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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은 봉준호만큼 안되는 거 같아요

.... 조회수 : 4,559
작성일 : 2025-09-25 14:16:55

봉준호 기생충은 직접 시나리오를 쓴 거 잖아요.

기존 작품들도 소재는 갖다 써도 직접 쓴게 많고

그래서 생각할만한 대사나 주제 내용이 있었는데

박찬욱은 해외 소설이나 시나리오 중에 좀 잔인하고 기괴한 거 골라서 각색해서 주로 쓰는 거 같은데

헤어질 결심만 직접 정서경이랑 같이 쓴거라고 하던데

그건 뜬금없고 비약이 심한... 솔직히 말해서 영화니까

박찬욱이니까 라는 배경 없이

신인 감독이라면 뭐 이런 영화가 다 있나 싶은

그런 영화였을 거 같거든요.

박찬욱 영화 보면 항상 과하거나 뭔가 불편하고 오버스러운

미장센은 신경쓰는거 같은데 그게 작위적인 느낌

뭔가 알맹이 없이 껍데기만 있는 느낌

박찬욱 영화 중에 그나마 허세가 덜하고 덜 위악 적이었던게 그나마 박쥐..

다른건 넘 위악적이고, 특히 금자씨는 오바쌈바가 심했거든요.

왜 외국에서 상 못받았는지 딱 이해가 되는게

첨에 올드보이나 이런걸로 좀 상 타고 그런게

나 이만큼 잔인하고 충격적인거 만들 수 있어 라고 눈길 좀 끌었다가

알맹이 없고 뻔하니 아닌 거 같다 생각하는 거 같아요.

차라리 홍상수나 김기덕이 오히려 그로테스크하거나 진부해도 그중에 뭐라도 건질만한 소수의 알맹이라도 있는 느낌.

 

박찬욱은 텅 빈 느낌.. 깊이가 없는 느낌

나중에 가면 결국 크게 안 남을거같아요.

 

 

IP : 211.217.xxx.25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25 2:21 PM (125.128.xxx.63)

    그게 비교가 되는 건지
    그냥 다른거 아닌가요?
    원글 취향과 안 맞겠지요
    전 박찬욱 영화 좋음.

  • 2. ...
    '25.9.25 2:23 PM (219.254.xxx.170)

    영화제나 관객에게 인정 받는 것에 촛점이 맞춰진 느낌. 그러다 보니 속빈 겉멋. 비슷비슷.
    싸이가 강남 스타일 이후 그 인기 의식하고 다 비슷비슷한 노래만 내놓은 것처럼.
    싸이도 그 전에 장르도 다양하고 좋은 노래 많았는데, 강남스타일 자기 복제만 해댐.

  • 3. 그냥
    '25.9.25 2:23 PM (211.206.xxx.191)

    박찬욱과 봉준호는 다른거죠.
    달라야 재미있죠.
    취향대로 선택.

  • 4. them
    '25.9.25 2:26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박찬욱 거품이 심한 거 같아요.

  • 5. 박박봉봉
    '25.9.25 2:27 PM (112.220.xxx.210)

    애초 박과 봉은 다른 스타일이라 우열은 차치하고 박감독의 영화는 영화가 왜 종합예술인가 하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될 만큼 서사, 음악, 미술 등등이 조화로워 완벽에 가깝다라는 생각이 종종 들던데요. 아가씨는 원작 소설이 워낙 뛰어나 각색도 엄청 잘 했는지 재미 측면에서도 탁월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6. 그냥
    '25.9.25 2:34 PM (218.53.xxx.110)

    그냥 좀 다른 스타일인 걸로. 아무리봐도 저는 홍상수나 김기덕 보다는 비교도 안되게 더 나은 것 같은데요. 저도 박찬욱, 봉준호 다 소중합니다

  • 7. ....
    '25.9.25 2:40 PM (211.218.xxx.194)

    포지션이 다르지 않나요.

  • 8. ...
    '25.9.25 2:42 PM (61.74.xxx.9)

    이번 영화를 보면서 미장센, 음악, 인테리어 등이 전작과 너무 중복 (특히, 헤어질결심)으로 느껴져 참신하다, 진보되고 있다 이런 감동을 전혀 못 받았어요. 예를 들어 보라색, 녹색 이런 거 헤결에서 재미봤으면 다른 색 조합 써야 될텐데... 손예진이 삽들고 있을 때 입은 보라색 치마... 에휴... 너무 식상했어요. 그냥 박찬욱 영화중 하나일 뿐... 물론, 뛰어넘는 작품 만들기가 쉽지 않겠지요...차기 작품에 이제 큰 기대를 이제 안 하려구요.

