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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관계자 토로 - '당의 강경 추진에 난감한 상황 한두 번이 아니었다'

MBC 조회수 : 998
작성일 : 2025-10-11 01:39:30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3&document_srl=861523033

대통령실 관계자

취임 후 중도, 실용 앞세워 지지율 올릴계획.. 당의 강경 추진에 난감한 상황 한두 번이 아니었다"

중도보수 포용 과제. 민주당과 엇박자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수술대에서) 잠들었다 일어났는데

아 여기 배를 갈랐나보네, 혹을 뗐네,

이런 게 개혁이어야 된다라고 대통령께선 생각합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개혁이 그렇게 돼야 저항도 줄고

저항이 줄어야 성공할 것이고.."

 

'조용한 개혁' 없는 여당에 답답함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
"개혁하는 거 좋은데 너무 싸우듯이 하는게 좀 불편하고 피곤하다... 

그런 피로도를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https://youtu.be/2bqAARwBTfc?si=GkIyIHzzr-205GgO

 

>> 대체 조용한 개혁이 뭘까요?

어째 화살이 정청래와 추미애를 향하고

있네요. 그럼 내란세력을 강경하고 신속하게 처벌하고 개혁해야지 적당히 타협하고 조용히 협치하고 그래야 해요?

 

우상호와 강훈식은 왜 공개적으로 

민주당을 공격하는지..참 걱정됩니다.

대통령실은 개혁하기 싫어하는 느낌이네요.

정성호가 법무부에 조용히 검사들을 영전시키고

정성호가 서울구치소장 징계하지 않고

정성호가 집단항명하는 검사들 조용히

봐주고

안규백은 조용히 내란가담 군인들 진급시키고

김민석은 총리실산하 검찰개혁 TF팀에

민주당, 경찰은 제외시키고 검사들로만

모은 게 조용한 개혁입니까?

 

저기요!!! 국민들은 내란의 밤

계엄을 막겠다고 목숨을 걸었어요.

당신들도 목숨걸고 개혁하시라고요.

그러라고 뽑아준거에요

 

 

 

 

 

IP : 118.235.xxx.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 비명계들을
    '25.10.11 1:43 AM (211.235.xxx.144)

    대통령실로 데려 갔고
    비몀계들을 줄줄이 장관으로 임명 했는지 이해가 안 돠었는데
    드디어 비명계들이 내란진압도 안 되었는데 또 협치병 나오나보죠?

  • 2. ..
    '25.10.11 1:44 AM (1.233.xxx.223)

    조용한 개혁????
    이성적이긴한데 저항 세력이 시끄러운데 그게 가능하겠냐????

  • 3. 저들은 내란을
    '25.10.11 1:45 AM (211.235.xxx.144)

    일으켰는데 내란을 조용한 개혁(?)으로 척결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죠.

    내란일당들이 12.3째 서울구치소 수감까지 체크했다고 어젠가 기사 나오던데

  • 4. 지귀연이
    '25.10.11 1:46 AM (211.235.xxx.144)

    윤석열 풀어줬었고
    조희대 법원이 위증한 한덕수 구속도 기각한 상뢍에서 무슨 조용한 개혁?

  • 5. ㅇㅇ
    '25.10.11 1:59 AM (59.29.xxx.78)

    온국민의 대통령이 되기 위해
    안간힘 쓰는 대통령에게 속도를 맞추라는 거잖아요.
    누가 봐도 그게 보이는데.
    그리고 지난번에도 우상호가 대통령 뜻없이 그런 말 했겠어요?
    공무원이?

  • 6. 개혁 = 속도임
    '25.10.11 2:03 AM (211.235.xxx.144)

    일사천리로 진행해야지
    동서고금 점진적 개혁이란 없음

  • 7. 거봐요
    '25.10.11 2:22 AM (222.232.xxx.109)

    당 아니었음 이정도까지 못왔어요.

  • 8. ....
    '25.10.11 4:06 AM (211.234.xxx.108)

    벌써 보수포용을 이야기한다구요??
    지귀현 포험 법원이나 검은 넥타이 맨 검사들이나
    내란 수사에 대한 열의가 보이지 않아 불안하던 참인데
    엄중이 조용으로 바뀐건가요??

  • 9. ....
    '25.10.11 4:53 AM (110.141.xxx.40)

    꿈을 먹고 사는 대통령실이네요. 개혁이 조용히 이뤄진다니 참나 . 자고 일어났더니 내 밥그릇 뺏긴걸 알게되면 보통은 더 난리치지 않을까요. 게다가 지금은 더 큰 밥그릇을 주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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