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안팎에서는 손현보 목사 긴급구제 안건이 “김용원 위원이 임기 만료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연고가 있는 부산 지역에 본인을 각인시키려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손현보 목사는 안창호 위원장과도 관계가 각별하다. 손현보 목사가 2021년 부산시를 상대로 코로나19 대면예배 금지 취소 소송을 낼 때 김승규 전 국장원장(법무법인 로고스 상임고문변호사)으로부터 소개받아 선임한 변호인이 바로 안창호 위원장이었다. 교회 장로인 김승규 전 국정원장은 안창호 위원장이 검사 초임 시절부터 멘토로 여긴 인물이며, 2020년 7월 복음법률가회 창립 때 공동대표를 함께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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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 싸놓은 오물들이 아직도 곳곳을 더럽히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