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냥이인데 아침 출근할 때 마다 바짓가랑이 붙들고 매달리는데
엄마들 젖먹이 떼놓고 가는 심정 이해가 돼요
개냥이인데 아침 출근할 때 마다 바짓가랑이 붙들고 매달리는데
엄마들 젖먹이 떼놓고 가는 심정 이해가 돼요
냥이도 그래요??
냥이는 그저 시크한 존재인줄
얼마나 가기 싫을까요....
홈캠 설치해놓고 펑펑 운다는 멍집사들 많아요
냥이는 좀 덜하지만.
남은 고양이가 애처롭게 애옹애옹 우는데
그 낯선 소리에 유튭 보는 제 맘까지 아파오더라는.
집사 나가면
하루종일 현관문앞에서 기다리거나
냥냥 우는애들 많아요
강아지랑 똑같아요
내가 그 집으로 출근해서 같이 있어주고 싶네요
냥이가 극혐하겠지만요 ㅎㅎㅎ
진짜 출근하기 싫겠어요. 저희집 냥이도 가끔 문앞까지나와서 애처로운 눈빛으로 쳐다보는데 그거 보고 있음 회사가기 싫어요ㅜㅜ
맘이 짠하겠어요ㅜ.ㅜ
저도 그때는 퇴근하고 바로 집으로ㅎㅎ
진짜 너무 예쁘죠?
좀 크면 친구같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