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입니다.
남편 52세
퇴직하면 국민연금 260
퇴직연금이 넉넉한편이라서 연금은 여유가 있어요 퇴직금이 5억이 넘거든요
경기도 7억대 아파트 빚없이 갖구있는게 다인데
여유돈 없이 연금만으로도 걱정안해도 될까요
주변에 아직 퇴직한 사람이 없어서 걱정도 되고 지금 알바도 하긴하는데 손가락 아프고 그래서 하는게나을까 좀 여유부리면 안되는건가에서 갈피를 못잡네요.
51세입니다.
남편 52세
퇴직하면 국민연금 260
퇴직연금이 넉넉한편이라서 연금은 여유가 있어요 퇴직금이 5억이 넘거든요
경기도 7억대 아파트 빚없이 갖구있는게 다인데
여유돈 없이 연금만으로도 걱정안해도 될까요
주변에 아직 퇴직한 사람이 없어서 걱정도 되고 지금 알바도 하긴하는데 손가락 아프고 그래서 하는게나을까 좀 여유부리면 안되는건가에서 갈피를 못잡네요.
자녀 결혼자금 지원 이런거에 달렸죠
퇴직금 있네요
아이는 전문직입니다.
그래서 부모 부양의무까진 아니더라도 걱정만 덜어줘도 좋지않을까. . .
너무 안일한 생각일까요
아직 10년정도 남았는데 아이 다 컸다면 무슨 걱정인가요?
퇴지금 5억이 여유돈이죠
이런 조건도 걱정이 많군요
퇴직금이 5억인데 여윳돈이 왜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냥 노화에 대한 걱정이겠죠
세상 부러울 거 없던 건물주도 공실 많아지니 쪼들리나 봐요 가격 후려쳐서 내놔도 팔리지도 않고
퇴직금 5억 중 3억만 연금으로 돌리고 2억은 여윳돈으로 가지고 계시든지요.
여윳돈이 너무 없으시네요. 가난에 시달리시겠어요
이런분도 불안해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