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코를 엄청 고나봐요
그냥 잠 들면 바로 너무 정직하게 코골이로 잠에 든지 안든지 알수있는 정도인거 같은데...
남친이 코고는 소리 녹음해서 들려준것도 들어봤고
가끔 남친 집에 잘때 눈떠보면 다른방 가서 자더라구요
이게 심각하구나 싶어 코고는거 고치는 방법 찾아보니
살을 빼야하고 목이 짧은 사람들이 주로 골고 낮은 베게로 기도를 열고...등등 있던데
제가 살이 안쪘어요 엄청 날씬합니다 운동도 매일하고 관리해요 목도 길어요 팔다리 다 길고
근데 제가 비염이 있어서 입열고 자는 경우가 많은가봐요
남친도 신기해해요 여성스런 얼굴에서 아저씨들 코고는 소리가 난다는걸..
이빈후과가서 수술하는 수 밖에 없을까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