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진짜 이상하시네요.
금방 슬쩍 변형해서 글 올리고
다른 분들이 어제 그분 같다고 하자
바로 삭제했네요.
지난번 밤에도 글 올리고 어제도 올리고
왜 계속 글을 올리고 간을 보세요.
어머니. 딸에게 그냥 맡기세요.
이분 진짜 이상하시네요.
금방 슬쩍 변형해서 글 올리고
다른 분들이 어제 그분 같다고 하자
바로 삭제했네요.
지난번 밤에도 글 올리고 어제도 올리고
왜 계속 글을 올리고 간을 보세요.
어머니. 딸에게 그냥 맡기세요.
조금전 삭제된 글은 아들과 여친 둘다 의사라고 했어요
작가.기자 지망생 심심한가
어제 오늘 소설 써서 간보는거 아닐까요?
같던데요.
엄마 시대처럼 여자는 상향혼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 남자보다 더 잘난 남자랑 결혼해야 상향혼이라고 생각하나보죠.
예비 의산데
그 시장에서 선택 못 받았으면
외모나 성격이 안된다는건데
엄마만 아직도 눈이 저 하늘에 있네요
좀전에 있던 의사아들에
아빤 고졸 은행지점장 그글이
어제 지방의대졸 인턴 딸 엄마가 쓴글이라구요?
헐이네요
그럴리가요
거긴 남친이 회사원이었는데
딸의사 예비사위 대기업 그것도 지어낸얘기일까요?
게시판에다 뭘 그리 간보는건지
이혼가정에 딸 의사였어요.
이상하네요.
아까 글에서는 이혼한 엄마랑 동일인 아니냐니까 아니라고 딱 잡아떼더니
이번엔 왜 글 삭제했을까요?
계속 조금씩 바꿔서 쓰는데
문체나 사용단어, 표현이 지문처럼 있어서 바로 알아볼수있는데 ㅎㅎㅎㅎ
그냥 의사딸 있는 여자가 취미생활로 습작하나보다 합니다.
어제 읽었을때 예전에 이혼한 엄마가
올린글이라는 느낌오던데요
어제 원글 처음 올릴땐 남편얘기도 없었는데
나중에 추가했잖아요
참 어지간히 할 일도 없나봄
소설가 지망생인가봄..
어제도 그 딸 남친 대기업 다닌다고 하며 1999년생이라 특정하고
부모 직업이며 형제들 직업이며 25억짜리 집이며 등등
자기네 정보도 그렇고 너무 자세히 써서
사람들이 댓글로 개인정보 너무 많이 나와서 남자 집안에서 볼 수도 있으니 지우는게 좋다고 해도 82베스트에 오래 걸려도 반나절 그냥 놔두길래
아 지어낸 말이구나 싶기는 했어요.
전체 스토리를 만들어낸건지
세부 사항을 살짝 바꾸면서 만들어낸건지는 잘 모르겠었지만 여하튼 사실은 아니겠구나 생각이 들긴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