  • 9. 그러게요
    '25.9.25 2:51 PM (125.178.xxx.170)

    박찬욱 감독 영화는
    터무니없이 잔인하거나
    억지스러운 기분 나쁜 설정에
    기분이 나빠져요.
    묘하게 그런 게 있어요.

  • 10. ..
    '25.9.25 2:56 PM (122.40.xxx.4)

    시각 청각적으로 표현력이 뛰어난 감독은 맞는거 같아요. 근데 저는 서사가 더 중요한 사람이라..내 취향은 이창동 감독이에요.

  • 11. 굳이
    '25.9.25 3:00 PM (221.147.xxx.127)

    굳이 비교하자면 저도
    봉준호감독을 훠얼씬 더더더 좋아하지만
    지금은 박찬욱감독이 신작을 들고 왔잖아요
    세계적 감독임에는 분명하니 박수 좀 쳐줍시다
    비평은 하되 미리 선입견 갖지 않고 보아야
    더 잘 보이고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이병헌을 비롯해 좋은 배우들 많이 나왔고
    한국영화 제작에서 많이 시도되지 않는
    잔혹동화풍 과장과 웃픔이 스며나오는 스타일이라
    초반에는 좀 낯설 수 있기는 한데 충분히 생각해볼 주제를
    다뤘고 음악 듣는 맛도 있고 꽤 재미 있습니다

  • 12. 저는
    '25.9.25 3:05 PM (112.150.xxx.63)

    헤어질결심은 넘좋았어요
    봉준호도 지난 sf영화도 망하고 애니도 망했어요

  • 13. 저도
    '25.9.25 3:11 PM (221.140.xxx.55) - 삭제된댓글

    박찬욱은 JSA 빼고 다 별로.

  • 14. 박찬욱
    '25.9.25 3:20 PM (1.242.xxx.150)

    어제 개봉 영화 보고나니 기생충이 참 재미있고 잘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 15. ...
    '25.9.25 3:30 PM (61.79.xxx.11)

    모든 사람이 봉준옥이 될 수는 없죠. 되어서도 안되구요. 왜 비교를 하고 우열을 나누지요?
    둘 다 좋아요. 박찬욱만큼 역량있는 감독이 되기도 쉬운 일이 아니지요.
    난 박쥐와 아가씨 너무 좋아해요.
    다름을 인정하고 타인의 취향도 존중하시길.

  • 16. ....
    '25.9.25 3:31 PM (210.220.xxx.231)

    저도 박찬욱 jsa, 헤어질결심 빼고는...
    뭔가 일본식 정원을 보는것 같은 찝찝함이 있어요
    자연스럽지 않고 인위적인 완벽에서 나오는 거부감
    그게 감독 미장센의 정체성 이라면 어쩔수 없는데
    일단 문제는 저 두영화빼곤 영화 자체에 빠져본적이 없어요

  • 17. ooo
    '25.9.25 3:44 PM (182.228.xxx.177)

    정말 우리나라의 줄 세우고 등수 매겨야 직성이 풀리는
    문화는 언제쯤 없어질까요.

    저 정도 감독들이면 취향의 문제이지
    누가 더 잘 한다, 실력 있다를 대체 무슨 근거로
    평가질을 하고 비교를 합니까?
    가능하지도 않을뿐더러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거예요?

    김태희 김희선도 누가 더 예쁘다하는 글들 올라올때도
    한심하기 짝이 없었는데 이제 이런 글까지 봐야하나요.
    그놈의 비교질 좀 제발 그만하고 다른 취향도 존중해보고 그러세요

  • 18. 두분이
    '25.9.25 4:01 PM (125.134.xxx.134)

    좀 친하실껄요
    인터넷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두분이 친분이 좀 있는데 이런식으로 비교를 하면 기분이 좀 그렇겠지요
    그리고 다른분이 지적하셨듯
    두분의 연출 색깔이나 지향점 개성이 좀 달라요
    파란색이 낫냐? 빨강이 낫냐?
    그런거죠
    글고 연출도 예술이고 재능이라 타고난 감각이 좀 있어야 해요
    그걸 조금만 인정해주시면 좋겠어요

  • 19. 제취향은
    '25.9.25 4:01 PM (223.39.xxx.37)

    봉감독..

