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글 보고 써봐요
사주를 배워보면 인간의 팔자는 '부족'이란걸 깨닫게 됩니다
꽃피고 열매 맺으려면 꽃은 져야하고 새싹을 피우려면 열매는 땅 속에서 썩어 발아해야 하죠...
인간의 사주팔자도 똑같은 거예요...
하늘은 다 주지도 않고, 다 안주지도 않아요...
옛 말에 서방복 없는 사람 자식복 없다는 말은 틀린말이죠
사주를 배우고 내 그릇을 알고나니 헛된 욕망은 줄더라구요
베스트 글 보고 써봐요
사주를 배워보면 인간의 팔자는 '부족'이란걸 깨닫게 됩니다
꽃피고 열매 맺으려면 꽃은 져야하고 새싹을 피우려면 열매는 땅 속에서 썩어 발아해야 하죠...
인간의 사주팔자도 똑같은 거예요...
하늘은 다 주지도 않고, 다 안주지도 않아요...
옛 말에 서방복 없는 사람 자식복 없다는 말은 틀린말이죠
사주를 배우고 내 그릇을 알고나니 헛된 욕망은 줄더라구요
그건 맞아요
사주에 내그릇을 알면 헛된욕망을 줄일수있고
모든게 너그러워지긴해요
말해도 되나요?
(갑을-경신)한 열매가
무기토환경위에서
사계절 병정-임계 조후로
어떻게 변화하는지 보는거죠
내가 거기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보는 재미
천주교지만 50여생을 살아보고 평지풍파 다 겪어보니
사주라는게 있는거 같아요
더 이야기해주세요 재밀어요.
다시원찮은 사람이 있긴해요....
자신이 유전자도 집안도 시원찮으니
남편이나 아내도 시원찮고
시원찮은 인간들 만나 나쁜환경에서 고생하며 키우니
애도 시원찮고
서로 별로인거 인지하니 부모도 애가별로고 애도 부모별로
매번싸우고 존경하거나 인정하는구석없고
집도 가난하니 좁고 좁으니 수납안되고 더럽고
입지별로니 이웃들도별로라 싸움도잘나고
건강도 좁고 별로고 낡은집이니 천식이나 운동부족이나
가난하니 오래된 산패음식 등에 노출돼 암 성인병도잘오고
발병률도높고 모은돈없고 모일수도없고
하나복이없으면 싹다없어요...
배우셨나요?
넘 답답해 저도 제자신을 알고싶어요.
서방 복 없는 사람 자식복도 없을 수는 있죠
그 자식이 남편의 유전자를 절반은 받아 가지고 나오니까요
자녀문제로 괴로운데 자녀 사주보고나면 내려놓기 수월할까요? 아직 포기가 안되서 자식도 저도 괴로운거라면
제가 변하면 될까요?
자식은 제 유전자 아닌거 같아요
이해가 안되서 심히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