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집산거 시어머니한테 이야기하지 말자고 할때는 다 이유가 있어요.
오죽하면 거짓말하겠어요?
그동안 살아온 경험상 차라리 말 안하는게 가정에 평화가 오기때문에 말 안하는 거에요.
저흰 제가 집산거 친정에 함구하고 있어요.
남편은 저 위해서 시댁에까지 함구해주고 있어요.
친정쪽이 잘살지만 오히려 제 돈 빌려가서 안갚고 있는 상황이고 저희가 집 샀는거 알면
아예 돈도 안갚을 상황이라서 그래요.
친정엄마가 거짓말하기 힘드시면 갑자기 감기걸려서 힘들다고 차라리 사부인 힘드시니
택배로 보내거나 딸편으로 보낸다고 하세요.
친정엄마가 말 하는 순간 님네 가정이 편하지는 않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