나네요..
돌아가신분은 그냥 스치듯 뚜렷하게 안보인다고 하네요.둘째 수시 논술에 이래저래 엄마 생각도ㅜ자주 못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