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왔는데 방금 발 많은 벌레를 봤어요ㅠㅠ
아파트고 습하지 않고 뽀송한 편인데
왜 있는지ㅠㅠ
집에 살충제가 없는데 당장 해결할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아... 잠 못자겠어요ㅠㅠ
도와주세요ㅠㅠ
이사를 왔는데 방금 발 많은 벌레를 봤어요ㅠㅠ
아파트고 습하지 않고 뽀송한 편인데
왜 있는지ㅠㅠ
집에 살충제가 없는데 당장 해결할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아... 잠 못자겠어요ㅠㅠ
도와주세요ㅠㅠ
그리마일까요??
그리마퇴치제라고 있거든요
저도 비 많이 오고 습하던 해에
다니던 시골집에 갑자기 그리마가 보이기 시작해서
저 가루 퇴치제를 길목 여기저기에 쭉 뿌려놨더니
싹~~~사라지더라고요
그리마로 검색해보니 맞네요ㅠ
근데 연휴라 퇴치제가루는 당장 배송이 안되네요.
낼 살충제라도 사서 뿌려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마가 익충이랍니다 휴지로 살짝 집어서 화단에 놓아줘요
당장 해결책은
헤어스프레이 있으세요?
헤어스프레이 뿌리고 부채질 몇 번 해주면
애가 굳어가지고 꼼짝을 못해요.
그상태로 일회용젓가락으로 집어서 변기에 버리면됩니다.
식구중에 용감한 사람 시키세요.
익충이라고 세스코에서도 관리 안 해주는 벌레예요.
바퀴랑 개미 등 해충 잡아 먹는대요.
징그럽긴 한데 돈벌레 보이면 오히려 안심이 됩니다.
극혐 바퀴가 없다는 에기거든요.
그런데 정말 바퀴. 개미에는 반가울 정도에요.
바퀴가 너무 무서워서 전원주택 살때 지나가면 보내주는 정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