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한동짜리 아파트인데
처라리 단지수가 많으면 이렇게 못할 것 같긴 하네요
매년 겨울 앞두고 경비원이 집집마다 초안종 눌러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걷고;; 이건 뭐 1년에 한번이니..
무슨 동의 서명을 받는다고도 경비원이 다니고
집집마다 다니면서 서명해달라그러고
지난번엔 집집마다 소형 소화기를 준다고 그걸 또 초인종 눌러서 서명받고 주고.
요즘도 밤마다 경비원이 다니시는데..
무슨 서명을 또 받는다고요
차라리 단톡방을 만들지 ㅠㅠ
구축 한동짜리 아파트인데
처라리 단지수가 많으면 이렇게 못할 것 같긴 하네요
매년 겨울 앞두고 경비원이 집집마다 초안종 눌러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걷고;; 이건 뭐 1년에 한번이니..
무슨 동의 서명을 받는다고도 경비원이 다니고
집집마다 다니면서 서명해달라그러고
지난번엔 집집마다 소형 소화기를 준다고 그걸 또 초인종 눌러서 서명받고 주고.
요즘도 밤마다 경비원이 다니시는데..
무슨 서명을 또 받는다고요
차라리 단톡방을 만들지 ㅠㅠ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모르겠고
다른 것들은 필요한 것들 아닌가요? 동의 서명은 관리 규약 변경이라거나 등등 필요한 절차에요. 동대표나 아파트 대표 선출 투표도 하고.
소화기는 관리를 해야 하니 서명받고 지급하는 거구요. 그냥 주면 누군가는 받았네 아니네 분명 서로 다른 말이 나오거든요.
낮에는 사람없는 집이 많으니 저녁시간에 방문하는거구요.
그거 문열고 나가서 서명해주는 사람이 귀찮겠나요?아님 집집마다 벨누르고 서명받으러 다니는 사람이 귀찮겠나요. 다 필요하니 하는겁니다.
힘들겠어요 부여회에서 하는거 아닌가요?
경비원 업무는 아닐거 같네요
보통은 동대표 뭐 그런 사람들이 할 일 같은데요
모르겠는데 체감상 2,3달에 한번씩 이러네요.
입주민 대표 단체가 두개로 나눠져서 싸우느라....
서명 안한다고 했었는데 그러면 그냥 가요.
와...경비아저씨 너무 부리네요
요즘 낮에 집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대단지도 아니고 한 동인데 소화기정도는 가벼우니 1층에서 서명하고 받아가면 깔끔하게 해결 될 일을...
경비아저씨가 소화기를 다 끌고 다니며 나눠줘야하는 거에요?
요즘 아파트에서 직접 서명은 거의 없고 전자투표 서명하던데요
인테리어 동의서도 업체에서 문고리에 걸어뒀다가 그 다음날 한번에 수거해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