  • 20. oo
    '25.9.25 4:02 PM (211.210.xxx.96)

    둘이 스타일이 다른거죠
    저는 플란다스의 개 보고 반해서 봉감독작품은 무조건 챙겨봐요

  • 21. ...
    '25.9.25 4:13 PM (211.217.xxx.253)

    박수 쳐줍시다 라고 강요하는 거도 웃기고
    관객이 영화보고 평가하는 거보고 평가하지 말라고 훈수두고 명령하는 건 또 뭔지
    서열 질이라고 폄하하는건 뭐며
    여긴 무슨 북한 수용소에서 세뇌받다 탈출한 인간들이 댓글을 다는지 굉장히 폭력적이고 공격적이며 일진놀이하는 인생만 살아온 인간들이 댓글을 다나보네요.
    스토리가 부실한 박찬욱 영화 취향 아니고, 이번 영화 기생충 너무 대놓고 따라한 티 난다고 다들 말 많은데

    뭔 서열질이니 박수 쳐주라느니... 차라리 박이 취향이라고 하는거면 모를까
    자기 취향 강요하는거도 우습긴 하지만, 그건 추하진 않거든요.

    근데 무슨 같잖게 박수 쳐주라느니, 뭐 조카 학예회 재롱잔치 보러 온거에요?
    박찬욱이 소년가장이라 응원 받아야 하는 사람이에요?
    자기 취향 아니라고 서열질이라니
    어디 서열을 매겼다고 그래요?

    박찬욱이 스토리나 서사가 약한데 어줍짢게 갑자기 본인 옷에 안맞는 이상한 기생충 데자뷰스러운 영화가 억지스러워서 그런건데


    ooo
    '25.9.25 3:44 PM (182.228.xxx.177
    김태희 김희선도 누가 더 예쁘다하는 글들 올라올때도
    한심하기 짝이 없었는데 이제 이런 글까지 봐야하나요.
    그놈의 비교질 좀 제발 그만하고 다른 취향도 존중해보고 그러세요

    => 비교가 뭔지 개념이 없는 수준... 남 공격하는 댓글 달면 스스로가 위대해 보이나요?
    김태희 김희선 예쁘냐 비교랑 핍진성 모자란 영화 얘기하는거랑 구분도 안가는 수준하고는..

    박찬욱과 봉준호 비교할 수도 있죠.
    서로 취향이 다르니... 문제는 박찬욱이 자기 색하고 다르게 남의 옷 입은거같다는 느낌이 든다는건데 일단 댓글로 어줍짢게 맥락없는 거 들고와서 공격하는 댓글 다는 인간 천해보여요

  • 22. ---
    '25.9.25 4:15 PM (183.98.xxx.72)

    둘이 스타일이 다른 거죠. 전 두 감독 영화 모두 좋아해요.
    똑같으면 무슨 재미가 있나...
    봉감독은 유머러스하게 쉽게쉽게 뭔가 만들어가는듯 보이고
    박감독은 고민도 많이 하고, 본인이 노력을 많이 해야하는 타입이라고 하더라구요.
    헤어질 결심도 완성한후, 여러 감독들..불러서 비평 의견도 받고, 엄청 노력파..
    그냥 두 감독 모두 세계에서 인정받고 자랑스러운 사람들이니 인정해 주자구요..

  • 23. ㅇㅇ
    '25.9.25 4:31 PM (121.172.xxx.163)

    오 님 제가 박찬욱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 꼭 찦어 주셨네요.
    박찬욱은 너무 잔인, 폭력적인 면이 많고 그것이 왜 그래야 하는지를 잘 알려 주지 않아요.
    아가씨, 친절한 금자씨 등등 뒷부분으로 갈수록 얼굴이 일그러진다고나 할까요..

  • 24. 어제
    '25.9.25 4:34 PM (39.118.xxx.199)

    봤는데
    박찬욱은 너무 포장된 느낌.
    배우들이 열일 다 한듯

  • 25. ..
    '25.9.25 4:35 PM (221.139.xxx.184) - 삭제된댓글

    2000년대 박찬욱은 한국 영화계의 이단같은 느낌이었어요
    아이폰 처음 나왔을 때의 충격 같은 그런 느낌
    지금은 너무 상향 평준화되고 컨텐츠가 많아져서 그런가
    그때의 충격적이고 세련된 느낌은 누구라도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 26. 원글은
    '25.9.25 4:48 PM (61.79.xxx.11)

    자신의 의견에 무조건 동조해야 하나요?
    당연히 자신과 의견이 다를 수도 있고 그래서 반대의견 말할 수도 있지
    자신과 의견이 다르면 폭력적, 공격적 일진 같다면서 발끈합니까?
    본인이 그렇게 완벽한 것도 아니잖아요.
    박찬욱이 스토리나 서사가 약하다구요?
    아뇨. 그렇지 않아요.
    내가 봤을 땐 영상으로 만든 신춘문예급의 서사였고 디테일이 뛰어나게 섬세해요.
    그 세세한 부분을 원글이 놓친 거예요.
    이렇게 말하면 또 박찬옥 감독만 쉴드한다고 하겠지요.
    봉준호 감독 충분히 훌륭하고 천재 맞지요.
    그리고 어떤 감독도 명작만을 만들지는 않아요. 망작도 존재해요. 인간이니까.

