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여행마지막날 너무 힘듦이 극치였는지
뭐에 홀렸는지 날짜를 황당하게...10/2일 하루 더해야하는데 10/22일로 했어요
와이파이가 느려 안되나보다 하고 다른 대행사에서
해버리고 숙박을 연장했고....
아까 실수로 안되었다는 10/22일이 두둥~~예약이 바로
확정되었네요
호텔에선 웃으며 환불불가라도 해준다
근데 취소확정 서류를 안받은게 또 실수네요
마이리얼에서는 확인 메일이 있어야 한다해서
익스피디아까지 메일 보냈는데 이두곳이 답이 없어요
5-7일 걸릴수 있다는 로봇답변만오고
아.....어쩌요이일을
서로 책임지지 않는 기가막힌 시스템을 이기고
취소할 방법 없을까요?
그리고 이런 어이없는 실수는 어떻게 하면 안할수 있는지...
울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