  • 27. ..
    '25.9.25 5:07 PM (59.27.xxx.92)

    기괴하고 잔인한데 보게되는 이유가 져는 궁금하더라구요

  • 28. 그냥
    '25.9.25 5:07 PM (61.83.xxx.51)

    비교 말고 영화자체만으로 비평하고 평가했으면 좋겠네요.
    마치 전지현은 송혜교 만큼은 안되는것 같아요라든지 송혜교는 전지현 만큼은 안되는것 같아요 뭐 이런 거랑 다를게 뭔지요. 다 각자 잘하는게 있는거죠.

  • 29. 그냥
    '25.9.25 5:41 PM (39.123.xxx.83)

    나는 박찬욱이 싫다!!!
    라면 될 것을
    말이 기네

  • 30. ㅇㅇㅇ
    '25.9.25 5:50 PM (175.210.xxx.227)

    봉감독이 천재만재
    기생충과 비교불가던걸요

  • 31. 박수 좀
    '25.9.25 5:52 PM (221.147.xxx.127)

    쳐주자고 한 건요
    누군가 자신의 신작을 가져온 시점에
    굳이 다른 누군가와 비교해서 까질하는
    원글의 소아병과 심술이 거슬렸기 때문입니다
    님 글이 무슨 봉감독 박감독을 수준있게 분석하는
    평론이라 자평하는 건 아니죠?

  • 32. .....
    '25.9.25 6:19 PM (121.131.xxx.171)

    박감독 이번 작품은 별로다 아쉽다 라고 했다면 좋았겠지요. 제목부터 봉감독 데려와 비교하고 시작하니 불편하게 읽혀요.

  • 33. 어우
    '25.9.26 11:17 A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

    암만 박찬욱이 원글님 취향 아니라도 김기덕 홍상수 비교는 넘 심했고요. 박찬욱 지못미..
    잔인하고 가학적이기만 하고 아무 의미 없는건 김기덕이죠.
    홍상수는 맨날 똑같은 찌질남 파티..
    영화가 종합예술이라는 의미에서 제게 최고의 감독은 박찬욱..
    스토리도 음악도 미술도 다 좋아요.
    아가씨나 스토커 보세요. 화면미술과 음악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아가씨의 임이 오는 소리 조정치 기타연주 너무 좋아요.
    저는 그 기괴한 스토리도 좋아요.
    영화는 뉴스나 다큐가 아니라 환타지라는 면에서
    비현실적 환타지를 추구하는 박감독 스타일 아주 좋아합니다.

  • 34. 어우
    '25.9.26 11:18 A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

    암만 박찬욱이 원글님 취향 아니라도 김기덕 홍상수 비교는 넘 심했고요. 박찬욱 지못미..
    잔인하고 가학적이기만 하고 아무 의미 없는건 김기덕이죠.
    홍상수는 맨날 똑같은 찌질남 파티..
    영화가 종합예술이라는 의미에서 제게 최고의 한국감독은 박찬욱..
    스토리도 음악도 미술도 다 좋아요.
    아가씨나 스토커 보세요. 화면미술과 음악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아가씨의 임이 오는 소리 조정치 기타연주 너무 좋아요.
    저는 그 기괴한 스토리도 좋아요.
    영화는 뉴스나 다큐가 아니라 환타지라는 면에서
    비현실적 환타지를 추구하는 박감독 스타일 아주 좋아합니다.

  • 35. 어우
    '25.9.26 11:21 AM (124.50.xxx.140)

    암만 박찬욱이 원글님 취향 아니라도 김기덕 홍상수 비교는 넘 심했고요.
    가학적이기만 하고 아무 의미 없는건 김기덕이죠.
    홍상수는 맨날 똑같은 찌질남 파티..
    영화가 종합예술이라는 의미에서 제게 최고의 한국감독은 박찬욱..
    스토리 음악 미술 다 좋아요.
    아가씨나 스토커 보세요. 화면미술과 음악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아가씨의 임이 오는 소리 조정치 기타연주 너무 좋아요.
    저는 그 기괴한 스토리도 좋아요.
    영화는 기본적으로 환타지라는 면에서
    비현실적 환타지를 추구하는 박감독 스타일 아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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